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한파가 덮친 미국 대륙의 꽁꽁 언 모습 -

극 소용돌이 (polar vortex)로 불리는 기후 현상은 올 겨울 미국과 캐나다에 극심한 추위를 선사했다. 극 지방에서 만들어진 소용돌이가 북미 지역에서 차가운 공기를 내려보내면서 특히 미국 중서부를 강타했다. 이곳의 기온은 무려 영하 -46°C를 기록하고 있다.

갤러리를 통해 북극 한파가 몰아닥친 꽁꽁 언 미국의 모습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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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극 소용돌이 (Polar vortex) - 위성 사진에 포착된 미국과 캐나다 지역을 덮은 거대한 극 소용돌이 (북극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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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 영하 -45°C를 웃도는 기온에도 불구하고 한 사진사가 아름다운 일출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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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한 시민이 거대한 얼음들이 떠다니는 시카고 강을 사진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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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한 보행자가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온몸으로 추위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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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 위 작은 집 - 일리노이 주 오타와의 평원에서 한 작은 집이 흰 눈이불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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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얼음 - 미시간 호수의 얼음이 서서히 시카고에 다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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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미시간 호수가 얼음으로 뒤덮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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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극심한 추위 속에서 시카고 강을 건너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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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불 - 이 막 덮힌 새하얀 눈이불이 도시 전체를 하얗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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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눈밭 - 눈을 뒤덮힌 시카고는 멀리서도 그 모습이 매우 추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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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예인석 한 척이 시카고강 표면을 덮은 얼음을 뚫고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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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 뉴욕 버팔로에서 한 남성이 크로스 스키로 산책을 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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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예인선 제임스 J. 베살스가 차가운 시카고 강을 가로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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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 - 하늘에서 본 시카고는 눈으로 반짝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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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추운 시카고 거리를 걷는 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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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새하얀 김을 내뿜는 호수 주위를 걷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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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냉기로 가득 찬 시카고는 영하의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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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언 호수와 시카고의 절경을 사진으로 담은 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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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 뉴욕 버팔로의 링컨 파크웨이에 세워진 차량이 눈 속에 파묻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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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조셉 - 미시간 주 세인트 조셉에 있는 미시간 호수가 꽁꽁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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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 북극 바람에 의해 얼어 붙은 나이아가라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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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 캐나다 온타리오의 나이아가라의 일부인 홀스슈 폭포가 얼음과 눈으로 둘러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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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 홀스슈 폭포의 나뭇가지들이 얼음 옷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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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 워싱턴을 지나간 겨울폭풍 지아 (Gia)는 백악관에 많은 눈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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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 워싱턴 기념탑 앞에서 눈 사이로 뚫고 조깅하는 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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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버지니아 - 알링턴 국립 묘지가 새하얀 눈으로 덮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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