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를 뒤흔든 저예산 영화들 - 헐리우드는 매년 어마어마한 규모의 예산을 영화 제작에 퍼붓고 있지만, 이것이 흥행성적으로 바로 나타난다는 보장은 없다. 실제로 제작비에도 못 미치는 흥행참패를 기록하는 영화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저예산으로 제작되어 초대박 흥행에 성공하는 경우 역시 실재한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적은 예산으로도 초대박을 이뤄낸 영화들을 살펴보자!

© BrunoPress/Getty Images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 (1968) - 제작비: $114,000 (약 1억 2,836만원)

흥행성적: $30,000,000 (약 337억 8,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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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쟁호투 (1973) - 제작비: $850,000 (약 9억 5,710만 원)

흥행성적: $90,000,000 (약 1,013억 4,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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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낙서 (1973) - 제작비: $777,000 (약 8억 7,490만 원)

흥행성적: $140,000,000 (약 1,576억 4,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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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1973) - 제작비: $1,000,000 (약 11억 2,600만 원)

흥행성적: $225,000,000 (약 2,533억 5,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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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기톱 학살 (1974) - 제작비: $300,000 (약 3억 3,780만 원)

흥행성적: $30,000,000 (약 337억 8,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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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1978) - 제작비: $325,000 (약 3억 6,595만 원)

흥행성적: $70,000,000 (약 788억 2,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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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 (1979) - 제작비: $200,000 (약 2억 2,520만 원)

흥행성적: $99,000,000 (약 1,114억 7,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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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1980) - 제작비: $500,000 (약 5억 6,300만 원)

흥행성적: $59,000,000 (약 664억 3,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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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들 (1994) - 제작비: $27,000 (약 3,040만 원)

흥행성적: $3,900,000 (약 43억 9,1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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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몬티 (1997) - 제작비: $3,500,000 (약 39억 4,100만 원)

흥행성적: $257,000,000 (약 2,893억 8,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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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윗치 (1999) - 제작비: $60,000 (약 6,756만 원)

흥행성적: $240,000,000 (약 2,702억 4,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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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리스식 웨딩 (2002) - 제작비: $5,000,000 (약 56억 3,000만 원)

흥행성적: $368,000,000 (약 4,143억 6,8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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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워터 (2003) - 제작비: $500,000 (약 5억 6,300만 원)

흥행성적: $54,000,000 (약 608억 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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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003) - 제작비: $4,000,000 (약 45억 400만 원)

흥행성적: $120,000,000 (약 1,351억 2,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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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 (2004) - 제작비: $400,000 (약 4억 5,040만 원)

흥행성적: $46,000,000 (약 517억 9,6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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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사이즈 미 (2004) - 제작비: $65,000 (약 7,319만 원)

흥행성적: $29,000,000 (약 326억 5,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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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2004) - 제작비: $1,200,000 (약 13억 5,120만 원)

흥행성적: $104,000,000 (약 1,171억 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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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2006) - 제작비: $65,000,000 (약 1,171억 400만 원)

흥행성적: $456,000,000 (약 5,134억 5,6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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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미스 선샤인 (2006) - 제작비: $8,000,000 (약 90억 800만 원)

흥행성적: $100,000,000 (약 1,12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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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2007) - 제작비: $7,600,000 (약 85억 5,760만 원)

흥행성적: $231,000,000 (약 2,601억 6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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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독 밀리어네어 (2008) - 제작비: $15,000,000 (약 168억 9,000만 원)

흥행성적: $377,000,000 (약 4,245억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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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말 액티비티 (2009) - 제작비: $15,000 (약 1,689만 원)

흥행성적: $193,000,000 (약 2,173억 1,8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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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셔스 (2009) - 제작비: $10,000,000 (약 112억 6,000만 원)

흥행성적: $47,000,000 (약 529억 2,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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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스피치 (2010) - 제작비: $15,000,000 (약 168억 9,000만 원)

흥행성적: $414,000,000 (약 4,661억 6,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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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2016) -

제작비: $1,500,000 (약 16억 8,900만 원)

흥행성적: $65,000,000 (약 731억 9,000만 원)

(사진: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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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2016) - 제작비: $58,000,000 (약 653억 800만 원)

흥행성적: $783,000,000 (약 8,816억 5,8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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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아웃 (2017) - 제작비: $4,500,000 (약 50억 6,700만 원)

흥행성적: $230,000,000 (약 2,589억 8,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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