팁이 후한 스타들 VS 팁이 박한 스타들 -

전세계의 팁 문화는 정말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당신이 큰 부자이거나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라면, 팁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후한 팁을 기대하기 마련일 것이다. 헐리우드 스타들 역시 후한 팁으로 훈훈한 일화를 남긴 경우가 있나 하면, 천하의 짠돌이로 낙인이 찍힌 경우도 있다.

유명인들이 남긴 거액의 팁 VS 에게게 소리가 절로 나는 팁의 액수를 알아보자!

© Getty Images

팁이 박한 스타들 - 이 스타들은 스크루지도 울고 갈 박한 팁으로 웨이터들에게 미운털이 제대로 박혔다.

© iStock

브리트니 스피어스 - 전하는 바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헐리우드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200달러에 달하는 음식을 먹은 뒤 팁을 지불하지 않고 떠났다고 한다.

© Getty Images

마크 주커버그 -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는 로마로 떠난 신혼여행에서 팁을 전혀 주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 Getty Images

마돈나 - 팝의 여왕 마돈나는 평소 팁을 전혀 남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 Getty Images

P. 디디 - P. 디디는 900달러 지폐와 함께 40달러 팁만 두고 떠난 적이 있다.

© Getty Images

캐서린 헤이글 - 캐서린 헤이글 역시 팁을 안한다는 소문에 휩싸여 있다.

© Getty Images

숀 펜 - 뉴올리언즈의 한 식당에서 450달러를 쓴 숀 펜. 그가 지불한 팁은? 0!

© Getty Images

커스틴 던스트 - 한 고급 레스토랑의 웨이트리스는 커스틴 던스트가 팁을 주지 않았다고 불평했다.

© Getty Images

타이거 우즈 - 전해진 바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는 10,000달러나 되는 블랙잭 게임을 하면서 딱 5달러만 팁을 준 적이 있다. 이 말도 안되는 금액의 팁이 발생한 이유는 그는 이미 딜러에게 팁을 주었기 때문이었다

© Getty Images

샤론스톤 - '원초적 본능'의 스타 샤론 스톤에 대해 팁을 아주 조금 주는 짠순이라는 소문이 돈다.

© Getty Images

빌 코스비 - ‘코비 쇼’의 초창기 시절 3달러는 빌 코스비에게 큰 돈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350달러를 쓰면서 3달러만 팁으로 낸다는 것은 미국 상식에는 맞지 않다.

© Getty Images

바브라 스트레이샌드 - 뉴욕의 한 레스토랑의 직원은 기억을 더듬어보아도 바브라 스트레이샌드에게서 2달러를 받은 것 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한다.

© Getty Images

어셔 - 어셔는 팁 대신 싸인만 해주고 휑 하니 떠난다고 전해진다.

© Getty Images

앨 고어 -

미국의 전 부통령인 앨 고어는 지불금액의 10% 이하만 팁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 Getty Images

아이스-T - 래퍼에서 배우로 변신한 아이스-T는 팁을 아주 짜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Getty Images

데이브 리 로스 - 반 헬런의 리더 데이브 리 로스는 수년간 향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겼다. 그러나 술은 진탕 마셔도 팁은 넉넉히 하지 않는다고 한다!

© Getty Images

팁이 후한 스타들 - 전세계의 모든 웨이터/웨이트리스들은 이 스타들이 손님으로 오기를 바랄 것이다!

© iStock

제시카 심슨 -

제시카 심슨은 뉴욕의 한 식당에서 지불 금액의 60%를 한 웨이트리스에게 남기며 고마움을 표현하는 쪽지도 남겼다고 한다.

© Getty Images

찰리 쉰 -

전하는 바에 따르면 찰리 쉰은 딸의 16살 생일 파티를 맞이하여 수고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200달러씩 팁으로 주었다고 한다.

© Getty Images

나오미 캠벨 -

전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은 카메론 디아즈와 함께 런던의 한 바에서 파티를 열었고, 전하는 바에 따르면 9,200달러의 팁을 주었다고 한다.

© Getty Images

제이지 -

그에게 99개의 문제점이 있을지는 몰라도, 돈은 전혀 문제가 될 거리가 없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제이지는 음반 발매 파티에서 250,000달러짜리 지폐로 50,000달러라는 큰 금액을 팁으로 주었다고 한다.

© Getty Images

데이비드 베컴 -

전직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은 100달러 계산서에 900달러 팁을 얹어 주었다.

© Getty Images

드류 베리모어 -

‘어글리 베티’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배우 안나 오티즈는 배우가 되기 전 웨이트리스로 일했다. 그녀의 증언에 따르면 드류 베리모어는 두 번이나 지불한 금액과 동일한 액수를 팁으로 주었다고 한다!

© Getty Images

버락 오바마 -

전직 미국 대통령의 포스인가? 버락 오바마는 2달러짜리 맥주를 마신 뒤 이 금액의 900%에 달하는 팁을 주었다.

© Getty Images

러셀 크로우 - '글래디에이터'의 명배우 러셀 크로우는 영국 사우스웨일즈의 한 펍에서 맥주 500ml 가량을 마신 뒤 600파운드나 팁을 주었다고 한다.

© Getty Images

저스틴 비버 -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 데이트를 하는동안 200%의 팁을 주었다고 전해진다.

© Getty Images

에이미 슈머 -

에이미 슈머는 77달러의 계산서를 지불하고 1,000달러를 바텐더들의 팁으로 준 적이 있다고 알려졌다.

© Getty Images

벤 애플렉 -

커피 한 잔에 팁이 90달러? 이러한 일은 벤 애플렉의 지갑 안에 잔돈이 없을 때 일어난다.

© Getty Images

조니 뎁 -

잭 스패로우 선장에게 후한 팁은 익숙한 것이다. 그는 식당에서 4,400달러를 쓴 뒤 4,000달러의 팁을 지불했다.

© Getty Images

빌 머레이 -

한 바텐더에 따르면, 빌 머레이는 60달러의 계산서를 지불한 뒤 그 금액의 120%에 해당하는 팁을 주었다.

© Getty Images

짐 캐리 - 헐리우드 스타 짐 캐리는 전하는 바에 따르면 151달러 계산서에 225달러의 팁을 더하여 지불했다.

© Getty Image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축구계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그리스에서 휴가를 즐긴 뒤 한 호텔 직원에게 매우 후한 20,000유로 팁을 주었다!

©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