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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매력적인 여성의 몸에 전통적으로 남성적이라 여겨지는 뻣뻣한 재킷을 매치하면 생각보다 시각적인 흥미로움을 선사한다. 그중 과감히 셔츠를 생략한 셔츠리스(Shirtless) 수트 패션은 레드 카펫에서 트렌디한 패션으로 꼽힌다.

베스트 드레서들이 사랑하는 룰을 파괴하는 아찔한 패션을 제대로 소화한 스타들은 누구일까?

▲레이디 가가 이전에는 바로 배드걸 리한나가 있었다! 2017년 그녀가 착용한 이 통 넒은 블레이져와 바지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잡았다.

▲여기 리한나가 지난 브리티시 패션 어워즈에서 오버사이즈 벨벳 자켓을 착용한 모습이다. 그녀는 과감히 셔츠과 바지를 생략했다.

▲엘르 우먼스 시상식에 엄청나게 큰 마크 제이콥스의 오버사이즈 수트를 입고 등장한 가가는 그녀의 의상으로 기사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녀는 "이 수트를 입고 나는 내가 감이 좋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진한 녹색과 통이 넓은 바지가 특징한 에르뎀 (Erdem)의 수트를 입은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가 버라이어티 크레이티브 임팩트 어워즈에 등장했다.

▲2013년 영화 '러쉬'의 시사회에 등장한 올리비아 와일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치장한 수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프렌즈'의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2015년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제에서 파워풀한 수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2016년 머치 뮤직비디오 어워즈에서 모델 지지 하디드가 완벽한 핏의 레드 수트를 선보였다.

▲지지 하디드의 동생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디올 옴므 2019 스프링 쇼에 도착한 벨라 하디드는 밝은 노란색 수트에 스니커즈를 신어 믹스앤매치를 완성시켰다.

▲지지와 벨라의 패션 유전자는 그들의 엄마가 물려받은 듯하다! 욜란다 하디드는 2018년 뉴욕 패션 위크 기간 오스카르 데라렌타의 패션쇼에 등장해 아찔한 레드 수트로 매력을 발산했다.

▲2014년 amfAR 행사에 도착한 팰트로는 셔츠를 생략한 타이트한 수트를 좌중을 압도했다. 그녀가 입은 블랙 수트는 도도하고 섹시한 트임이 인상적이다.

▲짧은 길이의 바지에 블레이져만 걸친 그녀의 의상은 한층 시원해 보인다.

▲2017년 LACMA 행사에 도착한 셀럽, 킴 카다시안이 걸친 구찌 자켓은 보이는 이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다.

▲킴 카다시안은 셔츠리스 블레이져 패션을 사계절 내내 즐겨 입는다.

▲CFDA 패션 어워즈에 입성한 코트니 카다시안은 크리스챤 시리아노의 매력적인 블랙 수트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셔츠가 있었더라면 그녀의 매력을 감퇴시켰을 것이다.

▲2016년 마리끌레르 행사에 참석한 리얼리티 TV 스타 카일리 제너는 타이트하게 몸에 밀착되는 수트에 프릴로 포인트를 주었다.

▲2014년 영화 '세레나'의 시사회에 참석한 제니퍼 로랜스는 독특하게 긴 수트형 드레스를 선보였다.

▲진정한 파티를 아는 것처럼 보이는 배우는 짙은 초록색 벨벳 수트에 깔끔한 악세서리로 레드 카펫을 점령했다.

▲2016년 ABC 프리폼 업프론트에 등장한 배우 루시 헤일는 소매가 없는 심플한 수트을 입고 시크함을 뽐냈다.

▲전설적인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은 완벽한 몸매로 알렉산드레 보티에의 화이트 정장을 소화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커다란 목걸이로 밸런스를 맞췄다.

▲저스틴 비버의 부인이 된 모델 헤일리 볼드윈은 2018년 프리티리틀팅과 콜라보레이션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녀의 패션 감각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카롤리나 헤레라 패션쇼의 가장 첫 줄에 앉은 그녀는 눈에 띄는 밝은 핑크색 수트를 착용했다.

▲젊은 모델은 독특한 패션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2015년 소매가 없는 오버사이즈 블레이져를 입은 그녀는 자신감이 넘친다.

▲2017 빌보드 라틴 무직 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에바 롱고리아는 여전히 도발적인 패션을 좋아한다. 과감한 절개가 특징한 화이트 수트는 그녀를 더 돋보이게 한다.

▲2006년으로 돌아간 블란쳇은 이미 타이트한 은색 수트에 빠진 듯하다.

▲'모던 패밀리'의 스타 사라 헤일랜드는 여전히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를 가지고 있지만 그가 보여주는 패션은 시크함의 정점이다.

▲초프라는 매트 블랙의 자켓과 반짝이는 와이드 팬츠로 2017년 한 시상회에 등장했다.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는 입술부터 의상까지 열정적인 레드로 코디해 2015년 ESPYS 시상식에 등장했다.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 엠마 왓슨은 그녀의 흠 잡을 데 없는 스타일 초이스로 유명하다.이 오버 사이즈 재킷은 통이 넓은 흰색 바지와 매치되어 적절한 캐주얼함이 돋보인다.

▲2016년 영화 '켈리 레이차트 프로젝트'의 시사회에 참석한 스튜어트는 엣지있는 버건디 컬러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모델 스텔라 맥스웰은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스타일을 벨벳과 새틴 그리고 가죽 소재를 적절히 매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시켰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스타 다코타 존슨이 2017년 헐리우드 영화제에 등장해 트렌디한 레드 수트를 선보였다.

▲2013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는 그녀의 개성이 담긴 깔끔한 화이트 수트로 레드 카펫을 빛냈다.

▲모두들 라이블리가 수트의 여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2011년 셔츠리스 수트 패션을 선보인 그녀는 우아함이 넘쳐 난다.

▲러시아의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는 환상적인 비율에 타이트한 검정 수트로 시크함을 제대로 살렸다.

▲런던 MoMA 필름 베네피트에 등장한 클로이 모레츠는 지적인 옅은 회색 수트를 입고 자리를 빛냈다.

▲2015년 그래미 시상식에 등장한 안나 켄드릭은 깊게 파인 브이넥 수트로 여전히 쿨하고 클래식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5년 영화 '포커스'의 시사회에 도착한 밀리언은 시선을 사로잡는 수트 패션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래퍼 이브는 amfAR 갈라 레드 카펫에 등장해 그녀의 시그니처 문신들을 매탈릭한 꽃무늬 수트과 매치했다.

▲2016년 트라이베카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말린 오케르만이 부드러운 새틴 수트에 검정 아이템들을 매치했다.

▲만약 당신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고 싶어한다면, 타이겐의 스타일을 적절한 예이다. 차분한 컬러의 깔끔한 셔츠리스 수트는 부드럽고 지적인 인상을 준다.

▲2015년 코믹콘에 등장한 배우는 원컬러 스타일을 선보였다. 짧은 바지를 착용한 그녀만의 수트 스타일은 발랄함을 더해준다.

▲그녀는 더 이상 컨버스를 사랑하고 짧은 치마를 입는 소녀가 아니다. 그녀는 성숙한 수트차림으로 그것을 증명했다.

▲세어셔 로넌이 입은 파스텔톤의 옅은 노랑색 수트는 그녀를 더욱 신비롭게 만든다.

▲아직도 블랙 수트를 사는 것을 망설인다면? '트루블러드'와 '퀸 슈가'의 배우 루티나 웨슬리의 스타일을 참고하자.

▲모스는 사실 수트처럼 보이는 점프수트를 착용했다. 셔츠리스 스타일의 그녀는 시크하기 그지없다.

셔츠 없이 수트를 입은 헐리우드 배우들의 스타일 분석

적게 입을 수록 줄어드는 패션 고민

14/11/24 por StarsInsider

패션 셀레브리티 스타일

부드럽고 매력적인 여성의 몸에 전통적으로 남성적이라 여겨지는 뻣뻣한 재킷을 매치하면 생각보다 시각적인 흥미로움을 선사한다. 그중 과감히 셔츠를 생략한 셔츠리스(Shirtless) 수트 패션은 레드 카펫에서 트렌디한 패션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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