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동물들과 함께 놀 수 있는 해변들 -

평범한 해변가 여행에 질린 당신에게 추천하는 독특한 해변들!

이 장소들은 야생의 열대 해변에서 야생동물들과 수영과 선탠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토끼, 돼지, 플라밍고, 바다 이구아나 등 결코 평범하지 않은 해변의 친구들과 휴가를 보내보는 것을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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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쓰쿠시마섬, 일본 - 서일본의 히로시마 만에 위치한 이쓰쿠시마의 역사적인 섬은 오래된 사원과 숲, 그리고 테마시카 사슴으로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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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쓰쿠시마섬, 일본 - 대부분 사람들은 수중에 떠 있는 "토리" 문과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이쓰쿠시마 신사를 방문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하지만 사슴들 또한 여행객들을 이끄는 명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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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쓰쿠시마섬, 일본 - 일본에서 사슴은 신의 사자로 여겨 신성시 여겨졌다. 1637년까지만 해도 사슴을 죽이면 죽음에 가까운 처벌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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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쓰쿠시마섬, 일본 - 오늘날 사슴은 여전히 보호되고 있다. 작은 섬에는 천 마리가 넘는 사슴이 살고 있으며 사슴들은 관광객들과 해변에서 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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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해변, 바하마 - 피그 비치로도 알려진 바하마의 이 섬은 사랑스러운 네 발 달린 거주민들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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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해변, 바하마 -

야생돼지가 뛰노는 이 섬은 관광객에도 매우 유명하다. 돼지가 이 곳을 어떻게 처음 오게 됐는지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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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해변, 바하마 -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이 일부러 데려왔는 설과 옛 선원들이 식량의 일환으로 돼지를 데려와 풀어놨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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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해변, 바하마 - 분명한 건 돼지들이 수영을 하며 관광객들에게 먹이을 받아 먹는 모습이 귀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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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더스 해변, 남아프라카 공화국 - 펭귄을 빙하로 가득 찬 남극 대륙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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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더스 해변, 남아프라카 공화국 - 1982년 케이프 타운 인근 볼더스 해변에서 아프리칸 펭귄들이 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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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더스 해변, 남아프라카 공화국 - 2-3천마리의 멸종 위기 새들이 둥지를 지은 해변은 테이블 마운트 국립 해양 공원으로 보호되고 있는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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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더스 해변, 남아프라카 공화국 - 매년 6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해변을 방문해 펭귄과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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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 해변, 아루바 - 아루바의 르네상스 섬은 고혹적인 플라맹고가 사는 곳으로 핑크빛 깃털과 하얀 모래사장이 이국적인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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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 해변, 아루바 - 이 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이 섬을 소유한 '르네상스 호텔'에 투숙하거나 하루동안 섬을 투어할 수 있는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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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 해변, 아루바 - 플라밍고들은 이미 인간에 익숙해져 있어 함께 물 속에서 휴식을 즐기거나 선베드에 누워 선탠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먹이를 주거나 함께 사진을 찍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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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 해변, 아루바 - 아쉽게도 새들이 방해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어린이는 플라밍고 해변에 들어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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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티그섬, 미국 - 야생마들이 긴 해변가를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애서티그섬은 미국 버지니아 주와 메리랜드 주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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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티그섬, 미국 - 애서티그의 말들(버지니아 섬의 친코티그 조랑말로도 알려진)은 주인이 없는 말로 300여 마리의 말들이 모래기슭을 거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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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티그섬, 미국 - 버지니아 쪽 섬에서 매년 7월 개체수 조절을 위해 "포니 페닝"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몇몇의 조랑말들이 건강 검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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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티그섬, 미국 - 이 행사는 간조 때 말을 몰아 약 10분 정도 친코티그 섬으로 이동시킨다. 늙은 말들은 다음 날 경매로 팔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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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피피 돈 섬, 태국 - 원숭이 해변과 원숭이 만으로 더 알려진 태국의 코 피피 돈 섬에는 호기심 많은 유인원의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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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피피 돈 섬, 태국 - 섬의 남서쪽에는 원숭이 해변이 있으며 원숭이 만의 섬의 다른 쪽의 작은 만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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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피피 돈 섬, 태국 - 두 곳 모두 백사장과 넓게 펼쳐져 있으면 크리스탈같은 파란 바다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곳에서 스노클링, 선탠은 물론 새로운 원숭이 친구를 사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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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피피 돈 섬, 태국 -

원숭이들은 인간 방문객이 가지고 있는 맛있는 간식을 받아먹는 것이 익숙하다. 하지만 너무 가까이 접근한다면 물거나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적정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Photo by Eirik Skar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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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노시마섬, 일본 - 일본의 특이한 섬, 오쿠노시마에는 토끼들이 사방에서 뛰노는 해변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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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노시마섬, 일본 - 이 섬은 1920년대부터 40년대 사이에 화학무기 실험장으로 이용됐다. 오늘날에는 연구소를 탈출한 수백 마리의 토끼들의 후손들이 살고 있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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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노시마섬, 일본 - 방문객들은 모래해변를 탐험할 수 있다. 또한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거나 일일투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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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노시마섬, 일본 - 토끼들은 친절하고 먹이를 주면 쉽게 다가온다. 문자 그대로 귀여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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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만, 호주 - 루키 만의 케이프 르 그랜드 국립공원의 해변선에서 가장 멋진 해변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5km 길이 유리처럼 깨끗한 모래와 바다는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또한 이 곳은 평범하지 않은 방문자들이 찾는 해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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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만, 호주 - 그렇다! 이 해변에는 귀여운 캥거루들이 휴식을 즐기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들과 함께 파라다이스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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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만, 호주 - 사랑스러운 이 유대목 동물은 보통 깨끗한 물과 먹을 것을 찾기 위해 해변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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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만, 호주 - 여행에 지쳐 한숨 자고 있다면? 캠핑장이 비어있다면 10 호주달러 정도면 루키만에서 하룻밤을 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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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제도, 에콰도르 - 당신은 총천연색의 갈라파고스섬을 가로질러 누워 있는 게으른 바다사자들과 호기심 가득한 바다 이구아나들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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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제도, 에콰도르 - 이국적인 에콰도르의 섬들은 야생의 자연을 있는 그대롤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스노클링을 즐기며 갈라파고스 바다사자와 친구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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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제도, 에콰도르 - 바다 이구아나는 특별한 그들의 해조류 다이어트를 즐긴다. 또한 먹이를 구하기 위해 수심 20m까지 잠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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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제도, 에콰도르 - 이 멸종위기 동물들은 섬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이다. 갈라파고스 해변에서는 이 진귀한 경험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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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틸 만, 칠레 - 이누탈 만은 전 세계에서 황제펭귄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육지에 위치한 미국령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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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틸 만, 칠레 - 칠레 먼 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추운 기온이지만 풀들이 자라고 있어 잔디 위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펭귄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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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틸 만, 칠레 - 이누틸 만에는 날지 못하는 야생의 새와 양이 돌밭위에서 함께 지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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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틸 만, 칠레 - 전혀 다른 서식지에서 살 듯한 두 종의 동물들이 화합을 이루는 모습은 비현실적이지만 실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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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르그, 프랑스 - 프랑스 남쪽 지방의 카마르크 자연 공원에서 우아한 야생 핑크플라밍고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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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르그, 프랑스 - 이곳에서는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은발을 휘날리며 해변을 달리는 말들이 눈 앞에 펼쳐져 있다. 카마르그의 말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으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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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르그, 프랑스 - 야생마들은 수 천년간 습지와 자연공원, 해변을 내달리며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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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르그, 프랑스 - 많은 카마르그의 말들은 훈련을 거쳐 "가디언"이 된다. 카우보이 말이 되어 마카르그의 검은 소들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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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르그, 프랑스 - 방문객 역시 돈을 내면 말을 타고 광대한 자연과 해변을 거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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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섬, 볼리비아 - 볼리비아와 페루 사이에 있는 티티카카 호수의 중앙에 위치한 곳으로 "태양의 섬"이라고 불리는 볼리비아의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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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섬, 볼리비아 - 섬은 고지대로 올라오면 고대 잉카 유적지를 볼 수 있다. 또한 거대한 호수에 몸을 담가 자연의 정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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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섬, 볼리비아 - 이 섬에는 별다른 육상 교통수단이 없기 때문에 해변을 거닐고 있는 많은 당나귀들을 볼 수 있다. 이곳의 "바다"는 동물들이 마실 수 있는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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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섬, 볼리비아 - 호숫가에는 돼지와 닭, 양들이 느긋하게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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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 군도, 노르웨이 - 해변의 양들에 대해 말하자면 노르웨이의 로포텐 섬들의 양들을 빼놓을 수 없다. 이 곳은 해안선을 따라 풀을 뜯는 많은 양무리들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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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 군도, 노르웨이 - 노르웨이 사람들은 시골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양에 대해 자부심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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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 군도, 노르웨이 - 도로와 해변, 들판, 산을 넘나드는 양들은 진귀한 장면들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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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복, 인도네시아 - 다음으로 떠날 곳은 전 세계 여행자들이 넘치는 발리 롬복섬이다. 평화로운 천국같은 섬에는 여행자들은 여유를 즐긴다. 그리고 해변가를 느릿느릿 걸어다니는 물소 무리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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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복, 인도네시아 - 보통 농부들은 저녁쯤 물소들을 해변을 몰고 나간다. 롬복에서는 아주 흔한 일이지만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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