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의 귀재! 헐리우드 희극 배우들의 명작 영화 -

사람들은 웃게 만드는 일은 꽤나 어렵다. 특히 이것을 직업으로 삼는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몇몇의 코미디언들은 이보다 많은 도전들을 받아들인다. 영화 속에서 진지한 역할을 맡는 것처럼 말이다. 코미디언들은 수년 동안 드라마틱한 역할들을 연기해왔지만 우리는 여전히 스티브 카렐과 같은 희극배우가 예상치 못했던 역할로 등장했을 때 놀라게 된다. 

여기, 자신의 안전 지대를 벗어나 새로운 도전에 성공한 코미디 배우들을 만나보자!

© Getty Images/BrunoPress

'트루먼 쇼'의 짐 캐리 - 그렇다. 영화 '트루먼 쇼'에는 많은 코미디적 요소가 있지만 짐 캐리는 이 아이코닉한 역으로 그의 섬세한 면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 BrunoPress

'컬러 퍼플' 속 우피 골드버그 - 영화 '컬러 퍼플' 전 골드버그는 드라마와 코메디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 브로드웨이 스타였다. 그녀는 이 가슴 시린 영화 속 캐릭터로 오스카상을 받았다.

© BrunoPress

'하워즈 엔드'의 엠마 톰슨 - 영화 '하워즈 엔즈'는 톰슨을 세계에 소개한 영화이다. 그녀는 이 작품으로 오스카 상을 수상했다.

© Getty Images

'펀치 드렁크 러브' 속 애담 샌들러 - 코미디 영화 '빌리 메디슨'과 '웨딩 싱어'로 빛났던 샌들러는 그의 편안했던 코미디 영역을 벗어나 이 특별한 로맨트 드라마에 도전했다.

© Getty Images

'프레셔스' 속 모니크 - 모니크는 '퀸즈 오브 코미디'로 유명세를 탔지만 영화 '프레셔스'에서 폭력적인 엄마상을 완벽하게 연기하면서 오스카상까지 거머쥐었다.

© BrunoPress

'피셔 킹 ' 속 로빈 윌리엄스 - 영화 '굿 윌 헌팅' 전 윌리엄스는 '피셔 킹' 속에서 극적인 역할을 연기했다. 그는 성배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정신적 문제가 있는 노숙자 역을 맡았다.

© BrunoPress

'아이 스마일 백' 속 사라 실버맨 - 실버맨은 진지한 표정으로 개그를 하는 코미디언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아이 스마일 백'에서는 그녀는 책임을 회피하는 엄마 역을 맡아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Getty Images

'퍼머넌트 미드나잇' 속 밴 스틸러 - 영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 출연한 밴 스틸러는 같은 해 '퍼머넌트 미드나잇'에 출연하면서 그는 마약에 중독된 괴짜 독신남를 연기했다.

© Getty Images

'더 로즈' 속 베티 미들러 - 미들러는 '더 로즈' 속 주인공을 맡기 전 코미디 무대에서 연기했다. 그녀는 영화 속에서 제니스 조플린의 삶을 연기했다.

© Getty Images

'인생은 아름다워' 속 로베르토 베니니 - 베니니는 '인생은 아름다워' 속에서 연기하기 전 영화 '투 미 투르비'와 같은 코미디 영화에 등장했다. 그는 '인생은 아름다워'의 공동 작가와 감독 그리고 출연으로 이 비극적인 전쟁 영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 BrunoPress

'내슈빌' 속 릴리 톰린 -

'내슈빌' 전 톰린은 그녀의 스케치 코미디 쇼로 에미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에서 그는 락스타에 도전하는 상류층 주부를 연기했다.

© Getty Images

'스티브 잡스' 속 세스 로건 - 세스 로건은 그의 포복 절도하는 코미디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는 영화 '스티브 잡스'에서 깊은 감정 선을 보여주었다.

© BrunoPress

'마지막 영화관' 속 클로리스 리치먼 - 영화 '마지막 영화관'에 출연하기 전 클로리스 리치먼은 '젋은 프랑켄슈테인'과 '라이징 홉'에 출연했었다.

© Public Domai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속 빌 머레이 - 영화 '캐디쉑'과 '그라운드호그 데이' 등에서 코미디적 캐릭터를 연기한 빌 머레이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 도쿄에서 삶의 이유를 찾는 외로운 탑스타 배우 역을 연기했다.

© BrunoPress

'필로미나의 기적' 속 스티브 쿠건 - '필로미나의 기적' 속에서 진지한 역할을 선보인 스타는 오랫동안 찾지 못했던 한 여성의 아들을 찾는 저널리스트 역을 맡았다.

© BrunoPress

'머니볼' 속 조나 힐 - 힐은 영화 '슈퍼배드'와 '21 점프 스트리트' 속에서 재미있는 역할들을 맡아왔다. 하지만 2011년 그는 스포츠 영화 '머니볼에서 진지한 연기를 선보이며 오스카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 BrunoPress

'소스 코드' 의 러셀 피터스 - 캐나다 출신의 스탠드 코디미언은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공상과학 영화 '소스 코드'에 등장했다.

© Getty Images

'블루 칼라' 속 리처드 프라이어 -

리처드 프라이어는 언제나 존경받는 스탠드업 코미디의 귀재이다. 하지만 영화 '블루 칼라' 속에서 그는 디트로이트 출신의 자동차 제조 노동자를 연기했다. 

© BrunoPress

'찬스' 의 피터 셀러스 - 셀러스는 카멜레온 같은 코미디언이다. 영화 '찬스' 속에서 그는 워싱턴 D.C에서 일하는 겸손한 정원사 역을 맡았다.

© BrunoPress

'스페인 죄수'의 스티브 마틴 - 스티브 마틴은 '투나잇 쇼'의 재치 넘치는 사회자에서 네오 누아르 장르 영화에 등장해 진지함을 표출했다.

© BrunoPress

'하나비' 속 키타노 타케시 - 키타노는 도쿄TV의 괴짜 게임쇼로 그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영화 '하나비'에서 그는 조용한 삶을 사려고 노력하는 은퇴한 경찰 역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 Getty Images

'54' 속 마이크 마이어스 - 마이크 마이어스는 영화 '오스틴 파워스' 시리즈 사이에 영화 '54' 속에서 교활한 클럽 주인을 연기했다.

© Getty Images

'레퀴엠' 속 말론 웨이언스 - 말론 웨이언스는 '무서운 영화' 시리즈로 큰 성공을 하기 전 영화 '레퀴엠'에서 포부 넘치는 마약상을 연기했다.

© Getty Images

'레이' 속 제이미 폭스 - 폭스는 실제로 스케치 쇼 '인 리빙 컬러'로 그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는 영화 '레이' 속에서 야망넘치는 소울 가수 레이 찰스를 연기했다.

© BrunoPress

'드림걸즈'의 에디 머피 - 머피는 가장 성공한 스탠드업 배우 중 하나이다. 하지만 영화 '드림걸즈' 속 그의 연기는 매우 색달랐다. 그는 재능있는 걸그룹과 가수의 길을 걷는 지미 얼리를 연기했다.

© BrunoPress

'드라이브' 속 알 브룩스 - 알버트 브룩스는 코미디 영화로 연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영화 '드라이브'에서 심술궂은 버니 로즈 역을 맡았다.

© Getty Images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속 크리스 터커 - 크리스 터커는 그가 영화 '러시아워' 시리즈로 전세계적 인기를 얻기 전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활동했다.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그는 태평한 정신병 환자를 연기했다.

© BrunoPress

'폭스케쳐' 속 스티브 카렐 - 카렐은 드라마 '더 오피스'와 영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와 같은 코미디 연기로 유명했다. 하지만 '폭스캐처'에서 냉혈한 운동 코치 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 Getty Images

'나, 다니엘 블레이크' 속 데이브 존스 - 데이브 존스는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을 선택하는 용감한 선택을 했다. 켄 로치 감독의 가슴 아픈 영국 드라마 영화 속에는 완벽한 정통 연기를 선보였다.

© Getty Images

'해리 앤 톤토'의 아트 카니 - 카니는 미국 시트콤 '허니문러'의 스타였다. 하지만 그는 드라마틱한 영화 '해리 앤 톤토' 속 연기로 오스카상을 수상했다.

© Bruno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