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발전의 본보기가 되는 배우, 조나 힐 - 영화 '슈퍼배드'로 시작한 배우 생활에서 잡지 참여, 감독, 작가 및 프로듀서로 변신한 조나 힐은 오랫 동안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으려고 노력해 온 성장형 배우이다. 그는 연기 변신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면서 꾸준히 발전을 해왔으며 이제야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통해 조나 힐의 작품과 발전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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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인기를 맛볼 때 -

2018년 10월에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한 조나 힐은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은 명성, 성공, 멋진 모습에서 벗어나 부끄러움을 느낄만한 자신만의 스냅샷을 찍어서 항상 지니고 다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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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 힐의 스냅샷 -

그는 14살에 "뚱뚱하고 못생긴 어린이"였으며 절실하게 스케이트를 탈 수 있을 만큼 날씬해지기를 원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아이는 자신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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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

조나 힐은 "나는 바보 같은 코미디 영화에 출연해 곱슬한 머리카락에 과체중인 어린이로 등장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내가 무엇이 되야 하고, 어떻게 사람들이 나에게 말을 하고, 어떻게 나를 대할 수 있는가에 대해 각기 다른 의견을 드러냈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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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된 배역 -

조나 힐은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및 '사고친 후에'와 같은 코미디 영화에 출연해 곱슬한 머리카락에 과체중인 바보같은 남자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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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 (2007) -

영화 '슈퍼배드'에 출연한 조나 힐은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계에 조나 힐의 패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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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요소에 대한 고정관념 -

이 영화에서, 조나 힐은 송년 파티에서 첫 경험을 하기를 갈망하는 세 명의 청소년들 가운데 한 명을 연기했다. 몇 년이 지난 뒤, 조나 힐은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하여 소년들이 첫 경험을 소셜 화폐로 여기는 것의 부정적인 영향을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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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백 록스타' (2010) -

2010년, 조나 힐은 사람들의 기대에 따라 전작과 비슷한 캐릭터를 다시 연기했다. 그리고 자신처럼 외형 때문에 코믹 연기를 맡은 러셀 브랜드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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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연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조나 힐 -

조나 힐은 '마스터마인드' 및 '드래곤 길들이기'와 같은 영화의 더빙을 맡았으며 2010년에 개봉한 영화 '사이러스'에 출연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조나 힐의 배역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만큼 충분한 관심을 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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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만든 큰 변화 -

영화 '머니볼' 이후 급격한 몸무게 감량을 이룬 조나 힐은 ABC 뉴스와 인터뷰를 하며 특별한 외과적 수술을 하거나 다이어트 약을 먹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신 그는 영양학자를 만나 식습관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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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맥주를 좋아하는 남자 -

조나 힐은 영양학자에게 혹시 맥주는 마실 수 있냐고 물어보았다고 한다. 왜냐하면 만약 맥주를 끊으면 날씬해졌다가 다시 마시면 뚱뚱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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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볼' -

조나 힐은 캐릭터인 피터 브랜드를 묘사하기 위해 자신의 너드미를 적용했는데 이 역할로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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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

2014년,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와 '21 점프 스트리트'에 출연한 조나 힐은 자신의 이름을 알렸으나 동성애 혐오증으로 비난을 받았다. 그는 나중에 라디오를 통해 "나는 유명한 사람이 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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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증가에 대한 염려 -

2015년에 발표된 기사에 따르면, 조나 힐의 친구들은 그가 다시 살찌는 것을 염려한다고 한다. 조나 힐은 영화 '암즈 앤 더 듀즈'에 출연하기 위해 약간의 살을 찌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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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

조나 힐은 지미 팰런이 그의 친구이자 영화 '21 점프 스트리트'에 출연한 배우 채닝 테이텀이 음식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면 더 나은 몸매를 가질 것인가에 대해 채닝 테이텀에게 대답하며  "당연하지, 이 멍청한XXX. 당연히 네 몸매는 나아질 거다. 그건 세상에서 제일 간단한 일이다. 그게 친구가 있는 이유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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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악'의 새로운 조나 힐 -

2016-2017년에 조나 힐은 더욱 날씬해진 몸매로 웹 드라마인 '매니악'에 출연해 엠마 스톤과 호흡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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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역할 -

비평가들은 약물 실험을 다룬 어두운 드라마에서 조나 힐이 조현병 환자를 연기하는 모습을 제대로 목격했다. 이 연기는 현재 조나 힐이 보여준 최고의 연기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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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콘 -

몸무게에만 관심을 갖던 사람들이 이제 그의 패션을 주목하기 시작햇다. 올해 두 번째로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열린 조나 힐 데이는 조나 힐의 패션 센스를 기념하는 방법이다. 조나 힐은 지미 키멀에게 "사람들은 내가 옷을 입는 방법을 좋아한다. 이것은 꽤 나를 으쓱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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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쿰브로" 왕 -

"스쿰브로"는 슈프림 및 아이다스처럼 고가의 스트릿웨어를 좋아하는 트렌디한 사람들을 묘사하는 말이지만 초등학교 지리 선생님이 입을 것 같은 아웃도어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조나 힐, 피트 데이비슨 및 저스틴 비버가 스쿰브로 킹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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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헤어스타일 -

곱슬머리부터 "네온핑크" 및 탈색 머리까지, 조나 힐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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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스타덤 -

조나 힐은 농담의 귀재부터 인터넷의 인기꾼으로 떠올랐다. 많은 아이들이 조나 힐의 캐릭터를 따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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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워리, 히 원트 겟 파 온 풋' (2018) -

조나 힐은 이 어두운 코미디 영화에서 호아킨 피닉스와 함께 알코올중독인 게이 역을 맡았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그의 부드러움과 성숙함은 조나 힐의 역할의 취약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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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쿠퍼를 닮은 조나 힐? -

혹시 조나 힐이 브래들리 쿠퍼처럼 잘생겨 보인다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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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

조나 힐은 최근 영화사인 A-24가 발표한 잡지를 객원 편집했다. 이 잡지는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돕는 것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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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터 과거까지 - 이 잡지는 조나 힐의 14살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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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90 -

조나 힐은 "나는 십대 후반에 유명해졌으며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다. 그리고 지난 4년 동안 영화 '미드 90'의 각본과 감독을 맡으면서 그런 말이 얼마나 나를 상처입혔는지를 이해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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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90' (2018) -

조나 힐은 이 영화를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당신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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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맨 오브 더 이어 -

조나 힐의 좋은 친구인 채닝 테이텀이 GQ의 맨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된 조나 힐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자리에 참석했다. 조나 힐은 "카메라 앞에서 좋은 배우인만큼 날카로운 감각을 지닌 영화제작자"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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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5살이 되는 조나 힐 -

조나 힐은 드제너러스와 인터뷰를 하며 "내가 한 사람 및 예술가로서, 그리고 가짜 모습인 내가 아닌 진실된 내가 누구인가를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마침내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어떻게 말하고 싶은지, 세계를 향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에 대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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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발전은 계속된다 -

그는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여전히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라는 최고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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