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디트로이트 모터 쇼: 미래를 선도하는 차세대 차종은? -

자동차의 미래를 선도할 다양한 모델들이 1월 14일부터 27일까지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시장에 선을 보인다. 전세계의 자동차 제조 업체들은 판매 실적과 관련하여 어려운 한 해를 맞이 했으나 최신 기술의 차량을 선보이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빛낸 미래를 위한 신 모델들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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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IMs 컨셉 - 닛산의 IMs 컨셉은 지난 1월 14일에 대중 앞에 프리뷰 형식으로 공개되었다. 그리고 닛산은 "격이 올라간 스포츠 세단"이라고 불렀다. "IM"은 "Intelligent Mobility"의 약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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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토요타 슈프라 -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히는 2020 토요타 수프라는 후륜 구동이 가능한 스포츠 쿠페이다. 그동안 수프라 모델은 20년간 생산되지 않았다가 새로운 형태로 혁신되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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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쿠라 NSX - 아쿠라 NSX 최신형은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 쇼에서 첫 공개된 모델이다. 이 차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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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 모터 컴퍼니 엔트라즈 컨셉 - 중국의 광저우 자동차 그룹 (GAC 모터 컴퍼니)도 최신형의 컨셉 카를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모델은 모터쇼가 열린 미국에서는 판매되지 못한다고 한다. 반면 광저우 자동차 그룹은 2020년말까지 이 반자동 차량을 런칭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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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도어 - 이 독특한 컨셉 카에는 수평 방향의 슬라이딩 도어가 장책되어 있다. 광저우 자동차 그룹은 현재 16개국에 진출했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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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C - 컨버터블 컨셉 카 렉서스 LC 역시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빛낸 차종이다. 렉서스의 LC 컨버터블 컨셉 카는 접이식 하드 탑과 렉서스가 역대 생산한 차종 중 가장 빠른 속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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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현대 벨로스터 - 18,500달러 (한화 약 2,079만 4,000원)부터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2020 현대 벨로스터는 4기통 엔진을 보유한 모델이다. 이 엔진은 147마력에 모터 구동 동력 조향 장치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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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기아 텔루라이드 SUV - 기아의 최신작인 텔루라이드 SUV는 3열 구조이며 기아가 생산한 차량 중 가장 큰 SUV이다. 또한 이 차종은 V6 엔진과 럭셔리한 내장을 갖추고 있는 플래그십 모델이며, 2019년 봄 북미 지역을 타겟으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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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GT - V6 엔진을 탑제한 이 슈퍼카는 마치 레이싱 경기장을 박차고 나온 것 같은 차종이다. 647 마력이라는 놀라운 힘을 가진 이 차종은 5만 달러 (한화 약 5억 6,200만 원)이라는 억 소리 나는 가격이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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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렉서스 RCF 트랙 에디션 - 럭셔리한 브랜드로 자리 매김한 렉서스의 스포츠 카 2020 렉서스 RCF 트랙 에디션은 V8 엔진을 탑제하였으며, 0에서 100km/h로 속력을 올리는 데 단 4초 밖에 걸리지 않는 놀라운 모델이다. 올해 공개된 이 에디션은 이전 버전보다 가볍고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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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포드 머스탱 쉘비 GT500 -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2020 포드 머스탱 쉘비 GT500은 강력한 700 마력을 가진 모델로, 포드에서 가장 강력한 차종으로 알려졌다. V8 엔진을 탑제한 이 괴물 같은 차량은 0에서 100km/h로 속력을 올리는 데 단 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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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로메오 5C 스파이더 - 알파 로메오 5C 스파이더가 이전 버전인 4C와 얼마나 다른지 알려진 바는 적지만 외관상으로는 상당히 유사해보인다. 두 모델 모두 놀라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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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캐딜락 XT6 - 3열 좌석의 SUV 크로스오버 2020 캐딜락 XT6도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차종이다. 이 가족용 모델은 9단 스피드의 V6 엔진을 탑제했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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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포드 익스플로러 SUV - 2020 포드 익스플로러 SUV 역시 디트로이트에서 데뷔한 모델이다. 이 모델은 2.26톤을 견딜 수 있는 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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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폭스바겐 파사트 - 2020 폭스바겐 파사트는 이전 모델과 매우 유사하지만 더 많은 기술이 접목된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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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램 2500 - 대형 픽업 트럭 2019 램 2500은 약 1000 파운드-피트의 토크와 HEMI V8 엔진에서 오는 400 마력의 파워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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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램 파워 웨건 - 360도 카메라가 장착되며 업그레이드된 2019 램 파워 웨건은 4X4 하향식 보기를 지원한다. 이 모델은 이전 모델보다 12.7 kg 가량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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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WRX STI S209 - 스바루의 WRX STI S209는 자사 역대 가장 강력한 모델로 불리는 차량이다. 341 마력과 전륜 구동 방식의 6단 수동 변속기가 특징적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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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피니티 Q50 - 3만 5천 달러에서 5만 3천 달러 (한화 약 3,934만 원 ~ 5,957만 2,000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2019 인피니티 Q50은 터보 과급기가 달린 V6 엔진 뿐만 아니라 스탠다드로 제공되는 자동 비상 제동 장치도 갖춘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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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현대 엘란트라 GT N 라인 - 23,300 달러 (한화 약 2,618만 9,200원)부터 가격대를 형성한 해치백 모델인 2019 현대 엘란트라 GT N 라인도 디트로이트에서 대중에게 첫 선을 보였다. GT 스포츠와 콜라보하여 유럽의 i30 N 라인을 북미 시장에 맞춘 모델이라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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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X 컨셉 - 아마도 당신은 지금껏 이러한 인피니티의 차량은 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미래 지향적인 컨셉 카인 전기차 인피니티 QX 컨셉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시동이 걸리지 않은 상태로 모터쇼 무대에 오르며 실망적인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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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과제 - 세계 자동차 시장은 작년 여러가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였고, 2010년대의 마지막인 올해는 전반적인 조정을 하는 모습이다. 새로운 기술과 발전하는 경제는 미래의 자동차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최대 관심사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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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의 첫 하향세 - 중국의 자동차 시장은 1990년대 이후 첫 판매 실적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세계 시장을 강타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중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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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장의 급격한 약세 - 중국의 자동차 산업이 3%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반면, 영국은 브렉시트라는 어려운 숙제를 앞두고 작년 7%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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