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베니스 국제 영화제 : 베스트 & 워스트 드레서 -

성공적인 개막식을 올린 7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레드 카펫 위에서 패션으로 우리를 감탄시키고 또 실망시킨 유명인들을 만나보자. 어떤 스타들은 완벽한 의상으로 축제와 앙상블을 이뤘고 또 다른 스타들은 완벽히 그 반대가 되었다.

갤러리를 클릭해 영화제 첫 날 가장 스타일리쉬했던 셀럽들을 만나보자. 물론 그렇지 않았던 셀럽도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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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키코그냐 - 이탈리아 영화 감독은 고혹함과 스타일을 모두 살린 룩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빛나는 검은 소매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브닝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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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해밀턴 & 데이미언 셔젤 - 개막식의 레드 카펫을 걸어나왔던 많은 커플들이 있었지만 이 둘보다 나은 쌍은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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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가우디노 & 프랭크 갈루치 - 이 둘의 거의 가까웠다. 잘 차려입은 커플의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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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네 뒤르홀름 - 덴마크 출신 여배우는 입이 떡 벌어지는 올 화이트의 앙상블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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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리나 구짠티 - 이탈리아 배우인 그녀는 흩날리는 파란 드레스를 빈틈없이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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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오노라 카리시 - 이탈리아의 "잇 걸"은 7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딱 맞는 레드 컬러의 드레스로 멋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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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 -

레드 카펫은 아름다운 여성들의 차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캐나다 배우는 깔끔한 슈트로 말쑥한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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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 월츠 - 배우는 클래식한 조르지오 아르마니 턱시도와 나비 타이로 멋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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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삼파이오 - 누가 리본타이가 오직 남자만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나.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리베 꾸뛰르 실크 드레스를 입은 슈퍼모델의 모습은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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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르 본 - 만약 당신이 여성이라면 레드 카펫 위에서 슈트를 입는 것은 실패하거나 성공하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이 여배우는 프린팅된 투피스를 완벽히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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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실비아 장) - 여기 또 한 명의 완벽한 수트핏을 보여준 여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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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가르시아 - 반면에 프랑스 여배우는 그렇지 못했다. 베기 팬츠는 권위있는 행사에서 입기에는 너무 단조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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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 로드리게즈 - 단조롭지만 임팩트있는 모습을 선보인 모델은 검정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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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리온디노 & 에바 네스토리 - 또다른 완벽한 커플의 예를 보여주는 그들은 잡티없는 올블랙 의상을 선보였다. 완벽한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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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보니솔리 - 이탈리아의 정치가와 그의 게스트 또한 올블랙 의상을 색깔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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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카우네실 - 달라붙는 연한 핑크빛 의상은 모델에게 장소에 알맞는 완벽한 룩을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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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 사타체 & 드미트리 쿤츠 - 믿거나 말거나. 레드 카펫에서는 스팽글은 레드카펫에서 언제나 워스트에 오른다고 한다. 하지만 이 커플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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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굴라르 - 시선을 빼앗는 드레스은 존경받는 행사의 레드 카펫을 흔들어 놓았다. 실버리 알버타 페레티 드레스를 입은 브라질 모델은 제대로 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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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벨 벨몬두 - 모델은 영화 '퍼스트 맨' 상영회에 신데렐라의 현대 실사판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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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아나 로카 - 그녀는 이 룩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까마귀와 싸웠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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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포이 - 레드와 핑크? 완벽한 색의 미스매치이다. 적어도 그녀는 불필요하게 큰 발렌티노 스카프로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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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왓츠 -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리베의 핑크색 드레스는 레드 카펫과 조화롭지 못했다. 너무 많은 프릴은 그녀가 마치 걸어다니는 포스트잇 타워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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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샤 콘트레라스 - 아름답지 않은 핑크가 있다면 완벽히 아름다운 핑크도 존재한다. 사랑스러운 옹브레 드레스는 멕시코 여배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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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메타 키코그냐 - 이 동그란 드레스는 마치 침대보로 만들어진 듯하다.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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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리나 슐라 - 적절한 색? 올바른 핏? 이 드레스가 맞는 시상식은 존재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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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팔빈 - 이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리베 드레스는 길이가 조금만 더 길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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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망스 포에지 - 이 드레스는 이상하게도 프랑스 여배우에게 짧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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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제노베스 & 페드리카 리쪼 - 영화 경쟁부문 공식 심사위원인 감독은 근사해 보였지만 그의 배우자는 지루한 드레스가 아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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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 이소아르디 - 이 피켜 스케이팅 복장같은 드레스는 아이스링크에 더 어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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