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드라마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를 보았다면 마셜과 릴리 커플을 기억할 것이다. 이들은 유쾌한 장난과 애정으로 완벽한 TV속 커플이 되었다!
애니메이션 '심슨'에 나오는 호머와 마지 부부를 기억하는가?
"나를 데려가, 나를 선택해, 나를 사랑해(Pick me. Choose me. Love me)"는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러브 스토리가 말하려고 하는 주제다. 메레디스 그레이와 데렉 셰퍼드는 아직까지도 우리를 설레게 하는 커플이다.
고전 TV드라마 커플인 루시와 릭키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커플이다. 이들이 펼치는 로맨스와 장난으로 이 드라마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어떤 커플은 열정적이거나 드라마틱하다. 하지만 드라마 '내 사랑 레이먼드'에 등장하는 레이먼드와 데브라 커플은 평범하면서 유쾌하다. 유머가 가득 넘치는 가족 이야기와 함께 많은 팬들이 이 커플을 사랑했다.
인기 있는 여학생과 데이트를 하고 싶은 모든 남학생들에게 드라마 'The OC'에 나오는 세스 코헨은 진정 꿈을 이룬 남자이다.
드라마 '가십걸'에 나오는 척과 블레어의 러브스토리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많은 시즌 동안 커플을 연기했던 에드 웨스트윅과 레이턴 미스터는 지금은 커플이 아니지만 그 당시 실제로 커플이었다!
드라마 '캘리포니케이션'에 나오는 한크와 카렌은 열정적인 커플이지만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카렌은 한크의 뮤즈이지만 한크는 카렌에게 두통을 주는 존재이다. 하지만 그들의 사이와 상관 없이 팬들은 이 커플을 사랑한다!
드라마 '원 트리 힐'에 출연한 나단과 헤일리 커플은 팬들의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십대 커플로 남아있다.
드라마 '길모어 걸스'에 나오는 루크와 로렐라이 커플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오랫동안 이들의 연애를 기다려왔다. 의사와 병원 매니저인 이들은 앙숙 커플로 유머와 성적 긴장감을 보여주면서 의학 드라마에 로맨스를 추가했다.
드라마 '페어런트 후드'는 한 가족의 갖가지 고난을 보여준다. 아담과 크리스티나 커플이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드라마의 중요한 요소이다.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 출연한 엠마와 훅 커플은 함께 힘을 합쳐 모든 악당들을 물리친다!
드라마 '오피스'에 출연한 짐과 팜은 TV 드라마 역사에서 가장 사랑받는 커플일 것이다. 썸을 타기 시작한 순간부터 진정한 사랑을 이루기까지 이 커풀은 항상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코치인 에릭 타일러는 아내인 타미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드라마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에 나온 이 커플은 삶에 활력소를 주는 커플이다!
"우리 헤어졌었어!"는 드라마 '프렌즈'에서 잊지 못할 대사일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로스와 레이첼의 러브 스토리는 드라마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팬들은 수십년동안 드라마 'X파일'에 나오는 멀더와 스컬리 커플을 응원했다. 이 요원들은 오래 남을 고전 커플이다.
드라마 'ER'에 출연한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나 마걸리스는 메디컬 드라마계에서 길이 남을 고전 커플을 연기했다.
만약 커플들의 이름을 잘 알고 있다면 드라마 '로스트'에 나온 제이트(Jate)도 알고 있는가? 어색한 순간이 흐르던 장면이 있었지만 제이트 커플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스크럽스'에 출연한 JD와 엘리엇은 가장 재미있는 커플이다. 9개의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이 커플은 화해와 싸움을 계속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스캔들'은 삼각관계를 보여주는 드라마로 올리비아와 피츠가 커플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식스 핏 언더'에 등장하는 키스와 데이비드는 혼란스럽게 흘러가는 전 시즌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커플이다.
드라마 '베로니카 마스'에 등장한 이 커플은 애증 어린 로맨스를 정의했다. 유머와 성적 케미를 지닌 이 커플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페니는 레너드를 진지하게 대하지 않았지만 레너드는 페니를 끝없이 사랑했다. 이것이 드라마 '빅뱅이론'의 시작이다. 페니와 레너드는 그 후에도 행복하게 살았다나...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 출연하는 캐리 브래드쇼와 미스터 빅은 항상 사연이 많은 커플이었다. 팬들은 이 커플을 사랑했다.
드라마 '요절복통 70쇼'에서 커플이었던 밀라 쿠니스와 애슈턴 쿠처는 실제로 커플이 되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드라마 '풀 하우스'에는 많은 커플이 등장했지만 제시와 벡키만큼 인기를 얻은 커플은 없었다!
드라마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에 출연한 에이프릴과 앤드는 기이함과 사랑스러움이 조화된 완벽한 커플이었다.
드라마 '글리'는 수많은 연인들과 사랑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하지만 베스트 프렌드인 브리트니와 산타나의 강력한 로맨스는 여전히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 남아있는 미드 로맨스
제발 실제 커플이 되어주실 순 없나요...?
TV 로맨스
혹시 재미있게 본 미국 드라마가 있는가? 흔히 우리가 '미드'라고 부르는 미국 드라마들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을 만한 커플들을 탄생시켰다. 썸을 타는 단계부터 애증의 관계 그리고 해피엔딩에 이르기까지, 시청자들은 커플들의 이야기를 보며 눈물과 웃음을 함께 했다. 드라마 '더 오피스'에 출연한 짐과 팜부터 '길모어 걸스'에 출연한 로렐라이와 로크까지 우리 기억 속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미드 커플들을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