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펫룩: 지속가능한 환경 패션을 보여준 스타들! - 패션 산업계는 아름다운 예술을 선보이지만 그만큼 심각한 환경 오염을 일으킨다. 최근 이것에 대한 패션 산업계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해졌다. 물론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사진을 통해 친환경 섬유, 재활용 재료 및 업사이클 빈티지 스타일로 제작된 의상을 입고 레드 카펫에 등장한 스타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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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

엠마 왓슨은 윤리적 패션의 가장 큰 선두주자들 가운데 한 명이다. 그녀는 2015년에 그린카펫챌린지에 서명해 레드카펫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의상을 입는 것에 동의했다. 2017년, 엠마 왓슨은 앤드오브라인(end-of-line) 직물로 만든 에밀리아 윅스테드의 의상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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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

엠마 왓슨은 인스타그램에 The Press Tour페이지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환경 패션을 선보인다. 그녀는 멧 갈라 레드카펫에서 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독특한 직물로 제작된 캘빈 클라인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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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

엠마 왓슨이 '미녀와 야수'를 홍보하는 동안 선보인 리카르도 티시의 블랙 쉬폰 드레스는 에코-에이지(Eco-Age)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직물로 제작되었다. 엠마 왓슨은 이 드레스에 인조가죽으로 만든 하이힐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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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

채식주의자인 마일리 사이러스는 2018 멧갈라에서 지속 가능한 패션의 개척자들 가운데 한 명인 스텔라 매카트니가 제작한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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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마라 -

루니 마라와 그의 언니는 활발한 비건-패션 활동가이다. 2018년, 루니 마라는 친구와 함께 비건 패션 상표인 히래스(Hiraeth)를 런칭했다. 이 상표는 높은 품질의 디자인은 선호하지만 패션 산업계의 잔인함은 인정하지 않는 루니 마라의 가치에 따라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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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

2017년,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콜로설'의 홍보 투어를 하는 동안 오직 지속 가능한 의상만을 입겠다고 알렸다. 앤 해서웨이는 2016년 아르마니 프리베의 드레스와 플리 마켓에서 산 20달러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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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와일드 -

올리비아 와일드는 2016년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런칭하기 위해 H&M와 파트너십을 맺은 컨셔스 커머스 기관을 공동설립했다. 그는 Mashable과의 인터뷰에서 "컨셔스 클로딩"은 상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누가 어떻게 상품을 사용했는지 그리고 낭비를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지식을 쌓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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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마이클 캐서린 잭슨 -

패리스 잭슨 또한 2018년 멧 갈라에서 스텔라 매카트니가 제작한 지속 가능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그녀는 트위터를 통해 "곧 머지 않아 모든 패션 브랜드가 환경을 생각하고 동물학대가 없는 패션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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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디아즈 -

캐머런 디아즈는 2012년 멧 갈라에서 스텔라 매카트니의 반짝이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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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퍼스 -

"그린 카펫의 여왕"으로 알려진 콜린 퍼스의 아내인 리비아는 에코 에이지와 그린카펫 챌린지를 시작했다. 2010년, 그녀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업사이클 웨딩 드레스를 포함해 여러 차례 레드카펫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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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

보석 회사인 쇼파드는 친환경 럭셔리 프로젝트를 위해 리비아 퍼스와 협력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2016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이 브랜드의 목걸이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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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 -

스타일이 좋은 테니스 선수로 알려진 세레나 윌리엄스는 2018년 비건 및 친환경 제품으로 꾸며진 자신의 첫 번째 독자적 의류 라인을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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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 -

이 부부는 2013년 멧 갈라에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패션을 선보였다. 에밀리 블런트는 인증된 빈티지 이탈리아 직물로 만든 카롤리나 에레라의 블랙 드레스를, 존 크래신스키는 친환경 유럽 스펀 패브릭으로 만든 톰 포드의 검은색 턱시도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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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스트립 -

메릴 스트립은 2012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직물로 만든 랑방의 반짝이는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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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

드레스를 자주 입은 영부인으로 알려진 미셸 오바마가 좋아하는 디자이너들 가운데 한 명은 친환경 패션을 선보이는 제로 + 마리아 코르네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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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터너 -

소피 터너는 2016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수지 카메론의 레드카펫 그린 드레스의 일환으로 갈반 런던의 지속 가능한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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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쿠퍼 -

2013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브래들리 쿠퍼는 오에코텍스(Oekotex) 인증을 받은 친환경의 스펀 양모로 제작된 톰 포드의 턱시도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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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 -

2016년 멧 갈라에 등장한 마고 로비의 드레스는 이탈리아의 실크 패브릭, 유기농 실크 및 재활용 물질로 만든 지퍼를 재료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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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데이비스 -

비올레 데이비스는 2012년 영국 아카데미 텔레비전 상에서 음료수 캔을 재활용해 만든 섬유로 제작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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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 -

퍼렐 윌리엄스는 바이오닉 바이오닉 실(Bionic Yarn)이라는 친환경 직물 회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다. 이 회사는 재활용 플라스틱병으로 실과 섬유를 만든다. 퍼렐 윌리엄스는 또한 해양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섬유로 만드는 데님 라인 RAW의 공동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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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

지젤 번천은 2017년 멧 갈라의 그린카펫 챌린지를 통해 스텔라 매카트니가 제작한 땝납 자수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 드레스는 인증 받은 유기농 실크로 만들어졌으며 유리구슬들이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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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

2018년 멧 갈라에서 지젤 번천은 유기농 실크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베르사체의 친환경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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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털리 포트만 -

또다른 채식주의자인 내털리 포트만은 레드카펫에서 친환경 의상을 입는것을 선호한다. 내털리 포트만은 디올에 자신의 미스 디올 향수 캠페인을 위해 비건 신발을 제작해달라고 부탁했다. 심지어 그녀는 분쟁 지역에서 나오지 않은 다이아몬드와 재활용 백금 밴드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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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코티야르 -

마리옹 코티야르는 2013년 칸 영화제에서 페어마인드의 금으로 만든 쇼파드의 그린카펫 컬렉션 귀걸이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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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바르뎀 -

하비에르 바르뎀은 영화 '007 스카이폴' 개봉 행사에서 재활용된 새틴 옷깃 및 새틴 나비넥타이와 함께 100% 유기농 양모로 제작된 구찌의 양복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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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콜 -

모델이자 배우인 릴리 콜은 윤리적인 목적으로 운영되는 니트 회사인 노스시큘러(North Circular)의 공동창업자이다. 이 회사는 현지의 노년여성들을 직원으로 고용하며 구조된 양의 양모를 사용한다. 릴리 콜은 2016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수지 카매론의 레드카펫 그린 드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재활용 플라스틱 병 섬유로 만든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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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로스 -

모델이자 배우인 리버티 로스는 2016년 베니티 페어 파티에서 친환경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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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네스 팰트로 -

글루텐 프리를 지향하는 귀네스 펠트로는 오랫동안 신체와 지구의 건강을 주장해왔다. 그녀의 웹사이트인 굽(Goop)은 2014년 실크, 친환경 염색 및 목재 펄프 섬유로 제작된 셔츠를 판매하기 위해 디자이너인 아모르 베르와 협업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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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아이 앰 -

윌 아이 앰은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가 되기 전에 로스앤젤레스의 패션 디자인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었다. 2012년, 그는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제작된 의류 라인 에코사이클(Ekocycle)을 만들기 위해 코카 콜라와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자신의 패션 열정을 친환경 캠페인과 결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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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

메건 마클은 호주를 방문하면서 호주의 브랜드인 베자 V-10(Veja V-10)의 운동화를 신었다. 이 브랜드가 사용하는 재료들은 비건, 유기농 및 공정무역으로 인증을 받은 것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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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

호주 방문 마지막 날에 메건 마클은 미국의 상표인 리포매이션(Reformation)이 제작한 맥시 드레스를 입었다. 이 브랜드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첫 번째로 생각하며 낭비, 물 및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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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 -

케이트 블란쳇은 2014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페어마인드 금으로 만든 쇼파드의 그린카펫 컬렉션 귀걸이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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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패스벤더 -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친환경 양모로 만든 턱시도부터 에코텍스 인증을 받은 톰 포드의 턱시도까지 마이클 패스벤더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패션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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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

2012년 멜버른에서 열린 더비 데이에서 니콜 키드먼은 앤드오브라인 영국 레이스와 유기농 실크로 만든 르웬 스콧의 하얀색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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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A -

2018년, SZA는 챔피언과 함께 지속가능한 친환경 스트릿웨어 라인을 런칭했다. 그녀는 "Sustainability Gang"이라는 문구가 그려진 셔츠 제품들을 자랑스럽게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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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샤 실버스톤 -

1998년 이후로 채식주의자가 된 얼리샤 실버스톤은 친환경 쇼핑을 선호한다. Vogue와의 인터뷰에서, 실버스톤은 쇼핑을 할 때 먼저 중고 의류부터 살펴본다고 말했다. 만약 찾는 것이 없으면 친환경 제품으로 제작된 상품을 찾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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