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세계 최고의 산들 -

등반 실력을 향상 시키고 싶지만 어떻게 할 지 모르겠다면? 또는 작은 산등성이 정복 후 더 높은 산에 도전하고 싶다면? 겁먹지 말고 갤러리 속 세계 명산 등반에 도전해보자.

특별한 등산 기술 없이 정상에 도달할 수 있는 세계 각지의 산들은 등산 초보자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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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산, 탄자니아 - 킬리만자로산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높이는 5,895미터지만 초보자들이 올라기 어려운 산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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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산, 탄자니아 - 정상으로 올라가는 루트 총 8가지가 있으면 보통 정상까지 몇 일이 걸린다. 여유롭게 산을 오르면서 고도에 인한 몸의 기압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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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일본 - 이 높게 솟은 정상의 높이는 3,776미터로 도쿄에 위치해 있다. 이 산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아마추어 등반가들이 찾는 산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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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일본 - 기차가 고도 2,300미터까지 연결되어 있어 보통 사람이 8시간 정도 등반해야 하는 시간과 체력을 절약할 수 있다. 후지산의 하이킹 시즌은 7월 1일 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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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닥푸(Sandakphu), 네팔 국경 - 이 3,636미터 높이의 산은 히말리야 등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완벽한 입문용 산이다. 이 산은 많은 경험과 장비들이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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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닥푸(Sandakphu), 네팔 국경 - 5일간의 트레킹은 에베레스트, 마카루, 로체, 칸첸중가산을 배경으로 탁 트인 경관을 눈이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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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산, 미국 - 워싱턴 주에 위치한 베이커산은 높지만 견딜만한 거리와 해발고도로 초보자들고 훈련하기 좋은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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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산, 미국 - 정상까지의 높이는 3,286미터로 12개의 빙하봉을 가지고 있다. 또한 캐스캐이드 지역의 산 중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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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피크, 네팔 - 높인 6,189미터의 아일랜드 피크는 네팔에서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오르는 산 중의 하나이다. 6,000미터의 정상은 가장 쉬운 산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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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피크, 네팔 - 하루(또는 이틀)간의 등반은 아이젠이나 얼음 도끼와 같은 약간의 장비들이 필요로 한다. 또한 주로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에 등반을 시작한다. 이 코스를 등반하는 사람에게는 에레베스트 베이스 캠프에 머무를 수 있는 특전이 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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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호른, 스위스 - 브라이튼산의 서쪽 등산로는 아마도 알프스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른 루트일 것이다. 클라인 마테르호른 케이블카가 등산객들을 고도 3,883미터까지 데려다주기 때문에 정상까지 고작 300미터만 등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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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호른, 스위스 - 등산객들은 만년설과 빙하로 덮힌 산을 걷기 위해 아이젠과 얼음 도끼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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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산, 미국 - 만년설 뒤덮힌 태평양 북서쪽에 위치한 미국의 산은 세계 최고봉들을 정복하고 싶은 초보자들이 등반 기술을 연마하기 완벽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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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산, 미국 - 3,426미터의 후드산을 오르려면 아이젠과 설악 스틱이 필요하다. 남쪽 방면의 등산로는 반나절이면 완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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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팍시산, 에콰도르 - 코토팍시산은 높이 5,897미터 산으로 큰 기술없이 등반이 가능한 산이다. 등반 중 가장 도전적인 부분은 고도와 악천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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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팍시산, 에콰도르 - 일반적인 등산은 3일에서 4일정도 소요되며 아마추어들도 고도에 서서히 적응하면서 숨막힐 듯한 장관을 등산하는 내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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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어산, 미국 - 레이니어산은 좀 더 도전적인 탐험을 하고 싶은 초보자 레벨의 등산가들이 선택할 수 있는 곳이다. 기본적인 로프 스킬과 설악 트래킹이 가능하면 어렵지 않은 등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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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어산, 미국 - 해발 4,392미터의 정상은 얼음으로 뒤덮혀 있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등산객들은 5월과 9월 사이 기상조건이 무난한 시기에 오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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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산, 프랑스 & 이탈리아 - 아마도 유럽에 가장 상징적인 정상이자 매년 3만 명 이상의 등산객들이 찾는 산, 몽블랑산은 해발고도 4,810미터의 거대한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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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산, 프랑스 & 이탈리아 - 어려움이 있는 여러 루트가 있지만 일반적인 등산 코스는 약 2일이 걸리고 등산객은 주변에 많은 산장에서 밤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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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브루스산, 러시아 - 해발고도 5,642미터에 우뚝 솟은 엘브루스산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하지만 운 좋게 대부분의 등산객을 3,810미터 지점까지 리프트를 통해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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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브루스산, 러시아 - 정상까지 가는 모든 보통의 루트들은 큰 기술없이 올라갈 수 있으며 가장 큰 장애물은 고도이다. 하루나 이틀 정도 고도에 적응 후 산을 오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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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브칼산, 모로코 - 모로코에서 가장 높은 아틀라스 산맥에 위치해 잇다. 4,167미터의 정상에 오르는 것은 하루 또는 이틀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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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브칼산, 모로코 - 이 곳을 하이킹하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등산 모험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이다. 강한 바람과 악천후가 걱정 될 수 있으므로 초보자는 5월에서 9월 사이에 시도하는 것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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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네산, 이탈리아 - 이탈리아 돌로미티 산맥의 포파네산의 정상은 페라타 루트를 통해 어렵지 않은 암석 등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초보자에게도 추천하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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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네산, 이탈리아 - 3,225미터 정상을 완주할 수 있는 등반은 5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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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틀랄테페틀산, 멕시코 - 멕시코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큰 크레바스가 없어 큰 기술없이 눈과 얼음 위를 등반할 수 있는 최적의 트레이닝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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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틀랄테페틀산, 멕시코 - 가장 추천하는 코스는 작은 봉우리에서 감압 조절을 하는 것을 포함해 5,636미터 정상까지 도달하는 데 약 1-2일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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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터 산, 뉴질랜드 - 해발고도 2,516미터에 솟아 있는 브루스터산은 고도 적응이 필요하지는 않아 등반에 입문한 초보자들이 선택하기 좋은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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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터 산, 뉴질랜드 - 하이킹을 통해 너도밤나무 숲을 지나 브루스터 오두막까지 갈 수 있다. (숙박 가능) 또한 마운트 아스피링 국립 공원의 숨막히는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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