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한 TV 시리즈 속 동성 커플들! -

2000년대 중반부터 우리는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게이나 레즈비언 커플들의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을 체감했다. 완벽하기에는 아직 멀었지만, 많은 드라마 팬들의 자신이 원하는 취향의 로맨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다음의 리스트를 통해 드라마 속에서 등장하는 동성 커플을 함께 살펴보자!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드라마 동성 커플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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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나 & 브리트니 -

드라마 '글리' 속 치어리더 산타나 (나야 리베라)와 브리트니 (헤더 모리스)는 극중 적은 분량을 차지하는 캐릭터였다. 하지만 그들의 케미스트리가 발전할수록 캐릭터들은 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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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 파이퍼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속에는 7쌍의 레즈비언 커플이 등장한다. 하지만 알렉스(로라 프리폰)와 파이퍼(테일러 실링)의 관계는 그 중 단연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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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 미첼 - 카메론(에릭 스톤스트리트)과 미첼(제시 타일러 퍼거슨)은 시트콤 '모던 패밀리'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커플 중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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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누스 & 알렉 - 드라마 '섀도우 헌터스'의 팬들이라면 마그누스 (해리 셤 주니어)와 알렉(매튜 다다리오) 커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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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벌리 & 니콜 -

드라마 '위노아 어프' 속 웨이벌리(도미니크 프로보스트 캘클리)와 니콜(캐서린 바렐)은 팬들 사이에서 웨이하우트(웨이벌리 어프+니콜 하우트)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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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 에밀리 - 드라마 '스킨스'의 나오미(릴리 러브리스)와 에밀리(캐스린 프레스콧) 커플은 꽤나 드라마틱한 관계이지만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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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 브레인 - '글리' 속 또 다른 동성 커플은 커프(크리스 콜퍼)와 브레인(데런 크리스)이다. 그들은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듀오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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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 코너 - 올리버(콘래드 리카모라)와 코너(잭 팔라히)는 드라마 '하우 투 겟 어웨이 위드 머더'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커플로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 스토리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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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 루트 -

쇼(세라 샤히)와 루트(에이미 에커)는 원래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속에서 서로 연인이 될 운명이 아니었다. 하지만 제작진은 그들의 케미스트리를 무시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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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프 & 레나 -

가족 드라마 '포스터 가족' 속 스테프(테리 폴로)와 레나(셰리 시움) 커플은 섹시한 부모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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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 폴 - 게이 우주물을 원한다면?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 속에 등장하는 휴(윌슨 크루즈)와 폴(앤서니 랩) 커플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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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 데이비드 - 패트릭(노아 리드)과 데이비드(댄 레비)는 '슈트 크릭'에서 꽤 귀여운 커플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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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 에밀리 -

에밀리(셰이 미첼)는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에서 여러 여자친구를 두었지만 엘리슨(사샤 피에터스)은 언제나 한 명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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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 메기 -

알렉스(카일러 리)가 드라마 '슈퍼걸'에 등장한 순간 그녀는 메기(플로리아나 리마)와 로맨스 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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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 & 타이투스 -

'언블레이커블 키미 슈미트'에 등장하는 마이키(마이크 칼슨)와 타이투스(타이투스 버지스)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보는 것은 배꼽을 잡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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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릴 & 화이트 조시 - 대릴(피트 가드너)과 화이트 조시(데이비드 휼)는 기발한 코미디로 '크레이지 엑스 걸프렌드'팬들을 기쁘게 웃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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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 아매니타 - 나오미(제이미 클레이턴)와 아매니타(프리마 아저만)는 드라마 '센스8'에서 언제나 서로를 사랑하는 커플로 등장한다. 같은 드라마 속에는 또 다른 게이 커플인 리토(미구엘 엔젤 실베스트레)와 헤르난도(알폰소 헤레라)가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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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 캐롤리나 - 니코(리리카 오카노)와 캐롤리나(버지니아 가드너)는 '런웨이스'에서 서로에게 강력히 끌리는 슈퍼 파워를 가진 청소년들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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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 브라이언 - '더 뉴 노멀' 속 데이비드(저스틴 바사)와 브라이언(앤드루 래널스)은 로맨스와 코미디를 한 번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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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 & 캘리 -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 미러'의 에피소드 '산 주니페로'에 등장한 요키(맥켄지 데이비스)와 켈리(구구 음바타로)는 절절한 러브스토리를 보여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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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로빈 -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앨리스(로즈 레이놀즈)와 로빈(티어라 스코비) 커플의 귀여움은 불공평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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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 솔 - '그레이스와 프랭키' 속 로버트(마틴 신)와 솔(샘 위터슨)의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 그들은 새로운 사랑에 눈뜨는 것에 나이는 무관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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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사 & 사라 - 애로우버스 속 수많은 드라마에서 사라(케이티 로츠)는 많은 러브 라인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녀와  닛사(카트리나 로)의 관계는 그 중 단연 으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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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 루이자 - '제인 더 버진' 속 로즈(브리짓 레건)와 루이자(야라 마르티네즈)는 시청자들을 매우 혼란스럽게 했지만 동시에 많은 팬들이 그들의 사랑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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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 마이클 - '퀴어 에즈 포크'의 미국판에 등장한 벤(로버트 간트)과 마이클(할 스파크스)의 관계는 많은 시청자을 이끄는 캐릭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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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 티나 -

'엘 워드'의 베티 (제니퍼 빌스)와 티나 (로럴 홀러먼)는 TV에 등장하는 첫 레즈비언 커플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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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 엘레나 - '원 데이 앳 어 타임' 속에 등장하는 시드(쉐리단 피어스)와 엘레나(이자벨라 고메즈)는 사랑스러운 러브 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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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밋 & 테드 - '퀴어 에즈 포크'의 미국판에 등장하는 또 다른 동성커플인 에밋(피터 페이지)과 테드(스콧 로웰)는 서로 사랑에 빠진 게이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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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밀리 이지크오프 & 피피 - 드라마 '로즈우드'에서 주연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타라 밀리이지크오프(애나 콘클)와 피피(가브리엘 데니스)는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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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 & 셰인 - '엘 워드'와 사라 샤히가 다시 한 번 로맨스를 만들어냈다. 카르만(샤히)과 셰인(캐서린 메니그) 커플은 뜨거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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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 스팬서 - 애슐리(맨디 머스그레이브)와 스팬서(개브리엘 크리스천)는 십대 드라마 '사우스 오브 노웨어'의 주역이었으며 획기적인 커플 중 하나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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