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의 아픔을 세상에 공개한 스타들은? -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임신의 10- 20%가 유산으로 끝이 난다고 한다. 많은 임산부들이 이러한 아픔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산이라는 주제는 공개적인 논의에서 금기시된 주제로 간주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헐리우드 스타들과 일부 유명 인사들은 자신이 경험한 한번 혹은 여러 번의 유산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했다.

자 이제 유산과 영아 사망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유명인 엄마들의 솔직한 심정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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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 지난 2013년, 비욘세는 자신을 다룬 HBO의 특별 프로그램 'Life Is But a Dream'에서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출산하기 전에 겪었던 유산 경험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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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 이후 비욘세는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유산은 지금껏 자신이 겪었던 가장 힘든 일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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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 '엘렌 드제너러스 쇼'의 한 에피소드에 출연한 핑크는 자신이 임신중이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전에 겪은 유산 경험으로 인해 너무 빨리 임신 사실을 공개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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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유니온 - 배우 가브리엘 유니온은 자신의 책 'We're Going to Need More Wine'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루었고, 그 중 하나는 그녀가 겪었던 여러 차례의 유산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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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유니온 - 유니온은 자신이 그동안 8-9번의 유산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3년 간 내 몸은 아이를 갖기 위해 애쓰는 죄수와 같았다."라고 썼다. 이제 그녀는 대리모를 통해 얻은 사랑스러운 카비아 제임스의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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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 - 'The Mail on Sunday'과의 인터뷰에서 배우 기네스 팰트로는 엄청난 고통을 준 유산 경험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리고 그녀는 유산을 "정말 힘든 경험"이었다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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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 미국의 전직 영부인 미셸 오바마는 자신의 회고록 'Becoming'에서 한 차례의 유산으로 큰 고통을 받다 체외 수정을 통해 자녀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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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 그 후 미셸 오바마는 로빈 로버츠와의 인터뷰에서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나는 어떻게 할 바를 몰랐고 외톨이가 된 것 같았다. 그리고 마치 실패한 것 같은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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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콕스 - 딸 코코를 낳기 전 '프렌즈'의 스타 코트니 콕스는 난임 문제로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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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콕스 - 지난 2004년 콕스는 피플지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임신은 비교적 쉽게 되었지만, 아이를 지키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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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알렌 - 2010년, 유산을 경험한 지 2년 만에 릴리 알렌은 사산을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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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알렌 - 그리고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곡 'Something's Not Right'이 사산된 아이와 관련된 기억을 바탕으로 쓴 곡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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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 니콜 키드먼은 톰 크루즈와 결혼한 이후 자신이 겪었던 유산 경험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이후 두 사람은 딸 벨라를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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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시 - 가수 할시는 과거 투어중에 임신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녀는 콘서트 도중 무대 위에서 유산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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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 쌍둥이 먼로와 모로칸을 출산하기 전,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넌은 유산으로 인해 아기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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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 머라이어 캐리는 'Access Hollywood'을 통해 방영된 인터뷰에서 "유산은 우리 두 사람을 뒤흔든 문제였고, 우리를 어둡고 어려운 상황으로 끌어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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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쉴즈 - 지난 2006년, 배우 브룩 쉴즈는 자신의 회고록 'Down Came the Rain'를 통해 체외 수정을 시도하던 중 겪었던 유산에 대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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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쉴즈 - 브룩 쉴즈는 피플지를 통해 "우리는 정말 참담한 심정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저 적당한 시기라고 생각했고 아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생각처럼 일이 풀리지 않았다. 아마도 나는 왜 유산을 하게 됐는지 영원히 알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경험을 통해 아이를 갖고 싶은 것과 진정으로 엄마가 되기를 원하는 것의 차이점을 깨닫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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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 - 가수 셀린 디온은 미숙아로 출생한 쌍둥이 에디와 넬슨을 낳기 전까지 난임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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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 - 셀린 디온은 원래 세쌍둥이를 임신중이었으나 임신 초기에 그 중 한 아이를 유산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유산된 아이는 쌍둥이 형제들이 빛날 기회를 주기 위해 떠나기로 결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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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티 앨리 - 커스티 앨리는 자신의 솔직한 회고록 'The Art of Men'에서 자신이 겪었던 유산과 자신의 신체에 끼친 타격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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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티 앨리 - 그녀는 자신의 유산 경험에 대해 이렇게 썼다. "아기가 유산된 이후 나는 그 상황을 전혀 극복하지 못했다. 내 몸도 마찬가지였다. 내 자신은 너무나도 철저하게 내 몸이 여전히 임신중이라고 믿게 만들었고, 유산 후 9개월이 지나서도 가슴에서는 모유가 나왔다. 나는 여전히 임신중인 것처럼 뚱뚱했고 여전히 슬퍼하고 있었다. 그리고 당시 나는 높은 가능성으로 다시는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을 들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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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나 랜식 - 줄리아나 랜식은 체외 수정을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했지만, 임신 9주만에 유산으로 아이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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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나 랜식 - 지난 2012년, 줄리아나 랜식과 남편 빌 랜식은 대리모의 도움으로 부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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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브링클리 - 모델 크리스티 브링클리는 한번도 어려운 유산을 세번이나 겪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유산 경험에 대해 한 인터뷰를 통해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첫 유산 이후 나는 그 아이가 그러한 운명을 타고난 것이고, 이렇게 된 것이 모든 사람에게 오히려 낫다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말하려는 내 몸만의 방식이었다고 믿기 위해 정말이지 노력했다. 그러나 두번째 유산을 겪고 나는 너무나도 큰 타격을 입었다. 누군가가 자신 안의 작은 생명과 4개월을 보낸다는 것은 아주 큰 의미가 있다... 아기에 대해 생각하고 아기에게 해롭지 않을 것을 가려 먹고, 아기를 복중에서 키우다 갑자기 그 아기가 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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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로렌 - 배우 소피아 로렌은 아들 카를로스를 얻으며 일생의 꿈을 이루기 전 유산으로 두 명의 아이를 떠나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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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 배우 샤론 스톤은 세 아들을 입양하기 전 유전적인 혈액 문제로 인해 여러 차례의 유산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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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 고 휘트니 휴스턴은 여러 차례의 유산을 경험했고, 그 중 한번은 영화 '보디가드'를 촬영하던 때였다. 그녀는 바바라 월터스에게 자신의 유산 경험에 대해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나도 아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유산을 겪은 다음날 세트장에 돌아왔다. 그리고 모든 것은 끝났다. 그럼에도 1년 뒤 바비 크리스티나를 얻었으니 나는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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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월터스 - 바바라 월터스는 딸 재키를 입양하기로 결심하기 이전에 3번의 유산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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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윌리엄스 - 웬디 윌리엄스는 외동 아들인 케빈 주니어를 얻기까지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PBS의 스페셜 프로그램 'American Masters: The Women's List'에서 윌리엄스는 자신의 유산 경험에 대해 말했다. "5개월 동안 2번의 유산을 경험한 것을 포함하여 나는 여러 차례 아이를 잃었다. 그때 나는 이미 아기를 위한 옷을 골라 사두고, 아기방을 예쁘게 페인트로 칠한 상태였다. 그리고 사람들은 나에게 숨을 거둔 아기를 매장할 지 아니면 화장을 할지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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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아무리 마르티노 - 에바 아무리 마르티노는 솔직한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자신의 유산 경험을 공개했다. "정기 초음파 검진을 위해 병원을 갔는데 이미 아기의 심장은 멈추어 있었다. 그냥 그렇게 모든 것은 끝나버렸다. 나는 진료실에 남아 있었고 심장이 멈춘 아기를 자궁에서 제거하는 절차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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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로치 - '빅백 이론'의 스타 멜리사 로치는 2017년 딸 새디를 낳기 전 한 차례 유산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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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마리 프레슬리 -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쌍둥이 핀리와 하퍼를 낳기 전 2년 간 임신을 위해 노력했다. 여러 차례의 유산을 경험한 그녀는 피플지를 통해 "내 혈액은 너무 걸쭉하고 혈전을 일으킬 수 있었기 때문에 여러 차례의 유산을 겪은 원인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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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링 - 'The View'의 한 에피소드에 출연한 리사 링은 첫 임신 후 겪었던 유산 경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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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링 - 리사 링은 자신이 "완전히 실패"한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어려운 시간들을 견디고 남편 폴 송과 함께 두 아이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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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베르티넬리 - 1987년 3월 배우 발레리 베르티넬리는 유산을 경험했다. 그리고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아직 그 아이를 떠나보낼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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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킹 - 제이미 킹은 자궁 내막증과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인해 출산까지 임신을 유지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녀는 5번의 유산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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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라 메딘 - 패션 블로그 린드라 메딘은 2018년 쌍둥이 딸을 출산하기 전인 2016년에 유산을 경험했다. 그녀는 자신의 브랜드 웹사이트에 한 에세이를 올리며 자신의 경험에 대해 말했다. "유산은 정말 큰 고통이기에 나는 히틀러의 가장 충직한 추종자라 할지라도 이 같은 고통을 겪길 바라지 않는다. 유산을 겪으면 감정적으로 감당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나 노력하고 억누르려고 했던 감정은 더더욱 어려운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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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캐리건 - 전직 피겨 스케이트 선수 낸시 캐리건은 늘 세 아이의 엄마가 되기를 꿈꿨다. 그러나 첫 아들 매튜를 1996년에 출산한 뒤, 8년 동안 6번의 유산을 겪는 아픔을 견뎠다. 결국 그녀는 체외 수정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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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 브랙스톤 - 'Braxton Family Values'의 한 에피소드에서 가수 타마 브랙스톤은 자신의 언니 토니에게 자신이 유산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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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러브 - 'The Real'의 한 에피소드에서 MC 로니 러브는 자신의 유산 경험과 왜 자신이 자녀가 없는 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 했다. "나는 태어나지 못한 그 아이를 너무나도 사랑했다... 그래서 나는 아이를 갖는 것을 가볍게 생각할 수 없다. 그 일을 겪은 뒤 나는 두 번 다시 같은 경험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절대로 임신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떠나보낸 그 아이를 실망 시킨 장본인이 바로 나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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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 웡 - 코메디언 앨리 웡은 자신의 넷플릭스 쇼 'Baby Cobra'에서 농담처럼 자신의 유산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내 남편은 유산을 겪은 나를 안쓰러워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지렛대로 활용하여 한 달 동안 그를 마음대로 휘둘렀고, 30일간 내가 원하는 무엇이든 하도록 만들었다. 그는 나를 데리고 비욘세를 보러 갔다. 그는 온라인  벼룩시장에서 나를 위해 자전거를 하나 사줬다. 그건 일명 나의 유산 자전거고, 나는 그 자전거를 너무너무 좋아한다. 그 30일 동안 나는 내가 항상 원했던 그 결혼 생활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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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스콧 - 가수 힐러리 스콧은 지난 2016년 'Good Morning America'를 통해 자신의 유산 경험에 대하여 처음으로 공개적인 발언을 했다. "나는 유산 후 어떤 부담감 같은 것을 느끼기도 했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툴툴 털고 일어나 인생의 가던 길을 가야만 할 것 같은 부담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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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라 로천 - 레라 로천은 에이지아와 브랜든의 엄마이지만, 과거 신생아를 잃은 경험이 있다. 그녀는 한 인터뷰를 통해 "그 일이 일어난 뒤 다음번 임신은 나와 주변 사람 모두에게 가시방석 같은 일이었다. 가족들은 밤 늦은 시간 전화가 울리면 혹시 나에게 나쁜 일이 일어났을까봐 걱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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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베난티 - 배우 로라 베난티는 허핑턴 포스트를 통해 자신이 겪은 유산 경험과 그것을 둘러싼 금기시되는 것에 대해 쓴 에세이를 공개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에세이를 '여성 건강에서 볼드모트라 불리는 유산과 관련된 나의 경험 (My Experience With the Voldemort of Women's Health Issues)'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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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브렌너먼 - 첫 아이를 얻은 뒤 에이미 브렌너먼 부부는 둘째 아이를 임신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유산까지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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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리버스 - 멜리사 리버스는 다 자란 17살 아들 쿠퍼의 어머니이다. 그러나 그녀는 첫 아이를 출산하기 전 한 차례 유산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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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 로자다 - 에블린 로자다는 자신의 리얼리티 쇼 'Livin' Lozada'를 촬영하며 가족들과 추수감사절을 지내던 시점에 두 번째 유산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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