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부패 스캔들에 휘말린 고위 정치인들
스페인 하원 의원들이 총리인 마리아노 라호이(Mariano Rajoy)를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하는 법안에 투표했다.
라이프 스타일 정치가
횡령과 현금 세탁의 혐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2011년부터 스페인 총리직을 수행해온 마리아노 라호이가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고위 정치인들이 정치적 부패 스캔들에 휘말리는 것은 더 이상 놀랄 일이 아니다. 올해 초 룰라 다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현금 세탁으로 유죄를 받고 12년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을 통해 부패 스캔들에 휘말린 전 세계의 정치인들을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