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살만한 도시 VS 아닌 도시 -

Economist Intelligence Unit에 따르면, 한 도시의 거주적합성은 안정성, 교육, 사회 기반 시설, 문화와 환경, 의료를 통해 평가할 수 있다.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 기준을 바탕으로 전세계 곳곳의 살기 좋은 도시를 소개한다. 자 이제 바로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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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시 10위 - 호주, 아들레이드 - 올해 주거적합성이 높은 도시 TOP 10에는 아들레이드를 포함하여 호주의 도시 3곳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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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시 9위 - 덴마크, 코펜하겐 - 올해 살기 좋은 도시 TOP 10 중에 유럽의 도시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을 포함하여 단 두 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10위 안에 든 또 다른 유럽의 도시가 궁금하다면 끝까지 순위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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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시 8위 - 일본, 도쿄 - 올해 일본은 살기 좋은 도시 명단에 두 곳이나 이름을 올렸다. 그 중 한 곳은 수도 도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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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시 7위 - 캐나다, 토론토 - 호주와 마찬가지로 캐나다의 도시 세 곳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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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시 6위 - 캐나다, 밴쿠버 -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의 밴쿠버는 문화와 환경, 의료, 교육에서 완벽한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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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시 5위 - 호주, 시드니 - 밴쿠버와 유사하게 호주의 시드니 역시 의료와 교육 분야에서 완벽한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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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시 4위 - 캐나다, 캘거리 - 캐나다의 캘거리가 100점을 받지 못한 유일한 항목은 문화와 환경이었다. 그러나 이 항목도 90점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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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시 3위 - 일본, 오사카 - 오사카는 그동안 사회 기반 시설과 대중교통 부문에서 주요한 개선을 이루어냈다. 또한 오사카는 지속적으로 범죄율의 감소와 안정성의 증가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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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시 2위 - 호주, 멜버른 - 호주의 멜버른은 지난 7년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으나, 올해는 한 단계 내려 앉았다. 그렇다면 2018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어느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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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시 1위 - 오스트리아, 빈 -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은 거의 만점에 가까운 99.1점을 받으며 영예의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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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적합성이 낮은 도시 10위 - 세네갈, 다카르 - 다카르가 거주적합성이 낮은 도시 10위에 선정된 가장 주요한 원인은 다른 부문도 있었으나 좋은 사회 기반 시설의 미비였다. 다카르는 총점 48.3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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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적합성이 낮은 도시 9위 - 알제리, 알제 - 알제리의 수도 알제 역시 사회 기반 시설 부문에서 낮은 점수인 30.4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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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적합성이 낮은 도시 8위 - 카메룬, 두알라 - 조사 대상 140개 도시 중에서 두알라는 133위를 기록했다. 그 결과 지구상 가장 거주적합성이 낮은 도시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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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적합성이 낮은 도시 7위 - 리비아, 트리폴리 -

거주적합성이 낮은 도시로 꼽힌 여느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트리폴리 역시 물리적인 갈등이 낮은 점수의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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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적합성이 낮은 도시 6위 - 짐바브웨, 하라레 - 하라레는 의료분야에서 20.8점이라는 빈약한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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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적합성이 낮은 도시 5위 - 파푸아뉴기니, 포트 모레스비 - 포르 모레스비는 폭력 범죄와 관련한 악명 높은 평판을 받고 있다. 이 도시는 거주적합성 점수 41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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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적합성이 낮은 도시 4위 - 파키스탄, 카라치 - 낮은 안정성을 가진 카라치는 믿을 수 없이 낮은 20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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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적합성이 낮은 도시 3위 - 나이지리아, 라고스 - 지구상 살기 가장 살기 좋지 않은 도시 3위로는 나이지리아의 라고스가 꼽혔다. 라고스 역시 안정성에서 20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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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적합성이 낮은 도시 2위 - 방글라데시, 다카 - 거주적합성이 낮은 도시 2위는 방글라데시의 다카이다. 다카는 세계에서 가장 나쁜 교통 혼잡을 자랑하며 잘 갖추어진 대중교통 시스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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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적합성이 낮은 도시 1위 - 시리아, 다마스커스 - 전쟁으로 피폐해진 시리아의 다마스커스가 세계에서 거주적합성이 가장 낮은 도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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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개선된 도시 5위 - 베트남, 호치민 시 - 다음 다섯 도시는 지난 5년 동안 가장 많은 개선을 이룬 도시들이다. 베트남의 호치민 시는 4.4%의 개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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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개선된 도시 4위 - 이란, 테헤란 - 5%의 개선을 기록한 테헤란은 안정성 부문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보이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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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개선된 도시 3위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도 놀라운 5%의 개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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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개선된 도시 2위 - 베트남, 하노이 - 5.5%의 개선을 기록한 하노이는 세계에서 가장 거주적합성이 개선된 도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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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개선된 도시 1위 -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 13년 간의 UN 평화유지군의 작전을 끝으로 코트디부아르는 안정성면에서 큰 개선을 이루어냈다. 특히 아비장은 6.3%의 개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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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빠진 도시 5위 - 파라과이, 아순시온 - 다음 5개의 도시는 지난 5년 동안 가장 거주적합성이 나빠진 도시들이다.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은 4.5%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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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빠진 도시 4위 -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 카라카스는 남미에서 가장 거주적합성이 낮은 도시이다. 베네수엘라가 당면한 경제 위기와 권위주의로 인해 5.1%이나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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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빠진 도시 3위 - 시리아, 다마스커스 - 올해 거주적합성이 가장 낮은 도시인 다마스커스는 지난 5년간 심각한 수준인 7.7%나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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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빠진 도시 2위 - 푸에르토리코, 산 후안 - 허리케인 이르마와 마리아가 실제로 푸에르토리코의 거주적합성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 산 후안의 거주적합성은 8.9%나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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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빠진 도시 1위 - 우크라이나, 키예프 - 비록 키예프는 5년전 -12.5%라는 심각한 급락을 겪었지만, 작년 가장 높은 수준의 개선을 선보여 13단계나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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