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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생소한 이름의 국가들 - 세계 195개 국가 중 많은 나라들은 인구가 채 1 만 명이 되지 않으며, 아마도 당신은 이 국가들의 대부분을 알지 못할 것이다. 또한 이 국가의 대부분은 해수면 상승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섬이다. 여기, 늦기 전에 당신이 탐험할 수 있는 8 개의 주권 국가가 있다.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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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바시 - 태평양의 미크로네시아 지역에 있는 이 섬나라는 32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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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카토아타우 - 역도 선수 데이비드 카토아타우는 키리바시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올림픽에 출전해 세계 선수들과 경쟁했다. 또한 그는 기후 변화로 잠겨가고 있는 키리바티를 알리기 위해 춤을 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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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과 인구 - 키리바시는 1979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여러 섬에는 약 109,100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대부분(98%)은 미크로네시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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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실 - 다른 많은 섬나라들과 마찬가지로, 키리바시 역시 해수면 상승과 폭풍으로 지속적인 위협을 받고 있다. 또한 태평양 한 가운데 위치해 있는 이 작은 나라는 지리학적으로 2차 세계 대전 당시 전쟁의 피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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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 수리남은 남아메리카에 있는 국가로 가이아나, 프랑스령 기아나 그리고 브라질과 국경를 접하고 있다. 사진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100m 접영 금메달을 획득한 안소니 네스데에 의해 가장 높게 올라간 수리남의 국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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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과 크기 - 수리남은 1975년 네덜란드로부터 완벽히 독립했다. 인구는 60만 명 정도로 수리남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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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수리남에는 공식적으로 9개의 언어를 사용하며, 네덜란드어와 스라난 통고(크리올를 바탕으로 한 영어) 그리고 사라나미 힌두스타니가 가장 널리 쓰인다. 또한 수리남은 유럽 외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덜란드어를 쓰는 유일한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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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카리브 문화권으로 여겨지는 수리남은 힌두스타니, 마룬, 크리올, 자바 및 기타 인종으로 구성된 다문화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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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 필리핀 근처에 있으며 300개 이상의 섬으로 구성된 여섯 개의 큰 섬으로 구성된 팔라우는 수세기에 걸쳐 외국 제국들이 왕래하면서 온건적인 독립을 얻은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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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 미국으로부터의 독립은 오래 걸렸지만 팔라우는 1994년에 완벽히 독립했다. 2차 세계 대전에서 미국이 섬을 정복하기 전까지 스페인, 독일, 일본 제국이 팔라우를 통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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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팔라우에 살고 있는 인구는 21,500명 안팍이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토착민들이며, 일부 필리핀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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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대부분의 섬들은 팔라우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65%의 인구가 팔라우어를 말할 줄 안다. 또 다른 공식 언어는 영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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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 -

155개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 세이셸은 동아프리카에 가까운 인도양에서 발견된다. 세이셸에는 155개의 섬이 있지만 그 중 대부분은 만조일 때, 물 속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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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불평등 -

세이셸은 1976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높은 GDP를 보여주고 있는 부유한 국가지만, 대륙에서 가장 최악의 부의 불평등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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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언어 - 세이셸에는 약 94,600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대부분 크레올 혈통을 가지고 있다. 공식 언어는 세이셸 크레올어, 영어 그리고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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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관광업, 수산업 그리고 고구마, 바닐라, 코코넛 등을 재배하는 농업이 세이셸의 경제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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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 모리셔스는 세이셸에서 남쪽으로 마다가스카르 연안에서 떨어진 또 다른 섬나라이다. 영어와 프랑스어가 사실상 국가의 주요 언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공식 언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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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종교 - 136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모리셔스는 지구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된 곳 중 한 곳이다. 모리셔스는 또한 남아시아를 제외하고 가장 힌두교가 흔한 유일한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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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 모리셔스는 1968년에 영국에서 독립을 얻어냈으며 웨스트민스터 체제를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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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새 - 모리셔스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지금은 멸종된 도도새가 살았던 고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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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발루 - 이 폴리네시아 국가는 하와이와 호주의 중간 쯤에 위치해 있으며, 9개의 산호섬으로 구성된 섬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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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 투발루는 기후 변화로 인해 상승하는 해수면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국가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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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투발루에는 11,000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인구 대부분이 폴리네시아인 혈통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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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 투발루는 영국의 식민지였으며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의 통제 아래에 있었다. 1978년에 이 섬나라는 독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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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로 -

코모로는 마요트, 앙주앙 섬, 모엘리 섬 그리고 그랑드코모르 섬으로 이루어진 제도이다. 이 독립 국가는 마다가스카르와 모잠비크 사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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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종교 - 코모로에는 약 821,000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그 중 98%의 인구가 수니파 무슬림이며, 수니파 이슬람교를 국교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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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 코모로는 1975년에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얻어냈다. 그러나 그 후로 20년 이상 쿠데타 또는 쿠데타 시도로 수년간 고통 받았다. 또한 이 나라에는 프랑스와의 영토 분쟁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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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코모로의 공식 언어는 아랍어, 프랑스어 그리고 스와힐리어와 아랍어가 섞인 시코모로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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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다 - 당신은 아마도 앤티가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바부다는? 이 나라의 공식 이름은 앤티가 바부다이며, 1981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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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2017년 바부다에는 1,6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살고 있었으나, 현재는 100명이 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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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어마 - 허리케인 어마는 2017년 9월에 섬의 대부분을 파괴했으며 현재까지 거의 남아있는 것이 없다. 하지만 앤티가 섬에는 여전히 95,000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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