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의 스타일 변천사 -

현재 최고의 여배우 가운데 한 명이라고 여겨지는 니콜 키드먼은 과거 몇십년 동안 할리우드에서 저명한 배우가 되었다. 

우스갯소리로 의심할 것 없이 호주의 최고 수출품 가운데 하나라고 여겨지는 니콜 키드먼은 사실 미국 하와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이 호주 출신이었던 니콜 키드먼은 네 살에 호주로 거처를 옮겼다. 그리고 그녀는 호주를 대표하는 최고 여배우로 자라났다.

1990년에 작품 '폭풍의 질주'에 출연한 니콜 키드먼은 미래의 남편이 될 배우 톰 크루즈와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1992년, 니콜 키드먼은 영화 '빌리 배스케이트'에 출연해 처음으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더 많은 찬사와 흥행을 얻은 그녀는 1996년에 마침내 작품 '투 다이 포'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1년에 이완 맥그리거와 함께 출연한 작품 '물랑 루즈'는 니콜 키드먼의 모든것을 바꾸었다. 니콜 키드먼은 이 작품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에 올랐다.  그리고 2003년, 작품 '디 아워스'로 그녀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 이후, 니콜 키드먼은 '콜드 마운틴'과 '그녀는 요술쟁이'와 같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찬사와 혹평을 받았다. 하지만 키드먼은 2006년에 키스 어번과 결혼식을 올리면서 행복한 생활을 맞이했다.

2011년, 니콜 키드먼은 작품 '래빗 홀'로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녀는 그 후 다양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에 들어서면서 니콜 키드먼은 영화 '라이언'에 출연하면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다. 그러나 HBO의 드라마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로 에미상을 수상했다. 

사진을 통해, 니콜 키드먼의 스타일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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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 80년대라서 가능한 머리 스타일과 의상이지만, 지금 보아도 크게 이질감이 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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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 80년대 이후 그녀는 거의 10년 동안 파마머리를 고수했고, 마치 중독된 것처럼 재킷을 즐겨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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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 1년이 지난 후에도 니콜 키드먼의 스타일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그녀는 언제나처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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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 1993년 니콜 키드먼은 벌써 톰 크루즈와 함께였다. 새로운 남자친구뿐만 아니라 그녀의 룩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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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 1996년은 니콜 키드먼이 파마머리에서 앞머리가 있는 생머리로 스타일을 바꾼 해이다. 그녀의 스타일은 당시 유행에 비해 단정하고 반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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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 1997년 니콜 키드먼이 지금 입어도 손색이 없을 멋진 드레스를 입었다. 감히 니콜 키드먼 최고의 룩이라고 꼽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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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 1년 뒤, 니콜 키드먼이 잠옷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를 입었다.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흑역사를 남긴 여배우는 그녀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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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

톰 크루즈와 함께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에 출연했던 니콜 키드먼. 긴 흰색 드레스를 입은 니콜 키드먼이 심플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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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 논란의 여지없이 이 드레스는 그녀가 데이트룩으로 입었던 의상 중 가장 이상한 것이다. 머리 스타일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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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

니콜 키드먼은 영화 '물랑 루즈'에서 샤틴 역을 맡아 관능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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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2002년 골든 글로브에서 수상한 니콜 키드먼은 클래식한 검정 드레스라는 검증된 아이템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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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미래에서 온 여왕의 의상인 걸까? 니콜 키드먼에게 2003년은 그다지 좋은 기억으로 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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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같은 해 니콜 키드먼은 영화 '휴먼 스테인'에 출연해 갈색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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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2004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니콜 키드먼이 자신의 피부색과 같은 착시 드레스를 선택하여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아무래도 니콜 키드먼은 미래적인 스타일을 선호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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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니콜 키드먼은 2004년 영화 '탄생'에 출연해 금발이 아닌 짧은 갈색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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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1년 뒤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니콜 키드먼은 글래머러스한 청록색 드레스로 지난해의 실수를 완전히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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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영화 '인터프리터'에서 실비아 브룸 역을 맡았던 니콜 키드먼은 단발을 선보이며 그녀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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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영화 '아내는 요술쟁이'에 출연한 니콜 키드먼은 짧은 단발에 컬이 많이 들어간 깜찍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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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2006년 니콜 키드먼은 여전히 멋진 취향을 뽐내며 사진 속 우아한 의상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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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다른 행성에서 온 것 같은 이 의상은 지구에서는 안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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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그러나 같은 해 니콜 키드먼은 오스카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그녀가 보여준 패션 중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는 이 붉은 드레스를 입고 존재감을 과시했다. 레드는 역시 니콜 키드먼의 베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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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같은 해 니콜 키드먼은 영화 '마곳 앳 더 웨딩'에 출연해 금발이 아닌 갈색 머리로 색다른 변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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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2008년 영화 '오스트레일리아'의 개봉 행사에 참석한 니콜 키드먼이 포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어정쩡한 금빛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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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이 영화에서 니콜 키드먼은 멋진 카우보이 스타일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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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니콜 키드먼은 오스카 시상식에서 눈부신 드레스와 완벽한 헤어 연출로 다시 한번 매력을 드러냈다. 니콜 키드먼은 뮤지컬 영화 '나인'(2009)에서 클라우디아 옌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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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니콜 키드먼은 자신의 환한 피부와 잘 어울리는 우아한 크림색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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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지금까지 니콜 키드먼은 레드 카펫에서만큼은 대담한 선택을 해왔다. 그러한 선택은 꽤나 성공적이었지만, 사진 속 이 의상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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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오스카에서 선보였던 멋진 드레스들처럼 이번에도 놀라운 맵시를 선보일 줄 알았지만... 결론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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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영화 '페이퍼 보이: 사형수의 편지'의 개봉 행사에서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넘치는 드레스를 입은 니콜 키드먼. 무결점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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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2013년 니콜 키드먼이 90년대 즐겨 입던 스타일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슈트를 입었다. 그녀는 역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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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커튼을 몸에 두른 듯한 드레스를 입은 니콜 키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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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니콜 키드먼은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에서 그레이스 켈리 역을 맡아 아름다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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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에 출연한 니콜 키드먼은 단정한 단발을 선보이며 영화에 맞는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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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니콜 키드먼은 영화 '패딩턴'에 출연해 금발 보브컷을 선보이며 도도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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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또 다른 오스카 레드 카펫의 실패작. 그나마 벨트는 예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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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영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에 출연한 니콜 키드먼은 단정한 금발 포니테일과 정장을 입고 영화에 맞는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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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영화 '퀸 오브 데저트'에서 커트루드 역을 맡은 니콜 키드먼은 아라비아 로맨스에 맞는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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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니콜 키드먼은 영화 '스트레인저랜드'에 출연해 진지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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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2016 전미 배우 조합 시상식에서 역대 최악 중 하나인 드레스를 입은 니콜 키드먼.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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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작년 니콜 키드먼이 새에서 영감을 받은 것처럼 보이는 의상을 착용했다. 깃털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산만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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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다행히 시크한 원피스와 재킷을 매치한 의상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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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같은 해 니콜 키드먼은 영화 '매혹당한 사람들'에 출연했다. 그녀는 19세기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고전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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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니콜 키드먼은 영화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에 출연해 셀레스트 라이트 역을 맡았다. 우아하면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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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니콜 키드먼이 요란한 디테일의 드레스를 또다시 선택했지만 이번에는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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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18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니콜 키드먼이 멋진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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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18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거대한 리본이 달린 푸른색 실크 드레스를 입은 니콜 키드먼. 이 의상을 본 패션 평론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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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니콜 키드먼은 영화 '아쿠아맨'에 출연해 반짝이는 의상과 흩날리는 금발로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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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영화 '디스트로이어'를 위해 갈색 단발을 하고 나타난 니콜 키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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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2019년 1월 호주 오픈에서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청초함을 뽐낸 니콜 키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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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든핀치' -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에서 니콜 키드먼은 바버 패밀리의 어머니인 바버 부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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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쉘' -

니콜 키드먼은 이 영화에서 미국의 실제 언론인이었던 그레첸 칼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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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2019년 3월, HBO의 신작 드라마 'The Undoing' 촬영장에서 포착된 니콜 키드먼. 그녀는 빨간 웨이브 머리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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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넷플릭스 영화 '더 프롬'에서 매우 우아하고 관능적인 모습으로 나타난 니콜 키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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