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여행을 위해 당신에게 필요한 사전 정보들! -

다음 여행지를 찾고 있는가? 흔한 여행지가 싫다면 칠레는 어떨까?

칠레는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스페인어를 쓰는 국가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구리 생산국이며, 훌륭한 와인을 생산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그리고 칠레에는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도 있다!

가성비 좋은 와인 외에 우리에게는 멀고 생소한 세계에서 가장 긴 국토를 가진 나라 칠레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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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hilli” - 칠레라는 이름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이 있다. 그 중 하나로는 마푸체 어로 "땅이 끝나는 곳"이라는 단어에서 왔다는 이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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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칠레의 국토는 안데스 산맥과 태평양 사이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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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이 칠레의 국기일까요? - 칠레의 국기 (왼쪽)는 미국의 텍사스 주의 주기 (오른쪽)와 매우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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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게양 - 칠레에는 5월 21일 (해군의 날)과 9월 18-19일 (원주민 국경일)에 국기 게양을 의무화하는 법이 있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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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는 칠레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칠레 전체 인구의 1/3이 산티아고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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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시 - 산티아고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는 콘셉시온, 발파라이소, 라세레나, 안토파가스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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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섬 -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위치한 이스터 섬은 칠레의 영토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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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환태평양 조산대 - 칠레의 국토는 흔히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 지역에 위치하여 화산 활동 및 지진이 빈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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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 현재까지 기록된 지진 중 가장 강력했던 지진이 바로 칠레에서 발생했던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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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비아 화산 -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지진은 1960년 발디비아 시에서 일어났다. 이 지진은 최대 리히터 규모 9.5에 육박하는 엄청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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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화산 - 칠레에는 15개의 화산이 있지만 모두가 활화산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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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칠레에는 2명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파블로 네루다와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이다. 그 중 파블로 네루다는 1971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인 네루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산티아고의 라 챠스코나 기념관, 발바라이소의 라 세바스티아나 기념관, 이슬라 데 네그라 기념관을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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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라 미스트랄 - 비쿠냐 시 출신의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은 1945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칠레 사람들은 미스트랄이 평생 결혼하지 않았고 자녀도 없었지만, 그녀가 남긴 정신적 유산이 고향 도시의 모든 아이들에게 남겨졌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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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인의 혈통 - 칠레 인구의 90% 이상이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영국, 포르투갈 등 유럽 식민지 개척자들의 후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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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은 바로 칠레에 위치하고 있다. 일부 학자들은 아타카마 사막에 무려 571년 동안이나 비가 오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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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카마 사막 - 아타카마 사막의 기온은 낮 시간 40ºC에서 밤 시간 0ºC까지로 편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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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카마 망원경 - 아타카마 사막은 천문학 연구의 주요 허브로 여러 관측소가 위치하고 있다. 그 중에서 아타카마 전파망원경 간섭계 (ALMA, Atacama Large Millimeter Array)는 지난 2011년에 개설되었다. 이는 하나의 거대한 전파 망원경으로 작동하는 64개의 안테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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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 추키카마타 (Chuquicamata)는 세계에서 가장 큰 노천 광산이다. 이 광산은 762 m 이상의 깊이로 4 km 가량 이어진다. 매일 이 곳에서는 1,000톤의 구리가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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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 칠레는 세계 최대의 구리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다. 세계 구리 생산량의 1/3이 칠레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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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수영장 - 세계 기네스 북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수영장은 칠레에 있다.  산 알폰소 델 마르 리조트에 위치한 이 수영장은 길이가 0.8 km 이상이며 2억 5천 리터의 물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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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 어떤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양질의 와인이 칠레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칠레는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와인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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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 가장 높은 빌딩 - 그란 토레 산티아고라고도 알려진 코스타네라 센터 2는 약 304m에 달하며,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고층 빌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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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 대회 - 칠레는 1896년 그리스의 아테네 시에서 열린 최초의 현대적인 올림픽 경기 대회에 참여한 유일한 남아메리카 국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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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칠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는 바로 축구이다. 현재까지 칠레는 아홉 번의 월드컵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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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 칠레는 1962년 월드컵을 개최했고, 이 대회의 우승자는 브라질이었다. 한편 칠레는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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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 칠레에서는 수돗물이 깨끗하게 처리 및 정수되므로 음용수로 흔히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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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사항 - 칠레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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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 아보카도는 칠레인들의 식탁에서 흔한 식재료이다. 칠레에 가면 소스, 샐러드, 샌드위치의 재료로 사용된 아보카도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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