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첫 주를 화려하게 수놓은 베스트 드레서들 - 지난 5월 8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제71회 칸 영화제는 19일까지 화려한 열전을 이어간다. 올해도 역시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놀라운 연기력의 배우들이 영화제로 모여들었다.

칸 영화제의 첫 주 동안 각종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핫한 패션을 살펴보자!

또한, 칸이라는 도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이 글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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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 1946년 처음으로 발족한 칸 영화제는 해마다 전세계의 신작 영화를 미리 볼 수 있는 국제영화제이다. 심사위원단은 다양한 초청작 중에서 해당 연도의 수상작을 선택한다. 이 글에서 소개할 배우, 감독, 극작가들 중 올해 칸 영화제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를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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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 한국계 독일인 배우 유태오가 5월 9일 출연작 '레토'의 상영회에 멋진 블랙 수트를 입고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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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나오미 킹 - 미국 배우 아자 나오미 킹이 출연작 '쏘리 엔젤(Plaire, Aimer Et Courir Vite)'의 상영회에 참석하여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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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벨몽도 - 5월 8일 출품작 '에브리바디 노우즈(Todos Lo Saben)'의 상영회에 참석한 프랑스 모델 애나벨 벨몽도가 레드 카펫에서 포즈를 취했다. 하늘하늘한 붉은 드레스는 현실판 공주를 연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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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야 하겟 - 태국 배우 아라야 하겟이 길게 끌리는 망토 디자인이 화려한 시스루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쏘리 엔젤(Plaire, Aimer Et Courir Vite)'의 상영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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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 - 호주 출신의 배우이자 올해 칸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인 케이트 블란쳇이 핑크색 수트와 힐로 임무를 수행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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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첸 - 대만 출신의 배우이자 올해의 심사위원인 장첸이 8일 열린 개막식에서 박수를 받으며 무대에 오르고 있다. 검은색 턱시도와 셔츠는 그를 더욱 샤프해 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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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텔 제프리스 - 미국 배우 샨텔 제프리스가 '요메드딘'의 상영회에서 노출이 많음에도 고상한 화이트 레이스를 입고 참석했다. 드레스를 장식하는 화려한 보석과 글래디에이터 스타일의 하이힐은 룩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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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카 파두콘 - 발리우드 최고의 여신 디피카 파두콘이 마치 날개 달린 천사와 같은 드레스를 입고 '쏘리 엔젤(Plaire, Aimer Et Courir Vite)'의 상영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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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 베흐 - 프랑스 배우이자 올해 칸 영화제의 공식 사회자인 에두아르 베흐가 편안하고 절제된 캐주얼 수트를 입고 사회자를 위한 사진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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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군 다크랄 - 영국 배우 파군 다크랄이 뒷태가 더욱 매력적인 붉은 드레스를 입고 '에브리바디 노우즈(Todos Lo Saben)'의 상영회와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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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벨 - 프랑스의 영화배우 프레데릭 벨이 새의 깃털같은 디테일이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저녁만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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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샤크 -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크가 지난 9일 '요메드딘'의 상영회에 은은한 광택감이 매력적인 검은색 러플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드레스의 주머니 디테일은 스타일리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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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미테네어 - 프랑스 모델 이리스 미테네어가 지난 10일 하얀색 레이스로 화려함을 더한 미니 드레스를 입고 매그넘 VIP 파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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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바르뎀 - 스페인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지난 8일 저녁 만찬장에서 푸른색 턱시도를 입고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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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진 루이스 - 아이티 출신의 배우 지미 진 루이스가 지난 10일 '쏘리 엔젤(Plaire, Aimer Et Courir Vite)'의 상영회에 브론즈톤의 자켓을 입고 멋진 수트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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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무어 - 미국 배우 줄리안 무어가 '요메드딘'의 상영회에 기하학적인 상체 라인이 아름다운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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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 미즈하라 - 5월 9일 일본계 미국인 모델 키코 미즈하라가 '요메드딘'의 상영회에 참석하여 드레스 자락을 휘날리는 포즈를 취했다. 그녀는 넓은 폭의 스커트가 인상적인 아름다운 은빛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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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 미국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짧은 기장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샤넬 & 베네티 페어 프랑스 파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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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미 앤더슨 - 지난 9일 영국 모델 레오미 앤더슨이 '요메드딘'의 상영회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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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브스 알바레즈 - 5월 9일 '요메드딘'의 상영회에서 스페인 모델 니브스 알바레즈가 입은 드레스에 팬들은 열광했다. 러플 장식이 화려한 검정색 오프숄더 드레스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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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다노 - 미국의 배우 겸 감독인 폴 다노가 자신이 연출한 '와일드라이프'를 위한 사진을 촬영했다. 날렵한 블랙 턱시도와 편안한 포즈가 묘한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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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넴쵸바 - 체코 모델 페트라 넴쵸바가 '쏘리 엔젤(Plaire, Aimer Et Courir Vite)'의 상영회에서 몸매를 부각시키는 아름다운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키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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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치아나 로카와 줄리오 바제 - 이탈리아의 프로듀서 티치아나 로카와 그녀의 남편인 감독 줄리오 바제가 블랙으로 맞춘 커플룩을 입고 '쏘리 엔젤(Plaire, Aimer Et Courir Vite)'의 상영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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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쿠글러 - 미국의 영화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편안한 셔츠와 자켓을 입고 '라이언 쿠클러와의 만남'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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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Shy'm) - 프랑스 가수 심이 상체는 검정, 하체는 은색 글리터로 구성된 반반 드레스를 입고 눈부시게 빛났다. 그녀는 지난 9일 이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레토'의 상영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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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아 스톰 - 영국 가수 탈리아 스톱이 꽃장식이 아름다운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에브리바디 노우즈(Todos Lo Saben)'의 상영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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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프레모와 페넬로페 크루즈 - 칸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인 티에리 프레모와 페넬로페 크루즈가 지난 8일 저녁 만찬에서 나란히 사진을 촬영했다. 프레모의 클래식한 턱시도와 크루즈의 사랑스런 드레스가 좋은 조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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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프레모, 마틴 스콜세지, 피에르 레스쿠어 - (왼쪽부터)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레모, 감독 마틴 스콜세지, 언론인 피에르 레스쿠어 세 사람이 말쑥한 턱시도 차림으로 '에브리바디 노우즈(Todos Lo Saben)'의 상영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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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테미르 발라고프 - 러시아의 영화감독이자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심사위원인 칸테미르 발라고프가 여름을 연상시키는 꽃무늬 티셔츠를 입고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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