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터 팁] 토론토에서 술 마실 곳을 찾아보자 -

토론토에 사는 애주가들은 새벽 2시가 넘어가면 어디에서 술을 마실까? 혹시 토론토에 여행을 갔는데 좋은 인연을 만나서 함께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싶다면? 사진을 통해 토론토의 젊은이들 및 애주가들이 어디에서 술을 마시며 밤을 보내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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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다이나 앤 컬리지(Spadina and College) -

새벽 2시에 술 마실 수 있는 곳? 스파다이나 앤 컬리지 애버뉴로 향하자.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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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코너(Southwest corner) -

렉솔(Rexall) 드러그스토어가 있는 교차로의 남서쪽 코너로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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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문 -

렉솔과 옆에 있는 편의점 사이를 보면 반사되는 문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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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라... -

잠깐 동안 문 앞에서 조용히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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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밴드 -

이 장소에 들어가려면 캐나다 달러로 2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이곳에서 라이브 밴드 연주가 열리는데 새벽 2시가 넘어가면 술을 마실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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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버건디(Ron Burgundy) -

새벽 2시가 넘었다면 오싱턴 애버뉴와 퀸 스트리트로 내려가자. 그곳에 가면 론 버건디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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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가고 있다 -

북쪽으로 가면서 험버트 스트리트까지 계속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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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왔다... -

만약 퀸 스트리트에서 오고 있었다면 험버트 스트리트의 왼쪽으로 가라. 험버트 스트리트는 아가일 스트리트와 부르스 스트리트 사이에 있다.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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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골목 -

험버트 스트리트에서 오른쪽에 있는 두 번째 골목으로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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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계단 -

골목에서 오른쪽을 보면 주차장을 보게 될 것이다. 그곳으로 가면 사진처럼 창문에 비상 계단이 있고 2층 창문에 붙어있는 론 버건디 그림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 들어가려면 20달러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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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티(Cold Tea) -

만약 더 취하고 싶지는 않으나 여전히 무언가를 마시고 싶다면 스파다이나 애비뉴에 있는 차이나타운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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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지 스트리트와 던다스 스트리트 -

콜드 티는 스파타이나 애비뉴에 있으며 서쪽으로 컬리지 스트리트와 던다스 스트리트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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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톤 칠리(Canton Chili) -

스파다이나 애비뉴의 컬리지 스트리트 남쪽에 가면 빨간색 간판이 돋보이는 칸톤 칠리 식당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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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메뉴 -

자리에 앉으면 "야식 메뉴(late night menu)"를 주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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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가 아닌 맥주 -

야밤 메뉴를 요청하면 매우 저렴한 음식과 함께 차가 아닌 맥주가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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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팔라스(Rainbow Palace) -

레인보우 팔라스는 토론토에서 가장 훌륭한 언더그라운드 아트 길거리들 가운데 하나이다. 새벽 2시가 넘어가면 볼거리가 넘쳐나면서 술도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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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도착해도 좋음 -

이 리스트의 다른 장소들과 달리, 레인보우 팔라스는 비교적 일찍 문을 열며 다음 날 아침까지 파티가 계속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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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타 애비뉴(Augusta Avenue) -

켄싱턴 마켓(컬리지 스트리트와 던다스 스트리트 사이에 있는)에 있는 아우구스타 애비뉴로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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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사이드(East side) -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가기 전에 스트리트의 서쪽에 있는 메르칸티 피제리아를 경유하면 아마데우스 식당이 있다. 그 길의 동쪽으로 향하면 아주 좁은 골목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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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가면 -

골목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가면 바운서가 있는 문을 볼 것이다. 안에 들어가면 왜 이곳이 레인보우 팔라스라고 불리는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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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덕 타번(The Paddock Tavern) -

토론토에서 가장 오래된 바들 가운데 하나인 패덕 타번은 배서스트 스트리트와 퀸스 스트리트에 있다.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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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곳? -

패덕 타번은 토론토 시청으로부터 정기적으로 새벽 2시에 술을 팔 수 있는 자격증을 획득했다.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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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 -

패덕 타번에서는 비밀스러운 방법 및 비싼 값을 치르지 않고도 새벽 4시까지 술을 마실 수 있다.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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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새벽 늦게까지 패덕 타번이 술을 팔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라이브 음악이다. 보통 밤늦게까지 라이브 음악이 연주된다.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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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자전거(Kensington bikers) -

만약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싶다면 켄싱턴 마켓으로 향하자. 그곳에 가면 자전거를 타고 있는 남자들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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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

바구니가 달린 자전거를 탄 그들은 공원 주위와 영업이 끝난 바 근처를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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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술 -

바구니에 맥주를 실은 이들은 3달러에 맥주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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