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측에서 많은 불만을 받은 후, '패트리어트 액트 (Patriot Act)'의 한 에피소드를 삭제했다. 해당 에피소드는 '사우디 아라비아'라는 제목으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죽음을 둘러싼 정부의 압력을 비판하고 있다.

▲많은 곳에서 검열된 에피소드들을 가지고 있는 '패밀리 가이'는 베네수엘라에서 방영이 금지되었다.

▲'사우스 파크'는 논란적인 만화로 잘 알려진 또 하나의 작품이다. Independent에 따르면 러시아의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을 조롱한 에피소드가 러시아에서 방영 금지를 당했다.

▲논란적인 TV 프로그램을 논할 때 '심슨 가족'을 빼놓을 수 없다. 몇몇 국가는 엄청난 수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금지했다.

▲동성애 주제를 탐구하고 싶지 않은 국가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드라마가 방영되었는데, 칠레도 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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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트콤 시리즈는 중국에서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Huffpost에 따르면, 이 시트콤은 확실한 이유도 없이 중국에서 금지를 당했다.

▲CNN에 따르면 어린이 쇼에서 슈퍼 파워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 모르핀(morphin)이 중독성 약물인 모르핀(morphine)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말레이시아에서 방영이 금지되었다.

▲BBC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4명의 친구들이 밝히는 성생활이 묘사된 이 드라마를 금지했다. 수년 후, 그 금지령은 해제되었다.

▲'스타 트랙'의 선원들은 "용감하게 누구도 가본 적 없는 곳을 간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다. 하지만 NBC는 윌리엄 샤트너(커크)과 니셸 니컬스(우후라)의 종족을 뛰어넘는 키스를 걱정했다. 결국 샤트너가 방해를 받는 대체 신으로 방영되었다.

▲청소년 자살을 파헤치는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논란을 생성했다. The Guardian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아이들이 어른의 감독 없이 이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은 금지했다.

▲믿거나 말거나, '페파 피그'의 일부 에피소드들이 중국의 영상 플랫폼인 'Douyin'에서 삭제되었다. 이 에피소드들은 "반역 문화의 파괴적인 상징"으로 간주되어 삭제되었다고 The Guardian는 보도했다.

▲사회 풍자를 주로 하는 이 장수 프로그램은 자주 검열과 싸워왔다. 80년대에는 대본의 상당량이 검열되었다고 한다.

▲리치드와 토마스 스머더스는 뮤지컬 버라이어티 쇼를 통해 CBS와 싸웠다. 1967년에 방영된 한 에피소드에서, 그들은 검열 자체를 패러디하기도 했다.

▲'올 인 더 패밀리'에서 아치 벙크로 출연한 캐롤 오코널은 뉴욕의 노동자 계급 집안의 가장을 연기했다. 벙커는 인종적 욕설을 쓰는 문제적인 인물이었다. 현대에는 그 장면들의 편집되어 재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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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속극에서 스티븐 캐링턴의 성격은 게이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그의 게이 애인은 살해되고 그는 계속해서 여성과 관계를 맺었다.

▲'TV 네이션'은 1994년 여름 동안 촬영된 마이클 무어의 사회 고발 쇼이다. 낙태 및 피임과 같은 금기 테마를 다루는 쇼에서 일부 부분은 방영되지 못했다.

▲1994년 레터먼은 마돈나를 인터뷰했다. 마돈나는 인터뷰 동안 총 14번의 욕설을 했으며 이는 FCC의 극단적인 검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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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상식을 중계한 방송은 매우 논란적이었다. 보노는 그가 트로피를 받는 당시에도 전혀 기뻐보이지 않았으며 수없이 욕설을 내뱉었다.

▲2011년으로 돌아가 중국은 인기 드라마 '닥터 후'의 방영을 금지했다. 검열관들은 시간 여행의 주제가 역사를 존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 금지령은 결국 해제되었다.

▲리부트된 이 드라마 시리즈는 '마저리 스톤먼 더글러스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과 많은 연관성이 보이는 에피소드를 제작하면서 방영이 연기되었다.

▲이 니켈로디언의 쇼는 최근 케냐에서 금지되었다. 검열 당국은 이 어린이 쇼가 동성애적인 행동을 "미화"한다고 말했다.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은 흥행작이었고 이후 '멘체스터 프렙'이라는 드라마 제작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 드라마의 방영이 취소되었고 촬영된 영상들은 편집되어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2'로 재상영되었다.

▲O.J.심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TV 스페셜은 2006년 방영 전에 취소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니콜 브라운 심슨과 로날드 골드만의 살인 사건에 대한 "가상의" 추론이라고 비판받았다.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A&E의 취소로 방영되지 못했다. 쇼의 감독이 정보를 얻기 위해 실제 KKK 단원에게 돈을 지불했다는 것을 밝혔으며, 이는 A&E의 정책에 어긋하는 것이었다.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캡틴 아메리카'는 1998년까지 방영되었다. 하지만 텔리비전에 등장하기 전에 취소된 적이 있다. 검열보다는 재정적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 같지만 나치와 관련된 몇 가지 문제가 있다고 한다.

▲10명의 다른 부인이 있는 쇼리 로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이 리얼리티 쇼는 주제에 대한 대중들의 격렬한 반응으로 결국 취소되었다.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텍사스의 한 장례식장을 중심으로 촬영되었다. 하지만 주인없는 시체가 발견 된 후 취소되었고, 주인은 체포되었다.

▲'유희왕'은 어린이 만화이다. 하지만 일본 원작 만화 속에는 매우 성숙한 주제들이 등장한다. "쉐도우 영역"의 개념은 서양 관객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원작 시리즈에서 캐릭터들은 원래 사망했다.

▲드라마 '사인필드'는 엄청난 인기를 받았지만 그만큼 많은 논란들이 등장했다. '푸에토리코인의 날'이라는 에피소드는 편집되어 재방영되었다.

▲미스터리 추리극의 '집'이라는 에피소드는 근친상간이라는 주제가 등장하면서 많은 논란을 가져왔다. Fox 채널에서 재방영된 드라마에서 이 에피소드는 방영되지 않았다. 하지만 팬들은 이 에피소드를 드라마 속 최고의 에피소드 중 하나로 꼽았다.

▲왕좌의 게임을 좋아하는 중국 팬들은 당국이 브론의 섹스신과 폭력적이지만 극의 전개상 반드시 필요했던 메세지를 담은 화이트 워커스의 장면을 삭제하여 극의 액션과 박진감을 실종시켰다고 말한다.

▲'포켓몬' 역시 미국에서 종종 검열을 거쳤던 일본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전반에서 나왔던 성적인 농담들은 미 서부 지역에서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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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미드 '프렌즈(Friends)'의 특별판인 '프렌즈: 더 리유니언' 제작에 여러 스타들이 게스트로 초대되었다. 그러나 중국은 게스트로 초대된 사람들 가운데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및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부분을 삭제했다고 한다. 사실 삭제와 검열이 일상화된 중국에서 이런 사건은 이상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 게스트들은 왜 삭제된 것일까?

레이디 가가는 티벳의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를 만난 이후 중국의 눈엣가시가 되었다. 저스틴 비버는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한 이유로 검열을 당했으며 방탄소년단은 한국 전쟁을 이야기하는 동안 중국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황당한 이유로 '프렌즈'에서 삭제되었다.

이러한 검열과 삭제는 실제로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궁금하다면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보자!

'프렌즈'에서 사라진 BTS? 삭제와 검열을 당한 TV 프로그램들

중국이 '프렌즈' 특별판에 검열 과정을 거쳤다

02/06/21 por StarsInsider

TV 검열

전설적인 미드 '프렌즈(Friends)'의 특별판인 '프렌즈: 더 리유니언' 제작에 여러 스타들이 게스트로 초대되었다. 그러나 중국은 게스트로 초대된 사람들 가운데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및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부분을 삭제했다고 한다. 사실 삭제와 검열이 일상화된 중국에서 이런 사건은 이상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 게스트들은 왜 삭제된 것일까?

레이디 가가는 티벳의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를 만난 이후 중국의 눈엣가시가 되었다. 저스틴 비버는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한 이유로 검열을 당했으며 방탄소년단은 한국 전쟁을 이야기하는 동안 중국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황당한 이유로 '프렌즈'에서 삭제되었다.

이러한 검열과 삭제는 실제로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궁금하다면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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