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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덜! 안전한 항공사들 -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비행기를 타고 여행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부 항공사들의 경우에는 정말로 사고의 위험을 걱정해야 한다.

AirlineRating.com은 미국의 FAA와 유럽 연합의 안전 등급을 집계하여 각 항공사의 안전 수준을 종합했다.

자 여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항공사 순위 상위 30개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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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스타 재팬 - 2012년에 설립된 이 저가 항공사는 콴타스 항공과 일본 항공, 미츠비시의 공동 소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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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짐바브웨 - 짐바브웨의 국적 항공사인 에어 짐바브웨는 엉망진창인 재정 상태와 안전 기준이 부재한다는 것에 대한 격렬한 비난, 보유중인 비행기들에 대한 압류 위협으로 인해 일어난 결항 사태까지 다양한 문제들로 가득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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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 에어 -

인도네시아의 항공사인 익스프레스 에어는 정기적으로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중대한 사고가 발생한 적이 없었다.

(Photo: Wikimedia/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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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 항공 - 폴리네시아 섬의 항공사인 아워 항공운 인접한 미크로네시아 섬들과 호주까지 운항한다. 그러나 이 항공사는 국제 항공 운송 협회의 인증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낮은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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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 (LADE) -

아르헨티나 공군이 운영하는 이 비영리 항공사는 교통량이 적은 지역 간에 운항하며, 국제 항공 운송 협회의 인가를 받지 않았다.

(Photo: Wikimedia/GFDL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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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웨스트 항공 - 사우스 웨스트 항공은 미국의 국내선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항공사이다. 그러나 지난 2018년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했고, 2011년부터 여러 가지 사고들이 잇달아 일어나며 수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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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젯 - 패스트젯은 탄자니아, 짐바브웨 및 모잠비크를 운항하는 항공사이지만, 남아공과 영국 자본이 소유하고 있다. 현재 이 항공사는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부도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인증을 받지 못한 항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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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캐리비안 - 항공사 브랜드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현재 이 항공사는 쿠바 정부가 운영하는 쿠바 항공의 통제 하에 있다. 1992년과 2010년에는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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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비안 -

몰디브의 항공사 몰디비안은 인도와 중국, 방글라데시 및 인도양의 여러 섬으로 운항한다. 2000년에 설립된 이 항공사는 국제 항공 운송 협회의 인증을 받지 못했다.

(Photo: Flickr/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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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크에어 - 1983년에 설립된 드루크 에어는 2010년까지 부탄의 유일한 항공사였다. 지난 2016년, 드루크 에어의 항공기 한 대가 우박으로 인해 구멍이 났지만 탑승객들은 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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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에어 -

캐나다의 극지방에서 운항하는 퍼스트 에어는 캐나다의 이누이트 원주민들이 소유한 항공사이다. 1974년 이래로 이 항공사는 11건의 사고를 경험했고, 그 중 가장 치명적인 사고는 2011년에 발생했다.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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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몬 에어 - 타지키스탄 최초의 민간 항공사 소몬 에어는 러시아와 중국, 우즈베키스탄, 터키, 독일, 아랍에미레이트 및 카자흐스탄으로 운항하고 있다. 이 항공사는 국제 항공 운송 협회로부터 단 하나의 별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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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파나마 - 1980년에 설립된 에어 파나마는 주로 국내선을 운항하지만 추가적으로 코스타리카와 콜롬비아로도 운항한다. 이 항공사는 1997년부터 2007년 사이에 네 차례의 중대 사고를 겪었으며, 그 중 첫 사고에서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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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비아사 항공 - 베네수엘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콘비아사 항공은 거의 독점적으로 국내선을 운항한다. 2005년 이후로 3건의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으며, 가장 마지막에 발생했던 2010년 사고의 경우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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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크 항공 - 타지키스탄의 국영 항공사인 타지크 항공은 1923년에 설립되었으며, 러시아와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 인도, 이란으로 가는 국제선 및 국내선을 운항한다. 이 항공사는 국제적으로 낮은 평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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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아 트래픽 컴퍼니 - 2003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키르키즈스탄의 항공사 아비아 트래픽 컴퍼니는 유럽 연합에서 금지된 항공사이다. 지난 2015년 이 항공사의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 8명이 거친 착륙으로 인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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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에어 - 방글라데시의 국내선 항공사인 노보에어는 2013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국제적으로 좋지 않은 평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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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인도 - 에어아시아는 인도에서 설립된 최초의 외국 항공사이며, 지난 2014년에 설립되어 현재 20개가 넘는 취항지로 운항하고 있다. 재정 문제는 이 항공사의 존폐에 의문점을 남겼으며, 설상가상으로 국제 순위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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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에어 - 매력적인 듯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프린트가 인상적인 항공기들로 잘 알려진 녹 에어는 태국 내에서 경쟁사들보다 많은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녹 에어의 조종사들이 국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 수많은 결항과 조종사들의 시위로 큰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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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항공 -

파푸아 뉴기니의 국내선 항공사인 PNG 항공은 1992년 이후 7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그 중 가장 최악의 사고였던 2011년 사고의 경우 탑승자 32명 중 28명이 사망하는 큰 사고였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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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윙 -

수리남의 항공사인 블루 윙은 안전 기준 위반 및 항공기 사고에 대한 불완전한 자체 조사로 유명하다. 블루 윙은 2008년 이래로 3번의 치명적인 사고를 겪었으며, 그 중에는 19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경우도 있었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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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아프간 항공 - 오사마 빈 라덴이 일정 기간 운영했던 것으로 유명한 아리아나 아프간 항공은 1955년부터 2014년까지 14번의 사고를 냈다. 그 중 최악의 사고는 1998년 카블로 향하던 비행기가 산 속에 추락하여 45명이 사망한 경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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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 에어 -

캄 에어는 아프가니스탄 최초의 민간 항공사였으며, 2005년 이래로 3차례의 사고를 냈다. 그 중 최악의 사고는 비행기가 카불 근처의 산악 지대에 추락하여 10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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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항공 - 이라크의 국영 항공사인 이라크 항공은 1955년 이래로 12건의 사고를 냈다. 그 중 최악의 사고는 1986년에 발생했던 비행기 납치 사건이다. 납치범들은 비행기를 탈취해 사우디 아라비아로 가려다 추락하여 탑승자 106명 중 6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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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태국 - 에어아시아 X 태국와 혼동할 가능성이 있지만 엄밀히 말해서 에어아시아 태국은 국제 규제 당국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항공사이다. 에어아시아 태국에 대한 승객들의 점수는 4.4/10이다. 그렇지만 지난 10년 동안 사망 사건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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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항공 - 히말라야 지역의 비행이 어려운 탓에 네팔 항공은 1960년 이래로 15차례의 사고를 경험했다. 그중 최악의 사건은 1969년에 발생했으며, 탑승객 35명 전원과 승무원들은 안개 속에서 사망했다. 비교적인 최근인 2014년에는 18명의 탑승객들이 타고 있던 네팔 항공의 항공기가 실종되어 이후 전혀 행방을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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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티 항공 - AirlineRatings.co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항공사는 바로 예티 항공이다. 예티 항공은 네팔에서 가장 큰 국내 항공사의 한 부분이다. 2006년 이래로 4건의 사고가 일어났고, 그중 2008년 사고의 경우 18명의 탑승객이 사망하며 최악의 사고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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