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최고의 스타 '맥 라이언'의 상대 배우 변천사 -

맥 라이언은 1981년 연기 생활을 시작했으며 90년대에는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등극하면서 상큼한 첫사랑 이미지의 배우로 손꼽히게 되었다. 그녀가 스크린에서 보여준 남자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는 비교 불가였으며 언제나 스캔들을 몰고 다녔다.

갤러리를 통해 만인의 연인이었던 그녀의 스크린 속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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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톰 행크스의 볼케이노 (1990) - 뇌종양을 진단 받은 한 남성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에서 라이언 총 3가지 캐릭터를 연기했다. 지금은 고전적인 컬트 영화라 불리는 이 작품 속에서 라이언은 통 행크스와 첫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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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1993) - 매력적인 두 명의 배우가 완벽한 러브 스토리를 써내는 날카로운 희극 작가 (노라 애프론)와 결합해 명작 영화를 만들어냈다. 이 영화 속에서 커플은 대부분 떨어져 있었지만 마지막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위에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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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유브 갓 메일 (1998) - 이메일를 통해 사랑을 쌓아가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는 라이언과 행크스의 케미스트리를 또 한 번 볼 수 있는 영화다. 지금과는 다르지만 풋풋한 90년대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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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이타카 (2015) - 함께 흥행작들을 만들어낸 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라이언은 감독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영화 '이타카'에서 라이언은 감독인 동시에 주인공인 미망인 역을 연기했으며, 행크스는 그녀의 죽은 남편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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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케이트 & 레오폴드 (2001) - 이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영화는 1876년대 뉴욕에서 현재로 시간 여행을 떠난 한 공작이 현대적인 여성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이다. 휴 잭맨은 공작을 연기했으며 라이언은 별난 현대 여성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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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클라인, 프렌치 키스 (1995) - 이 재미난 영화에서 라이언은 비행공포증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약혼자를 찾기 위해 프랑스로 떠나는 한 여성을 연기했다. 여행 중 그녀는 매력적인 사기꾼에서 서서히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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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크리스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1989) - 오랫동안 로맨스 영화의 교과서로 알려진 이 영화에서 증기로 가득한 뉴욕 델리에 등장하는 라이언의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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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가르시아, 남자가 사랑할 때 (1994) - 영화 속 알코올 중독자 어머니이자 고등학교 상담지도 교사를 완벽하게 연기한 라이언은 영화배우 조합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불안하고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으로부터 극복하는 아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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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킬머, 도어즈 (1991) - 미국의 전설적인 밴드 '도어즈'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에서 맥 라이언은 짐 모리스의 연인 파멜라 컬슨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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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브로더릭, 애딕티드 러브 (1997) - 복수심에 불탄 이 두 주인공은 전 연인들을 무너트리기 위해 모여 신분도용에서 폭행에 이르기 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한다. 작전에 성공한 후 그들은 자신이 서로의 매력에 빠진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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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시티 오브 엔젤 (1998) - 이 로맨틱 판타지 영화는 영생을 함께 할 수 없는 인간에게 사랑에 빠진 천사(케이지)와 외과의사(라이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는 그녀와 함께하기 위해 인간이 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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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런연, 애즈 더 월드 턴즈 (1956 -2010) -

드라마 속 스티브 안드로폴로스(런연)과 베트시 스튜어트(라이언)의 낭만적인 등장은 T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 커플의 결혼신은 1984년 5월 30일에 방영되었으며, 이 에피소드는 2 천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들이며 미국 드라마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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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반데라스, 엄마의 새 남자친구 (2008) - 라이언은 한 FBI 요원의 어머니로 서서히 범죄에 빠지는 여성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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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퀘이드, 이너스페이스 (1987) - 라이언은 이 공상 과학 코미디에서 퀘이드의 소원했던 여자친구이자 후에 그의 아내를 연기했다.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마지막 장면에서 그들이 실제 삶에서 나중에 결혼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는지 궁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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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퀘이드, D.O.A (1988) - 이 범죄 스릴러에서 라이언은 대학생을, 퀘이드는 교수를 연기했다. 그들은 매우 복잡한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실제로 두 배우는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서로에게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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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퀘이드, 악몽 (1993) - 신 누아르 장르의 영화 속에서 라이언은 도박하는 남편을 남겨두고 떠나는 여자를 연기한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가 어렸을 때 온 가족이 살해당했던 이유를 제공했던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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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 프루프 오브 라이프 (2000) - 이 액션 스릴러 영화를 제작하는 동안 크로와 라이언은 실제로 사랑에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라이언은 데니스 퀘이드와 결혼한 상태였으며, 이 때문에 일년 후 그들은 이혼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라이언의 영화 속 캐릭터는 자신의 남편을 구하기 위해 돕는 남성(크로)에게 사랑에 빠지는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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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레스터레이션 (1995) - 이 역사 드라마 영화 속에서 라이언은 자신을 떠난 남편 때문에 문제를 겪고 있는 젊은 여성을 연기했다. 그녀와 사랑에 빠진 왕실 의사를 로버트 주니어가 연기했다. 영화 속에서 임신을 하게 된 그녀(라이언)는 아이를 낳았지만 흑사병으로 목숨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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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릭 볼드윈, 키스의 전주곡 (1992) - 이 독특한 로맨틱 판타지 영화에서 라이언은 보수적인 출판인 남성과 결혼하는 진보적이고 야심찬 그래픽 디자이너를 연기한다. 그들의 결혼식에서 그녀에게 키스를 요청하는 노인과 영혼이 바꾸면서 상황은 혼란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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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로빈슨, 아이큐 (1994) - 이 로맨틱 코메디는 자신의 손녀딸에게 신랑감을 찾아주려는 알버트 아이슈타인과 이미 또 다른 남자에게 사랑에 빠진 손녀 딸(라이언)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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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러팔로, 인 더 컷 (2003) - 이 미스터리 스릴러는 라이언이 처음으로 길고 자세히 묘사된 러브신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영문학 교수 프레니(라이언)가 동네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탐정과 얽히게 되면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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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브로디, 인 더 랜드 오브 우먼 (2007) - 이 영화에서 라이언은 유방암과 마주하게 된 아이들의 엄마이자 아내로 이웃의 손자(브로디)와 겪는 일들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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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H. 메이시, 더 딜 (2008) - 이 풍자 코미디에서 라이언은 남아프리카에서 영화를 만드는 찰리(메이시)를 도는 프로젝트 개발자를 맡았다. 영화는 예측할 수없는 충돌과 이상하게도 행복한 결말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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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휴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009) - 영화 '프렌치 키스'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이 다시 뭉쳤다. 라이언은 남편의 외도를 참지 못해 화장실에 그를 감금하는 부인을 연기했다. 당연히 남편 역은 티모시 휴튼이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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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서덜랜드, 아메리칸 드림 (1987) - 이 낭만적인 드라마에서 라이언은 서덜랜드에게 자유롭고 예측할 수 없으며 때로는 위압적인 신부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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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 커리지 언더 파이어 (1996) - 워싱턴과 라이언은 전쟁 영화에서 단 한 순간을 함께 한다. 워싱턴과 라이언은 영화에서 주연으로 빛을 발했으며 그는 사후 명예훈장을 받는 첫 여성이 될 그녀를 조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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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애드워즈, 탑 건 (1986) - 라이언은 이 영화에서 응급 의사(에드워즈)의 부인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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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아킨, 지금은 통화중 (2000) - 이 코미디 드리마 영화 속에서 아버지의 임종으로 다시 뭉친 세 자매 중 한 명은 연기했다. 아킨의 캐릭터는 작지만 따뜻한 인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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