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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팁] 와플과 초콜릿의 나라, 벨기에로 떠나는 여행! -

벨기에는 작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맛과 멋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유럽 국가이다. 당신은 벨기에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초콜릿과 와플? 감자 튀김과 맥주? 사진을 통해 벨기에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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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Brussels) -

브뤼셀은 벨기에의 수도이자 유럽 연합의 본부가 있는 유럽 연합의 수도이다. 이곳에는 유럽 연합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의 중요한 기구들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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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

브뤼셀은 문화적 다양성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인, 모로코인, 포르투갈인, 콩코인, 터키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이민자들이 이곳에 살고 있다. 아프리카 공동체 구역인 마통게(Matongé), 브뤼셀 남역(Gare du Midi), 샤틀랑(Châtelain)은 브뤼셀에서 문화의 용광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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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유명한 디자인너인 마틴 마르지엘라, 드리스 반 노튼, 크리스 반 아쉐(사진) 및 라프 시몬스는 모두 벨기에 출신이다. 특히 벨기에의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스쿨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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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와플 -

벨기에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바로 와플이다! 당신이 좋아하는 토핑을 선택해 달콤한 와플을 즐겨보자. 칼로리가 걱정된다고? '맛있으면 0칼로리!'를 기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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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튀김 -

사실 프렌치 프라이는 프랑스가 아니라 벨기에가 원조다. 벨기에로 가서 최고의 프렌치 프라이를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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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워프 센트랄 역 -

우아한 앤드워프 센트랄 역은 정교한 건축양식이 돋보이는 곳이다. 이 역은 1895년에서 1905년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2014년 Mashable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철도역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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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워프 다이아몬드 디스트릭트 -

전 세계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의 84%와 세공된 다이아몬드의 50%가 앤트워프에서 거래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앤트워프는 세계 다이아몬드 거래의 중심이며 또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다이아몬드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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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뉴 드 부랑(Montagne de Bueren) -

벨기에 리에주에 가면 374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몽타뉴 드 부랑을 볼 수 있다. 이 계단은 허핑턴 포스트의 "극한의 계단" 순위에서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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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주-기으망 역(Liège-Guillemins station) -

리에주-기에망 철도역은 리에주에서 가장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역이다. 빌바오 공항, 세계무역센터 교통 허브, 두바이의 하버 타워를 디자인한 스페인의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이 철도역을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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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주 와플 -

리에주에 가면 반드시 리에주 와플을 먹어보자. 신기하게도 브뤼셀 와플과 리에주 와플은 서로 다르다고 한다. 같은점이 있다면 둘 다 맛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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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허(Bruges) -

동화 같은 도시인 브뤼허는 "북부의 베네치아"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데, 별명 그대로 도시를 가로 지르는 운하가 매우 인상적이다. 브뤼허의 역사 지구는 2000년에 유네스코의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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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무덤(The Giant's Tomb) -

만약 도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평화로운 자연을 즐기기 위해 아르덴으로 향하자. 아르덴의 보타사 마을에 가면 거인의 무덤(Tombeau du Géant)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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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미움(Atomium) -

미국에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에 에펠 타워가 있다면 벨기에에는 아토미움이 있다! 아토미움은 철의 결정 구조를 1,650억 배 정도로 확대한 형상을 본떠 9개의 구로 제작한 조각상이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23초 만에 꼭대기에 다다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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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싸개 소년' -

'오줌싸개 소년'은 의심할 것 없이 벨기에에서 가장 유명한 소년이다. 이 조각상은 자기 비하의 상징이자 이상한 벨기에 유머 센스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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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마켓 -

벨기에인들은 크리스마스를 전통적이고 따뜻하게 보낸다. 만약 벨기에에서 친구들 및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면 브뤼셀의 그랑플라스 광장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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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예술 -

벨기에는 '틴틴의 모험' 및 '개구쟁이 스머프'와 같은 만화 영화들이 탄생한 곳이다. 브뤼셀의 길거리를 걷다 보면 만화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브뤼셀은 벽과 건물에 숨어 있는 모든 캐릭터들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가이드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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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제 박물관(Hergé Museum) -

루방-라-뇌브에는 '틴틴의 모험'의 제작자인 에르제에 대한 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은 독특한 외관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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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맥주 문화 -

벨기에는 와플외에 맥주도 유명하다. 1,500종 이상의 맥주와 180개에 달하는 양조장이 있는 벨기에는 강한 맥주 문화를 지니고 있다. 심지어 벨기에의 맥주는 2016년에 유네스코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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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트(Ghent) -

헨트는 오스트플란데런 주에서 앤드워프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이며, 11세기에서 16세기 사이에 유럽 중세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들 가운데 하나였다. 현재 이 도시는 역사, 중세 건축물 및 훌륭한 음식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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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보 성당(St Bavo's Cathedral) -

헨트는 아름다운 건축물로 가득 차 있으며 성 브라보 성당이 그 예이다. 이 건물은 다양한 스타일로 500년 동안 세 단계로 건축이 진행되었으며 1569년에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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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어린 양의 경배' -

성 브라보 성당에 가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인 '신비한 어린 양의 경배(The Adoration of the Mystic Lamb)'를 포함해 많은 예술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이 독특한 작품은 1432년 판 에이크 형제들이 제작한 그림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이 작품을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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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 누보(Art nouveau) -

브뤼셀은 벨기에의 건축가인 빅토르 오르타 덕분에 아르 누보(art nouveau)의 도시라고 불린다. 아르 누보 양식은 19세기 말 유럽의 건축가들에게 크게 영향을 미친 건축 양식이다. 오늘날 브뤼셀에 가면 코믹스 아트 뮤지엄과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반에드벨데 저택처럼 아르 누보 양식을 보여주는 건축물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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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프리트(Moules-frites) -

홍합과 감자 튀김을 주메뉴로 해서 먹는 물 프리트는 벨기에의 특별식이다. 보통 7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이 맛있는 홍합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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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안 데 스트룸(Museum aan de Stroom) -

뮤지엄 안 데 스트룸("강변 박물관")은 앤트워프에서 반드시 감상해야 할 필수 관광명소이다. 이상한 모양으로 건설된 이 박물관은 스헬더 강 옆에 있으며 앤트워프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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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드르 필즈 박물관(Flanders Fields Museum) -

이퍼르에 있는 플랑드르 필즈 박물관에 가면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했던 순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박물관은 제1차 세계 대전과 벨기에의 침공에 대한 역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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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리트 박물관(Magritte Museum) -

브뤼셀에 있는 또 다른 박물관은 마그리트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벨기에의 화가인 르네 마그리트가 24년 동안 작품 활동을 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230점이 넘는 작품과 보관된 문서들까지 르네 마그리트에 대한 모든것을 알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