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이 된 마스크와 페이스 실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만든 웃지 못할 트렌드
패션 코로나바이러스
패션은 항상 세계적인 추세 및 트렌드를 반영하며 성장했다. 2020년도 예외는 아니다. 심지어 2019년 12월에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터지기도 전에, 아방가르드한 패션 디자이너들은 이미 새로운 패션 악세서리로 페이스 마스크를 생각했다. 이 트렌드는 현재 마스크를 쓰는 추세와 함께 패셔니스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루이비통이 페이스 실드를 쓰고 있는 모델 사진을 공개했다. 금색 장식용 단추가 달린 이 페이스 실드는 과연 인기를 얻을 수 있을까?
패션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가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패션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마스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사진을 통해 런던, 파리, 뉴욕 및 밀라노의 패션쇼에 등장한 마스크를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