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에 온갖 물건들을 쏟아낸 트럭들의 전복 사고 현장 -

이미 엎질러진 물 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물을 과도하게 따르지 않거나 컵을 안전한 곳에 두어야 한다. 그러나 안전 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도로 위 과적 트럭들은 적재물을 도로에 쏟거나, 넘어지는 사고를 발생시킨다. 

교통 체증과 2차 사고를 야기하는 트럭 과적 사고는 다양한 적재물을 도로에 쏟아냈다.

지난 몇 년 동안 가장 눈이 띄는 적재물을 쏟은 화물 사고들을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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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장어의 급격 - 미국 오레건 주 데푸 베이에서 "끈적이 장어"라고도 알려진 태평양 먹장어를 실은 트레일러가 전복되면서 101번 고속도로 위는꿈틀거리는 장어로 뒤덮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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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 2018년 8월 21일 파키스탄 카람다드 쿠레시의 범람된 도로에서 트럭이 옆으로 넘어지자 현지인들이 물건들을 건지기 위해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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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 2013 1월 14일 중국 장사에서 교통사고로 길가에 전복된 트럭에서 동물 안전 자원 봉사자들이 급히 1,000마리가 넘는 고양이의 구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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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 - 세미 트레일러가 전복되면서, 워싱턴 주 린우드의 고속도로에는 꿀벌 수백 만 마리가 쏟아져 나왔다. 2015년 4월 17일 양봉업자들이 이 혼란을 통제하기 위해 사건 현장으로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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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페인트 - 2013년 2월 2일 중국 허난성의 리안후오 고속도로의 일부에서 재난이 발생했다. 한 트럭의 적재물이 떨어지면서 다리 밑은 페인트로 뒤덮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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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판 - 미국 플로리다 주 웰본 근처의 10번 주간 고속도로로 밖에는 200배럴의 산성물질과 합판들이 널부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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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 2018년 4월 2일 스페인 포조카냐다에서 서커스 코끼리들을 실은 트럭이 사고가 나면서 코끼리들이 도로로 나왔다. 이 도로를 지나가던 운전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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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 2015년 7월 14일, 예멘 사나에는 사우디 주도의 공습에 이어 음료수병들이 도로 위로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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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으로 향한 기차 - 2014년 7월 4일, 미국 몬타나 주 리발레에서 보잉 737 기체 3대를 실은 기차가 탈선하면서 제방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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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퍼레이드 - 2016년 4월 21일, 중국 저장성 진화시의 고속도로에서 과적한 트럭이 쓰러지면서 도로로 나온 돼지들. 경찰들이 돼지들의 움직임을 통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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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재앙 - 2006년 8월 25일, 총 18톤의 과산화수소를 담은 통들이 중국 항주 도로변에 흘러 들어갔다. 소방관들은 잠재적인 환경적 재앙이 될 수 있는 화학물질을 제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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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사료 - 파키스탄의 다르가이 (Dargai)에서 전복된 이 트럭에는 가축 사료가 가득 실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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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적 - 2009년 12월 3일, 모리타니의 누아이보 (Nouahibou)와 노아쿠트 (Nouakchott) 사이의 도로에서 한 남성이 전복한 트럭을 보고 한숨을 내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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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화물 - 2002년 12월 30일, 중국 광저우에서 약 112 배럴의 시안화 메틸을 실은 트럭이 사고를 당한 뒤 마스크를 쓴 소방관들이 독극물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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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 2015년 3월 18일, 트럭이 전복되면서 중국 구이저우성 카이리시에서 6,800 kg의 메기들이 도로에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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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 이 수박들은 알바니아의 두만에 있는 시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트럭이 넘어지면서 수박들은 시장 대신 거리로 나뒹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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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선 - 모던 익스프레스 호는 비스케이 만에서 6일 동안 표류하기 전에 3,600 톤의 건축 자재를 운반하고 있었다. 이 선박은 결국 2016년 2월 4일 스페인 빌바오 (Bilbao)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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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들 - 2004년 3월 10일 고속도로에서 미끄러진 트럭이 길가에 채소들을 쏟아내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주민들이 야채를 모으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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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적의 결과 - 2007년 1월 27일, 영국의 남쪽 지역인 브렌스콤의 한 해변에서 파도에 쓸려 내려가 MSC 나폴리의 컨테이너를 해안 경비대가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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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 - 20011년 4월 28일, 폴란드의 북부 도시 모스트키에서 기차가 트럭을 친 후 전복되었다. 도로는 벽돌과 진흙이 뒤덮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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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 - 2002년 2월 22일, 홍콩의 중앙 지구에서 소방관들이 쓰러진 덤프트럭에서 흘러나오는 기름을 청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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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유출 - 뉴질랜드의 최악의 해상 사고라 불리는 이 사건은 2011년 10월 13일 암초에 걸린 대형 선박이 암초에 걸리며 시작되었다. 그 결과 350톤이 넘는 기름이 타오랑가 해안가에 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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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에어 (Lion Air) - 2018년 11월 2일, 자카르타에서 이륙한 지 13분 만에 추락한 라이온 에어 항공기에서 수집한 수화물이 인도네시아 단중 프리오크 항구에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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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메간틱 (Lac Megantic) - 화재가 진화된 유조탱크는 거대한 불의 공이었으며 캐나다 퀘벡의 락 메간틱 마을 전체를 파괴했다. 2013년 7월 6일에 도심의 중심부에서 탈선한 기차는 47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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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공든 탑 - 2015년 8월 13일, 중국 톈진 시에서 발생한 두 번의 거대한 폭발은 높게 쌓여있던 컨테이너 박스를 무너트렸다. 이 공업 사고로 1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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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삼겨진 차량 - 2015년 1월 7일, 중국 구이린시에서 싱크홀에 삼겨진 운송 트럭 사고는 다행히 아무런 부상자도 발생시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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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겨내려간 도로 - 2014년 6월 8일, 멕시코 베라크루즈를 강타한 열기성 저기압은 도로 전체와 함께 트럭을 씻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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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 2017년 5월 12일, 스위스 호르겐의 교외 도로에서 한 트럭이 기차에 의해 충돌한 후, 트럭에서 쏟아진 유리병들을 바닥을 뒹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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