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타투를 사랑한 (혹은 후회하는) 스타들 - 사랑은 때로 커플들이 서로의 이름을 문신하는 것과 같은 바보같은 일들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사랑하는 새 연인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심지어 유명한 듀오도) 사랑은 항상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1996년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결혼한 후, 멜라니 그리피스는 오른팔에 "안토니오"라는 문신을 새겼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들의 결혼 생활은 그녀의 문신처럼 영원하지 않았고, 2015년 이혼 후 그리피스는 문신을 제거했다. 이제 그 자리에 그녀의 네 명의 아이들의 이름을 담은 디자인이 자리잡았다. 알렉산더 바우어(전남편 스티븐 바우어와의 아이), 스텔라 반데라스(전남편 돈 존슨과의 아이), 다코타 존슨(전남편 돈 존슨과의 아이), 그리고 그녀의 의붓아들 제시 존슨이다.

이 갤러리에서 사랑의 잉크에 물든 다른 스타들을 확인하고, 사랑이 사라지고 난 후, 어떻게 그 문신들을 해결하려 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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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존슨과 크리스 마틴 - 최근 배우 다코타 존슨과 가수 크리스 마틴 커플이 서로의 팔꿈치 바깥과 팔 안쪽에 같은 문신을 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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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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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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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데이비슨과 아리아나 그란데 -  피트 데이비슨과 아리아나 그란데는 서로의 중지에 여러 개의 문신을 했다. 또한 데이비슨은 귀 뒤에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이자 가수인 아리아나 그란데를 상징하는 토끼 마스크 모양의 타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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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 가수 조르자 스미스와 사귀었던 드레이크는 6월 11일생인 스미스의 생일에서 따온 11을 팔에 새겼다. 그러나 2017년 10월 11일에 아들이 태어나자 이 문신은 아들을 위한 것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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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미나즈 - 니키 미나즈의 전 남친 사파리 사무엘스는 미나즈의 얼굴을 팔에 새겼으나, 결별 이후 장미로 만든 침대 모양 문신으로 원래 있던 것을 덮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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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 칼리파와 앰버 로즈 - 위즈 칼리파와 앰버 로즈가 부부였던 시절, 앰버 로즈는 팔에 남편인 칼리파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겼다. 헤어진 이후 로즈는 꽃으로 전에 있던 문신을 덮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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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와 비욘세 -

헐리우드 최고의 커플 제이지와 비욘세는 결혼 후 로마 숫자 4를 손가락에 새겼다. 두 사람에게 4는 큰 의미를 가진 숫자이다. 두 사람의 생일은 모두 4일이며, 4월 4일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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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와 카일리 제너 - 래퍼 타이가와 사귀던 시절 카일리 제너는 당시 남자친구의 이름에서 딴 작은 t를 발목에 새겼다. 반면 타이가는 여자친구 카일리의 이름은 오른팔 안쪽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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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스콧과 카일리 제너 - 카일리 제너의 전 남친 이니셜 t는 현재 남자친구이자 아기 아빠인 래퍼 트래비스 스콧에게 넘어갔다. 두 사람에게는 나비 문신이 있고, 딸 스토미 웹스터의 탄생 이후 여러 개의 문신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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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차이나 - 카일리 제너와 만나기 전 래퍼 타이가는 블랙 차이나와 사겼고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있다. 차이나는 타이가의 본명(마이클)을 손에 새겼지만, 두 사람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뒤 덮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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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 - 2018년 4월 이혼을 발표한 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은 자신들의 결혼 서약을 몸 위에 새겼다. 신랑 테이텀은 가슴에, 신부 드완은 팔에 문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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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 카다시안과 라마르 오돔 - 리얼리티 쇼 스타 클로에 카다시안과 전 농구선수 라마르 오돔은 두 사람의 이니셜을 손에 새겼다. 현재 다른 농구선수 트리스탄 톰슨과 함께인 카다시안은 전 남편의 이니셜을 지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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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말릭과 지지 하디드 - 두 사람의 팬들은 제인 말릭의 가슴에 지지 하디드의 두 눈이 문신으로 새겨진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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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안소니와 제니퍼 로페즈 - 마크 안소니는 전 부인인 제니퍼 로페즈의 이름은 왼쪽 손목에 새겼으나, 이혼 후 덮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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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와 빅토리아 베컴 - 영국 최고의 핫 커플이자 다복한 가정의 주인공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 베컴은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생활과 문신을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6주년을 기념하여 히브리어 문신을 새겼다. 또한 데이비드 베컴의 오른손에는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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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와 러셀 브랜드 -

한때 행복한 부부였던 케이티 페리와 러셀 브랜드는 확실히 과거의 문신으로 골치가 아팠다. 두 사람은 산스크리트어 문신을 오른쪽 팔 안쪽에 했다. 그리고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단 2년간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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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라빈과 데릭 위블리 - 에이브릴 라빈은 문신을 매우 사랑하며, 자신의 삶을 장신한 남성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으로도 사용한다. 그녀는 전 남편 데릭 위블리의 이름을 따 오른쪽 손목에 핑크색 심장 안에 D가 들어 있는 문신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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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라빈과 브로디 제너 -

데릭 위블리와 헤어진 이후 방송인 브로디 제너와 교제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갈비뼈에 동일한 비속어(f**k)를 새겼다. 그리고 라빈은 그 아래 위블리의 이름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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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라빈과 채드 크로거 - 에이브릴 라빈은 가장 최근에 헤어진 남편 채드 크로거와 함께 프랑스어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라는 문장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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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브라운 - 크리스 브라운은 모델 카르세 트란과 사귀던 시절 왼팔에 트란의 사진 중 하나에서 영감을 받은 얼굴 문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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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브라운과 리한나 - 엄청난 뒷이야기를 남긴 크리스 브라운과 리한나도 문신을 함께 했다. 문신샵을 방문한 두 사람은 별모양 문신을 했다. 브라운은 귀 뒤에 새겼고, 리한나는 목에서 등으로 흘러내리는 형태로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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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그리피스와 안토니오 반데라스 - 멜라니 그리피스와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결혼에 골인한 뒤, 그리피스는 남편의 이름을 하트 모양으로 감싼 하트 문신을 했다. 그러나 이혼 후 다른 문신으로 덮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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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아젤레아 - 이기 아젤레아가 에이셉 라키(A$AP Rocky)와 사귀던 시절, 아젤레아는 'Love, Love, A$AP'를 섞은 특별한 디자인의 문신을 손가락에 했다. 그러나 헤어진 이후 이 문신은 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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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캐넌 - 닉 캐넌은 당시의 아내였으며 쌍둥이의 엄마인 마리아 캐리의 이름을 따 "Mariah"를 등에 새겼다. 그리고 이후 더욱 거대한 문신으로 이를 덮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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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네 아이코와 빅 숀 - 즈네 아이코는 팔에 거대하지만 별로 인상적이진 않은 빅 숀의 얼굴 문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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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와 켈리스 -

나스는 자신의 팔에 당시 아내였던 켈리스의 나체를 문신으로 새겼다. 떠들썩한 이혼 이후 그는 문신의 얼굴부분만을 가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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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밀란 - 크리스티나 밀란은 한때 래퍼 릴 웨인과 사겼다. 그녀는 당시 'Love Hard... TnT'라는 문신을 새겼고, TnT는 두 사람의 별명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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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카다시안과 애드리앤 베일런 - 이 두 사람의 문신은 아마도 이 글에서 소개한 헤어진 커플들 중에서도 가장 후회스러울 것이다. 이 젊은 커플은 상대의 풀네임을 몸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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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리앤과 이스라엘 휴튼 - 이제는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 결혼한 이 두 사람은 넷째 손가락에 문신을 했다. 헤어진 이후 애드리앤은 엉덩이에 있던 전 남친의 이름을 지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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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마이 - 토크쇼 MC 제니 마이는 'The Real'를 통해 어린 시절 당시 사귀었던 남자친구들을 위해 새긴 문신이 여러 개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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