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정글을 통과하는 트레킹 코스 -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잇는 콜롬비아와 파나마 사이에서 찾을 수 있는 다리엔 갭(Darién Gap)은 치명적인 야생동물들과 게릴라군이 도사리고 있는 세상게서 가장 위험한 정글 중 한 곳이다.  100km에서 160km에 이르는 이 무법지대는 위험한 대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많은 이민자들과 미국에 도착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야생 숲을 가로 지르는 이 끔찍한 여행에 목숨을 걸었다.

갤러리를 통해 이 미스터리하고 섬뜩한 다리엔 갭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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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엔 갭(Darién Gap) - 이곳에는 좋은 도로가 없으며 팬아메리카 하이웨이 끝나는 곳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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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장소 - 이 곳은 지구에서 가장 큰 어두운 비밀을 가지고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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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불가 지역 -

이 곳은 GPS와 핸드폰의 서비스가 불가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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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 이 곳은 지나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날씨는 매우 어려운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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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 다리엔 갭의 공기는 무거워 숨이 쉬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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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 공격을 기다리고 있는 정글 깊은 곳에서 사는 무서운 야생 동물은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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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조직들 -

게릴라군과 불법 무장 단체들 역시 다리엔 갭에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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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

다른 거친 장애물으로는 통행할 수 없는 산과 깊고 넓은 늪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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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

이곳에서는 납치와 강간은 만연하다. 작전을 펼치고 지역을 통제하는 많은 범죄 조직들이 몸값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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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 이 범죄 조직들에 가담된 사람들은 살아남지 못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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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의 일족(Clan del Golfo) - 여러 조직 중 한 곳은 콜림비아의 '걸프의 일족'이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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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

그들은 이 곳을 지나가는 이민자들로부터 세금 형식의 비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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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밀수 -

때때로 지나가는 이민자들은 어쩔 수 없이 코카인을 운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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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언덕 - 빽빽한 숲을 통해 며칠 간의 트레킹 후 이민자들은 아마도 가장 위험한 시련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바로 죽음의 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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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언덕 -

파나마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1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언덕을 올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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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언덕 -

마지막 2시간은 여행자들이 말하는 최악의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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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언덕 -

트레킹에서 생존하지 못한 사람들을 기념하는 십자가와 묘비들이 곳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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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여행 -

북미에서 더 나은 삶을 찾는 이민자들 중에는 종종 숲의 많은 위험을 무릅 쓰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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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순찰대 -

무서운 여행에서 살아남은  행운아들은 자주 파나마 국경 순찰대를 만나 다시 돌아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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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된 입국 -

정글로 다시 보내진 그들은 죽음과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고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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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숲 속 -

용감하게 입장한 탐험가, 과학자 및 연구원은 죽거나 살해되지 않는다면 지도에도 잘 표시되어 있는 않은 장소에 길을 잃거나 수년 후에 시체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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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 -

용감한 이민자들은 이전의 삶은 얼마나 나뻤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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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여정 - 수많은 사람들의 다리엔 갭을 가지는 도전에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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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위해 -

이들 중에는 전쟁, 종교 박해, 성폭력들에서 탈출한 사람들이 있으며 또는 고향에서는 누릴 수 없는 경제적 기회를 찾기 위해 떠나온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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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

파나마의 어린이들이 다리엔 동쪽 지방의 검문소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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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 쿠바 이민자들이 널어놓은 옷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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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 다리엔에서 놀고 있는 어린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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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엔 갭 - 그물을 정비하고 있는 다리엔의 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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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환경 - 한 이민자의 이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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