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극적이었던 우주 비행 사고
우주여행은 사실 꽤 위험한 도전이다
라이프 스타일 우주여행
우주여행은 흥미롭게 들리지만 사실 목숨을 걸어야 할 꽤 위험한 도전이다. 2018년 10월 11일,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러시아제 '소유즈 MS - 10'우주선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우주선에 타고 있던 닉 헤이그와 알렉세이 오브치닌은 문제가 생긴 로켓에서 비상 탈출에 성공해 목숨을 건졌다. 이들은 운 좋게 살아남았지만 모든 우주비행사들이 그들처럼 무사히 지구로 귀환한 것은 아니었다.
사진을 통해 역대 끔찍했던 우주 비행 사고를 되짚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