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헐리우드 베스트룩 VS 워스트룩 - 지난 한달 간 헐리우드에서는 어떤 스타들이 엄청난 핫한 패션으로 모두의 관심을 받는 동안 그와 정반대의 결과를 얻은 스타들도 있었다.

4월 헐리우드를 지배한 완벽한 패션과 차마 평가하기 어려운 패션이 궁금하다면 다음 사진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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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수키 워터하우스 - 트라이베카 영화제에 참석한 영국 출신의 배우 수키 워터하우스가 트렌드에 맞춘 사랑스런 드레스를 입었다. 이번 시즌 최고의 트렌드인 코바늘 뜨기 디테일의 이 드레스는 그녀와 아주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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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제이미 폭스 - 배우 겸 프로듀서, 뮤지션으로도 활약중인 제레미 폭스가 트라이베카 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딱 떨어지는 핏의 수트를 입었다. 금빛 스터드로 장식된 그의 신발은 이 룩을 완벽하게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 조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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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트: 우피 골드버그 - 트라이베카 영화제에 참석한 우피 골드버그가 칙칙한 의상 선택하여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편안한 신발과 셔츠는 아무런 인상도 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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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리한나 - 자신의 브랜드인 펜티와 퓨마의 콜라보레이션 행사에서 독창적인 스포티룩을 선보인 리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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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피어슨 포데 - 배우 겸 모델로 활동중인 피어슨 포데가 캐주얼하지만 클래식한 룩으로 CBS 데이타임 에미 뒷풀이 파티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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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나디아 알렉산더 -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펑키한 투피스를 입은 나디아 알렉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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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트: 코비 스멀더스 - 트라이베카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겸 활동가, 모델로도 활동중인 코비 스멀더스가 그녀를 띄워주기에는 한참 부족한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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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리타 오라 - 영국 가수 리타 오라가 좌중을 압도하는 에메랄드 드레스를 입고 에코 시상식에 참석했다. 헤어 스타일, 신발, 소매, 벨트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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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리타 오라 - 2018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석한 리타 오라는 여전히 빛났다. 색이 다른 청 소재의 브라렛과 흰 배기 바지는 큰 노력없이도 스타일리쉬함을 돋보이게 하는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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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빌 올리버 - 트라이베카 시상식 최고의 룩으로 선정할 가치가 있는 빌 올리버의 의상은 절제된 수트와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줄무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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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트: 사라 헤이 - 클래식한 벨벳 소재의 랩스타일 드레스는 그 자체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헤어 스타일과 신발 때문에 90년대에나 볼 수 있었던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 같아 보였다. 사라 헤이가 다음 기회에는 꼭 만회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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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트: 빅토리아 저스티스 -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이레이즈 MS 갈라에 참석한 빅토리아 저스티스가 할머니의 식탁보로 만든 것 같은 의상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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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빅토리아 저스티스 - 그러나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그녀는 훨씬 경쾌해보였다. 투톤 데님 원피스와 귀여운 흰 부트를 매치했고,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벨트도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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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카롤린 니엠직 - 독일 가수 카롤린 니엠직이 시스루 매쉬 드레스를 입고 2018 에코 시상식의 레드 카펫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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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트: 이본 카터펠드 - 가수 이본 카터펠드의 민소매 점프수트는 단조롭고 짜임새가 없었다. 이 룩에서 가장 돋보이는 멋진 신발은 아쉽게도 워스트로 남은 이 의상을 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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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에밀리 모티머 - 영국 배우 에밀리 모티머가 검정색으로 통일한 와이드 팬츠와 섹시한 레이스 탑으로 세련됨의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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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헤더 톰 - 배우 헤더 톰이 CBS 데이타임 에미 뒷풀이 파티에서 아름다운꽃무늬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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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트: 이모겐 워터하우스 - 이모겐 워터하우스의 점프 수트는 멋진 핏이 돋보였지만,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입기에는 좀 야단스러운 컬러로 감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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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 #RevolveFestival에 참석한 슈퍼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가 붉은 도트 무늬의 원피스와 청자켓, 붉은 악세서리로 엄청난 스타일리쉬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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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 붉은색으로 통일할 가방과 입술색, 선글라스가 주는 귀여움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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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트: 샤노리 라마나탄 -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귀여운 패턴의 드레스를 입은 샤노리 라마나탄. 적절한 악세서리가 없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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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나탈리 도머 - 트라이베카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나탈리 도머가 올 핑크룩으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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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트: 폴 스팍스 - 배우 폴 스팍스가 이상한 신발을 선택하여 공든 탑을 무너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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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더글라스 부스 - 트라이베카 영화제에 참석한 더글라스 부스가 클래식하면서도 신발로 포인트를 준 룩을 선보였다. 흰 셔츠와 흰 운동화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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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트: 존 슬래터리 - 중구난방의 패션을 보여준 존 슬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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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비올라 데이비스 - 맵시 있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비올라 데이비스가 트라이베카 영화제에 걸맞는 베스트룩을 구사했다. 귀여운 하이힐도 전반적인 룩과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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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트: 케이트 린더 - 보라색은 역시 누구나 소화하기 힘든 대담한 선택이다. 케이트 린더의 드레스는 너무 과한 팔부분이 아쉬웠다. CBS 데이타임 에미 뒷풀이 파티보다는 결혼식에 더 잘 어울렸을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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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비욘세 -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자신의 공연을 시작하는 비욘세가 노란색 치어리어 상의와 함께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다른 술로 장식된 부츠를 신었다. 여왕 비욘세는 패션에서도 'YE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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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비욘세 - 비욘세는 코첼라 페스티벌의 무대에서 이처럼 놀라운 의상도 선보였다. 비욘세가 입은 망토와 바디수트는 다양한 원석과 보석들로 꾸며져 화려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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