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헐리우드 최악의 워스트 드레서들 - 2018년은 일부 스타들에게 잊지 못할 해로 남을 것 같다. 특히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말이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패션을 선보였던 스타들에게는 더더욱 말이다. 다음 사진을 통해 올해 최악의 패션으로 팬들을 실망시켰던 스타들을 살펴보자. 부디 이 스타들의 패션 센스가 내년에는 업그레이드 되기를!

© Getty Images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빌보드 뮤직 어워즈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고개를 떨궜다... 평소 섹시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아길레라는 빌보드 시상식에서 최악의 의상을 선택했다. 촌스럽기 그지 없는 이 랩 드레스는 그녀를 전혀 매력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 Getty Images

프린스 잭슨, 빌보드 뮤직 어워즈 - 흰 티에 청바지? 지금 이게 시상식에 올 차림인가?!

© Getty Images

에리카 제인 & 프랭키 그란데, 빌보드 뮤직 어워즈 - 역대급 난장판 커플룩이다. 먼저 프랭키 그란데의 반바지 룩은 이제 좀 그만 보고 싶은 룩이다. 탄탄한 하체 근육을 자랑하고 싶다면 스키니 진을 추천한다. 또한 파트너인 에리카 제인의 미니 드레스 역시 전혀 매력적이지 못하다.

© Getty Images

앨리슨 브리, 빌보드 뮤직 어워즈 - 앨리슨 브리의 룩은 언뜻 보기엔 최악은 아니지만 룩의 완성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천조각이 너무 많이 달린 것이 문제다.

© Getty Images

자넷 잭슨, 빌보드 뮤직 어워즈 - 보는 이들을 헷갈리게 만든 자넷 잭슨의 룩. 반은 캐주얼, 반은 디즈니 공주? 도대체 이게 무슨 패션인가?

© Getty Images

케샤, 빌보드 뮤직 어워즈 - 해도 해도 너무 과한 프린지 장식부터 부츠와 모자까지... 어느 것 하나 패셔너블하지 못한 룩이다!

© Getty Images

제니퍼 로페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 흠... 로베르토 카발리의 섹시한 룩과 카사데이의 부츠? 제니퍼 로페즈라면 더 나은 룩을 보여줄 수 있었지 않았을까?

© Getty Images

조 조나스, 빌보드 뮤직 어워즈 - 한쪽만 한 멜빵에 반팔까지?! 혹시 전날 마신 술에서 아직도 깨지 못했던 것일까?

© Getty Images

신 (Cyn), 빌보드 뮤직 어워즈 - 생로랑의 의상이라고는 믿겨 지지 않는 프린트, 길이, 가랑이 사이의 어중간하게 묶인 천까지... 잘못된 룩이다.

© Getty Images

줄리아 마이클스, 빌보드 뮤직 어워즈 - 역대 최악의 러플 참사 중 하나로 꼽힐만한 줄리아 마이클스의 이 모페우 드레스는 올해 최악의 워스트 드레스 후보에 오를만 했다.

© Getty Images

놀마니 코르데이, 빌보드 뮤직 어워즈 - 시스루 룩의 나쁜 예. 너무 과하다구요!

© Getty Images

칼리드, 빌보드 뮤직 어워즈 - 조금만 신경 써주세요... 지금 시상식에 온 거라구요.

© Getty Images

Z 라라, 빌보드 뮤직 어워즈 - 정반대로 너무 힘을 준 코디...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할 지 알 수 없는 수준이다. 거대한 드릴 같은 헤어스타일? 눈을 둘 곳이 없이 복잡한 드레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 Getty Images

앨리슨 스토너, 빌보드 뮤직 어워즈 - 옷장에서 잘못된 조합의 옷들을 골라 입은 앨리슨 스토너. House of CB의 이 수트는 색상도 원단도 전부 NG다.

© Getty Images

로라 해리어, CFDA 패션 어워즈 - 올해 많은 스타들이 CFDA의 레드 카펫에서 멋진 스타일을 자랑했지만, 모두가 베스트 드레스일 순 없었다. 배우 겸 모델인 로라 해리어는 좀 더 멋진 룩을 보여 줄 수 있지 않았을까?

© Getty Images

우피 골드버그, CFDA 패션 어워즈 - 크리스찬 시리아노의 이 놀라 자빠질 핑크색 투피스 의상은 정말... 역대급 투머치 룩이었다.

© Getty Images

부시 필립스, CFDA 패션 어워즈 - 배우 부시 필립스가 반짝이 의상의 잘못된 예를 제대로 보여줬다.

© Getty Images

조세핀 스크라이버, CFDA 패션 어워즈 - 이 예쁜 긴 팔 드레스에 힐을 매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 Getty Images

로지 헌팅턴-화이틀리, CFDA 패션 어워즈 - 자켓으로 충격을 주려고 했더라면... 대단히 성공한 룩이다!

© Getty Images

사라 폴슨, CFDA 패션 어워즈 - 브록 컬렉션에서 이 촌스러운 드레스를 선택한 배우 사라 폴슨. 함께 매치한 아이린 뉴워스의 주얼리가 아깝다.

© Getty Images

박수주, CFDA 패션 어워즈 - 모델 박수주의 핑크색 슬립 드레스는 대실패였다. 그간 보여준 멋진 룩들은 도대체 어디로 간걸까?

© Getty Images

마르타 헌트, CFDA 패션 어워즈 - 보는 이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또 다른 드레스.

© Getty Images

시애라, CFDA 패션 어워즈 - 위험을 감수한 과감한 룩은 박수 받지만... 이 룩은 실패다.

© Getty Images

카이아 거버 & 알렉산더 왕, CFDA 패션 어워즈 - 이 두 사람은 막 자고 일어나서 패션계의 중요한 행사에 참석한 듯한 모습이다.

© Getty Images

라라 스톤, CFDA 패션 어워즈 - 전혀 같은 맥락이 느껴지지 않는 부츠와 드레스.

© Getty Images

케이트 블란쳇, CFDA 패션 어워즈 - 하이 패션 브랜드 몬세의 이 의상은 마치 알루미늄 호일 같아 보인다! 그녀 답지 않은 양철맨 의상으로 우리를 실망시킨 케이트 블란쳇.

© Getty Images

신시아 에리보, CFDA 패션 어워즈 - 퍼프 소매? 하이힐에 양말 신기? 밤에 선글라스? 최악의 3박자이다.

© Getty Images

타이라 뱅크스, BET 어워즈 - 전신을 누드톤으로 뒤덮은 탑 모델 타이라 뱅크스의 점프수트는 그녀의 발가락을 마치 낙타 발굽처럼 보이게 했다.

© Getty Images

아샨티, BET 어워즈 - R&B 가수 아샨티의 과한 하의 실종룩. 과도한 오버 사이즈 자켓은 그녀의 덩치만 커보이게 했을 뿐이다.

© Reuters

빅 프레디아, BET 어워즈 - 형광팬을 연상시키는 빅 프레디아의 이상한 의상.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의상을 선택한 걸까?

© Getty Images 

빈스 스완 & 마크 할리, BET 어워즈 - 코메디언 빈스 스완(왼쪽)은 채도가 낮은 하늘색 수트를 절묘하게 매치했지만, 마크 할리는 제발 코디를 바꿔야 할 것 같다!

© Getty Images 

로건 브라우닝, BET 어워즈 - 자 이제 디온 리의 꽤나 특이한 의상으로 넘어와 보자. 미니 스커트의 아랫단에 걸린 것은 커텐인가?!

© Getty Images 

테리 크루즈, BET 어워즈 - 올해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BET 어워즈 당시 기온은 24도였다. 테리 크루즈는 왜 스카프를 두른걸까?

© Getty Images 

제일라 밀란, BET 어워즈 - 이 이해하기 어려운 드레스는 미니 드레스와 긴 이브닝 드레스를 기계적으로 섞은 듯 하다.

© Getty Images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 BET 어워즈 -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는 레드 카펫 보다는 해변이 더 잘 어울리는 룩을 구사했다.

© Getty Images 

아마라 라 네그라, BET 어워즈 - 색상은 탁월하게 선택한 아마라 라 네그라가 디자인은 잘못 선택한 것 같다. 드레스와 점프 수트가 자로 잰 듯 반반 붙어 있는 이 의상은 종잡을 수가 없다. 

© Getty Images 

티카 섬터, BET 어워즈 - 티카 섬터 역시 자신의 피부색과 잘 어울리는 미소니의 드레스를 선택했지만, 전체적인 스타일이 너무 단조롭고 매력적이지 못했다.

© Getty Images 

라이언 데스티니, BET 어워즈 - 낙서 같은 프린트의 슬립 드레스는 단언컨대 라이언 데스티니의 베스트 룩이 절대 아니다.

© Getty Images 

타이가, BET 어워즈 - 힙합 스타일의 룩을 선택한 타이가. 그러나 너무 편안한 힙합룩으로 의문을 자아냈다.

© Getty Images 

세라야, BET 어워즈 - 너무 과한 러플 욕심이 패션을 망쳤다. 앨리스 맥콜의 이브닝 드레스를 선택하다니... 도대체 코디가 누구일까?!

© Getty Images 

키스 스탠필드, BET 어워즈 - 가발이라니... 제발 벗어요!

© Getty Images 

니키 미나즈,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 수영복 위에 모기장을 두른 듯한 알 수 없는 니키 미나즈의 패션.

© Getty Images

리타 오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 시스루 룩에도 정도가 있다. 그러나 리타 오라의 이 룩은 전혀 바람직하지 못했다.

© Getty Images

블랙 차이나,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 핑크색 체인으로 온몸을 휘감은 블랙 차이나는 기묘하게도 촛대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 Getty Images

헤네시 캐롤리나,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 카디 B의 여동생이 패션 미아가 되었다. 언제라도 가슴 노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을 것만 같다...

© Getty Images

타나 몽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 집에서 커텐을 뜯어다가 소매를 만든 것 같은 룩을 선택한 유튜버 타나 몽거.

© Getty Images

그레이스 밴더왈,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 천사 같은 목소리의 그레이스 밴더왈...이지만 의상은 전혀 귀엽지 않았다!

© Getty Images

리암 페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 전직 원 디렉션 멤버 리암 페인은 깔끔하고 말쑥한 룩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터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룩을 선택했다.

© Getty Images

다샤 폴랑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 너무 과한 시스루 룩은 배우 다샤 폴랑코의 아름다운 몸매를 전혀 아름답게 보이지 못하게 했다. 게다가 한 술 더 뜬 저 메이크업은 뭐지...? 

© Getty Images

테야나 테일러,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 식스펙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골반 아래로 난 이상한 형태의 컷팅은 이 룩을 완전히 망쳤다.

© Getty Images

앰버 로즈,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 2달 먼저 나홀로 할로윈을 즐긴 모델 앰버 로즈.

© Getty Images

마돈나,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 슬프게도 이 날 밤 마돈나가 구설수에 오른 가장 별 것 아닌 이유가 이 의상이었다는 사실은 대단히 충격적이다. 전설적인 가수 아레사 프랭클린의 타계 이후 그녀에 대한 헌사를 바쳐야 할 자리에서 자기 자랑만 신나게 늘어놓았기 때문이다....

© Getty Images

니코 토터렐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 자신만의 패션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한 가장 직접적인 방법을 선택한 니코 토터렐라.

© Getty Images

타이가,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 아무런 개성을 느낄 수 없는 룩을 선택한 래퍼 타이가. 이제 제발 래퍼의 패션을 보여주세요!

© Getty Images

리타 오라,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선택한 리타 오라. 그러나 무릎을 넘기는 부츠에 금빛 장식은 너무 과했다. 과유불급의 전형적인 예.

© Getty Images

부시 필립스,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 블랙 드레스의 나쁜 예. 크리스찬 시리아노의 이 검정색 드레스는 선택하지 말아야 할 모든 요소를 다 갖추었다.

© Getty Images

줄리아나 랜식,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 너무 짧은 기장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아무런 매력이 없는 줄리아나 랜식의 패션.

© Getty Images

대런 크리스,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 크리스 씨, 어디 출근하세요?

© Getty Images

케샤,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 안 본 눈 삽니다! 저런 드레스를 입고 당당히 행사장에 올 수 있었다니... 대단한 강심장이다.

©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