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캐나다 스타일의 대표 주자, 메건 마클의 패션 - 드라마 ‘수츠’를 촬영하며 토론토에서 7년을 보낸 뒤, 메건 마클은 공식적으로 캐나다의 명예시민이라 부를 수 있는 지위를 획득했다. 그리고 마클의 세련된 패션 센스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만들어 주었다. 자, 이제 영국 왕실의 일원 메건 마클이 인증한 캐나다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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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the Label - 해리 왕자와의 열애시절 가장 중요했던 공개적인 석상은 역시 두 사람의 약혼을 발표한 순간이었다. 메건 마클은 토론토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 LINE the Label의 아름다운 흰색 랩스타일 코트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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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the Label - 켄싱턴 궁 앞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던 카메라들이 일제히 두 사람을 향해 플래시를 터트린 직후, 이 코트의 이름은 "메건"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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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the Label - LINE the Label의 가을 컬렉션 제품이었던 이 코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왕실 커플의 사진을 담은 모든 기념품에 등장했다. 기념품도 이러한 상황이었으니 당연히 이 코트도 얼마 지나지 않아 완판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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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the Label - LINE the Label의 대표이자 공동 창업자인 존 머스캣은 트래픽 폭주 이후 밝힌 성명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메건 마클이 우리 브랜드의 코트를 착용하고 매우 중요한 석상에 참석해주신 것에 대해 매우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큰 노력 없이도 늘 시크함을 유지하는 메건 마클의 스타일을 항상 존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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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ks - 그리고 메건 마클은 약혼 발표 행사에서 캐나다의 주얼리 브랜드 Birks의 18k 골드 오팔 귀걸이로 스타일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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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kage - 비록 함께 앉지는 않았지만 해리 왕자와 처음으로 함께 공개적으로 함께한 토론토 인빅투스 게임즈(상이군인들을 위한 올림픽)의 개막식에서 메건 마클은 몬트리올의  브랜드 Mackage의 버건디색 라이더 자켓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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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tzia - 그리고 메건 마클은 Aritzia의 자체 라인 중 하나인 Wilfred의 버건디 색 드레스를 함께 코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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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tzia - 메건 마클은 밴쿠버에서 시작한 브랜드 Aritzia의 큰 팬이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까지 Aritzia의 자체 라인인 TNA 등의 의상을 자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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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패션 센스의 소유자 - 모든 이들의 시선이 완벽한 패션의 메건 마클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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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의 최애 브랜드 Mackage -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노팅험에서 열린 자선행사로 첫 공식 행사에 데뷔한 메건 마클은 역시 캐나다 브랜드의 네이비 색 더블 버튼 코트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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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의 최애 브랜드 Mackage - 메건 마클이 착용한 코트는 몇 분 만에 온라인 품절되었다. 이러한 완판 행진은 메건 마클이 손윗 동서이자 왕세손빈인 케이트 미들턴 보다 더 막강한 패션 아이콘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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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은 역시 약혼 반지! - 메건 마클은 네이비 색 코트에 잘 어울리는 검은색 터틀넥 니트와 회갈색의 스커트, Strathberry의 백을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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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ks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크리스마스 이브 연례 점심만찬에서 메건 마클은 Birks의 눈꽃 라운드형의 다이아몬드가 눈부신 또 다른 귀걸이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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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Birks - CBC News에 따르면, 메건 마클이 이 귀걸이를 착용한 이후 Birks의 웹사이트 트래픽은 400%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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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aler - 크리스마스 당일 왕실 가족들은 세인트 메리 메그달렌 성당에서 열린 미사에 참석했다. 당시 메건 마클은 토론토의 브랜드 Sentaler가 제작한 무릎 길이의 카멜색 코트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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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aler - 코트를 디자인한 디자이너는 CBC News를 통해 "이 코트의 대박은 내가 받을 수 있었던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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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aler - 놀라울 것도 없이 이 카멜색 알파카 코트는 즉시 품절되었으며 곧바로 리오더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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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스타일은 아니지만 특별한 모자 - 그리고 메건 마클은 짙은 갈색의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독특한 디테일의 모자로 완벽한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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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ythe - 올해 초 메건 마클은 약혼자 해리 왕자와 함께 또 다른 캐나다 디자이너 Smythe의 아름다운 카멜 코트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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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ythe - 브랜드의 공동 디자이너인 안드레아 렌스너와 크리스티 스마이스는 자신들의 웹사이트에 이 코트를 입은 메건 마클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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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ythe - 왕실의 일원이 어떠한 의상을 두 번이나 공식 석상에서 입는다면, 모두가 그 의상에 주목할 것이다. 메건 마클이 이 코트를 여러 번 입은 모습이 포착되며 Smythe는 자신들의 창작물을 더욱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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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ythe - 브랜드의 디자이너들은 Hello를 통해 이 코트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의 코트를 입고 런던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메건 마클 덕분에 매우 자랑스럽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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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a and Kyo - 드라마 '수츠'의 세트장에서 포착된 메건 마클은 몬트리올의 브랜드가 제작한 클래식한 다운 코트를 입고 있었다. 캐나다인들이야말로 방한복을 제대로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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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k - 메건 마클은 퀘백에서 시작한 브랜드 Kamik의 알록달록한 겨울 부츠 함께 하여, 프렌치-캐네이디언 감성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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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뎀 모랄리오그 -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에르뎀 모랄리오그는 사실 몬트리올 출신이다. 런던 패션 위크 중 에르뎀 모랄리오그의 쇼에 참석한 메건 마클은 이전에도 그의 의상을 착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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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의 영향 - 올해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 중 메건 마클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그러나 해리 왕자 역시 올리브색 Club Monaco Wool Topcoat로 멋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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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 Monaco - 해리 왕자가 추천하는 캐나다의 캐주얼 정장 브랜드인  Club Monaco는 두 사람의 올해 세번째 공식 행사에서도 다시 한번 더 등장했다. 이번에는 같은 브랜드의 회색 Twill Topcoat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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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클 효과 - 메건 마클로 인해 대중이 갖게 된 캐나다 브랜드들에 대한 관심은 수치화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다. 그리고 Muscat은 CBC News을 통해 "이것은 그저 브랜드 하나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 이는 캐나다 전체를 좌우하는 효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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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캐나다 시민? - 이제 메건 마클은 진정한 캐나다 패션의 트렌드세터이자 패셔니스타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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