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와 함께 돌아온 코르셋 패션 - 코르셋은 역사적으로 여성들의 허리를 가늘게하고 가슴과 엉덩이를 부각시키는 기능성 속옷이었다. 코르셋은 수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여성을 억압하는 상징으로 여겨졌으나 21세기에 새로운 패션으로 다시 돌아왔다. 논란이 되었던 이 과거의 의복은 어떻게 현대 패션계에 등장했을까? 사진을 통해,  코르셋 패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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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고문 장치 -

15세기에 시작된 이 의복 양식은 가느다란 허리를 위해 강제로 허리를 조이는 기능성 속옷이었다. 이 의복은 19세기가 되서야 코르셋이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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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속옷 -

빅토리아 시대 당시에 코르셋은 매우 치명적인 물건이었다. 어떤 코르셋은 매우 압박이 심했기 때문에 식욕 억제제로 사용되었으며, 많은 여성들이 코르셋을 입다가 산소 부족으로 기절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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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유행 -

19세기 말에는 "말벌 허리" 라는 코르셋 유행이 등장했다. 프랑스의 가수 및 배우였던 폴레르가 말벌 허리로 유명세를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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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셋의 위험 -

코르셋 패션이 유행을 타자 의사들은 서둘러 코르셋의 위험을 알리는 삽화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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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기능 -

코르셋은 아름다운 곡선 몸매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 드레스 아래에 입는 속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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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들 -

1920년대와 1950년대에는 허리가 아닌 복부와 엉덩이 모양을 잡아주는 거들이 인기 속옷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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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코르셋 패션 -

마돈나와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가 새로운 코르셋 패션을 선보이면서 코르셋은 1980년대에 새로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의 의상은 기존의 코르셋이 아니라 타이트한 보디스(코르셋 위에 입는 여성옷)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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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한결 편해진 코르셋 -

20세기 이후에, 패션 산업은 용어 "코르셋"을 새로운 패션으로 변화시켰다. 현대의 코르셋은 전통적으로 장기를 조이는 위험한 패션이 아니라 몸매의 선을 아름답게 강조시켜주면서 호흡을 한결 편하게 하는 새로운 의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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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형식의 코르셋 -

현대의 코르셋은 종종 전통적인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레이스 및 뼈대를 특징으로 한다. 이 코르셋은 허리 부분만을 강조하는 벨트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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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패션으로 -

현재 여성들은 몸매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상의 위에 입는 패션 아이템으로 코르셋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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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셋 셔츠? -

코르셋은 청바지와 함께 입을 수 있는 상의로 변신했다. 사진은 벨라 하디드가 선보인 코르셋 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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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의 코르셋 패션 -

비욘세는 킴 카다시안 이전에 먼저 코르셋 트렌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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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양과 사이즈 -

킴 카다시안은 코르셋 양식의 패션을 사랑하는 스타이다. 그녀는 코르셋 패션으로 허리를 조이고 가슴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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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양과 사이즈 -

엠마 곤잘레스는 오버버스트 코르셋이라고 불리는 의상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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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양과 사이즈 - 언더버스트 코르셋을 선택한 소피아 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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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버스트 코르셋 -

카일리 제너와 그녀의 팬들은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언더버스트 코르셋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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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벨트 형식의 코르셋 - 벨트 형식의 코르셋을 착용한 디아네 크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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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양식의 코르셋 -

루피타 뇽의 레이스업 코르셋과 롱치마. 중세 여성들은 코르셋을 겉에 입는 것이 아니라 속옷처럼 드레스 안에다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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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코르셋 -

케이트 업튼이 레이스업 코르셋 패션으로 중세 분위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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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코르셋 패션 -

정장 자켓에 코르셋을 입는다면? 투명한 네온 핑크 코르셋은 어떨까? 어떤것이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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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코르셋 패션 -

이 코르셋은 스트랩이 달려있는 독특한 외형을 자랑한다. 전통적인 코르셋의 숨막히는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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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코르셋 -

칼리 클로스가 인상적인 레오파드 무늬의 코르셋으로 뒷배경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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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 코르셋 -

크리스틴 벨은 청바지에 티셔츠 위에 입을 수 있는 레이스업 코르셋 상의를 입었다. 하지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슬리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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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여성의 이미지 -

코르셋의 여성의 힘을 빼앗았다는 것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메리 J. 블라이즈는 매우 강하고 인상적인 코르셋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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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세터 -

코르셋은 마치 중세 패션의 부활을 알리는 것처럼 보인다. 심지어 나오미 캠벨 또한 코르셋 패션의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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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한 코르셋 -

어떤 사람들은 성적인 매력과 즐거움을 위한 목적으로 코르셋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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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트레이너"의 증가 -

패셔너블한 코르셋은 몸매를 강조할 수 있는 재미있는 패션이지만, 최근 킴 카다시안 같은 스타들이 선보이는 스타일로 인해 "허리 트레이너"가 새롭게 떠올랐다. 허리 트레이너는 코르셋과 비슷한 건강상 위험을 일으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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