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럭셔리 테일러링부터 모던한 디자인까지!
1873년, 남편 율리시스 S. 그랜트 대통령의 첫 취임식을 위해 메리 토드 링컨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었다.
벤자민 해리슨 대통령의 아내인 캐롤라인 해리슨은 1889년 당시 취임식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드레스를 입었다.
1897년 당시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의 아내는 첫 취임식을 위해 화려한 피츄 레이스 드레스를 입었다.
1909년,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대통령의 취임할 날 영부인은 허리를 강조하는 드레스를 입었다.
엘리너 루즈벨트는 유명한 영부인 가운데 한 명이다. 1933년 당시 취임식에서 영부인은 샐리 밀그림이 디자인한 옷을 입었다.
엘레노어 루즈벨트는 1933년, 1937년, 1941년에도 샐리 밀그림이 제작한 옷을 입었다.
1953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영부인인 매미 아이젠하워는 2,000개 이상의 모조 다이아몬드가 수놓아진 네티로젠스타인 드레스를 입었다.
1957년, 남편의 두 번째 취임식에 등장한 매미 아이젠하워는 다시 한번 똑같은 브랜드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재클린 케네디는 오늘날까지 패션 아이콘으로 통한다. 1961년, 남편 존 캐네디의 취임식에 등장한 영부인.
취임 무도회를 위해 재클린 케네디는 Bergdorf Custom Salon의 Ethel Frankau가 디자인한 드레스를 선택했다.
린든 B. 존슨 대통령은 1965년에 선출되었다. 영부인은 취임식 당시 빨간색 울 의상과 검은색 핸드백을 함께 매치했다.
첫 무도회를 위해 레이디 버드 존슨은 존 무어가 디자인한 드레스를 입었다.
1969년, 남편 리처드 닉슨의 취임식에서 팻 닉슨은 Jay Sarnoff Custom Couture이 디자인한 스타일리시한 자홍색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를 입었다.
영부인은 1969년 취임식 당시 무도회에서 노란색 하비 베린 드레스를 입었다.
이 영부인은 1973년 남편의 두 번째 취임식 당시 청록색 의상을 입기로 결정했다.
닉슨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 무도회에서 팻 닉슨은 아델 심슨이 디자인한 드레스를 선택했다.
1977년, 남편 지미 카터와 함께 등장한 로잘린 카터는 도미닉롬폴로 코트를 입었다.
영부인은 취임식 무도회에 도미닉롬폴로 탑코트 드레스를 입었다.
1891년, 남편의 첫 취임식을 위해 영부인은 "레이건 레드"로 알려진 색의 코트를 입었다.
무도회를 위해 낸시 레이건은 제임스 갈라노스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1985년, 낸시 레이건은 아돌포의 의상을 선택했다.
무도회를 위해 제임스 갈라노스의 드레스를 입은 낸시 레이건.
1989년, 조지 부시 대통령의 취임식 당시 바바라 부시는 파란색 빌 블라스 코트를 선택했다.
워싱턴 D.C.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아름다운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바바라 부시.
힐러리 클린턴 은 1993년에 빌 클린턴의 첫 취임식에서 파란색 의상을 입었다.
무도회를 위해 사라 필립스의 우아한 보라색 드레스를 선택한 힐러리 클린턴.
1997년, 남편의 두 번째 취임식을 위해 아름다운 코랄빛 오스카데라렌타 의상을 차려입은 힐러리 클린턴.
저녁 무도회에서 또한 같은 브랜드의 우아한 이브닝 드레스를 선택한 힐러리 클린턴.
로라 부시는 2001년 남편의 취임식 당시 파란색 마이클 페어클로스 코트를 선택했다.
취임식 무도회를 위해 텍사스 출신 디자이너인 마이클 페어클로스가 만든 레드 드레스를 입은 로라 부시.
로라 부시는 남편의 두 번째 취임식을 위해 오스카데라렌타의 하얀색 코트를 선택했다.
무도회를 위해 영부인은 오스트리아 크리스탈이 수놓아진 드레스를 입었다.
2009년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미셸 오바마는 이사벨 톨레도 드레스와 재킷 및 J. 크루 장갑을 착용했다.
그리고 첫 무도회를 위해 미셸 오바마는 오간자꽃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박힌 원숄더 드레스를 입었다.
2013년, 미셸 오바마는 톰 브라운의 의상을 선택했다.
무도회에서 제이슨 우 디자이너의 의상을 선택한 미셸 오바마.
2017년, 멜라니아 트럼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화려한 파란색 랄프 로렌 캐시미어 의상을 입었다.
무도회에서 화려한 리본이 달린 실크 크레이프 드레스를 선택한 멜라니아 트럼프.
2021년 1월, 공식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된 조 바이든의 옆을 지킨 영부인 질 바이든은 알렉산드라 오닐이 만든 파란색 코트를 입었다.
1월 20일, 그녀는 가죽 장갑과 스파이크 힐로, 완성된 머리부터 발끝까지 네이비 앙상블로 진지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유일한 색상 변화는 흰색 엑센트였다.
모자를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는 눈을 거의 완전히 덮으며 얼굴의 절반을 가린 챙이 넓은 보트 모자를 선택했다. 전통적으로 여름 룩이었던 이 모자는 트럼프 부부의 이웃인 팜비치의 에릭 자빗이 디자인했다. 또한 그녀는 미국 독립 디자이너 아담 립스를 의상으로 선택했다.
출처: (Vogue)
미국의 영부인들은 항상 주목을 받아왔으며, 남편의 취임식 날에 입는 옷은 패션 역사에 길이 남는다. 수년 동안 자신만의 패션 아이콘이 된 많은 미국 영부인이 있었다. 예를 들어 재키 케네디가 있다. 재키 케네디는 여전히 가장 스타일리시한 미국 영부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하지만 그녀뿐만이 아니며, 이 갤러리에서는 패션과 정치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살펴볼 수 있다.
사진으로 미국 영부인들의 의상을 살펴보자.
미국 영부인의 패션으로 본 취임식의 역사적 순간들!
19세기에서 21세기까지
패션 대통령선거
미국의 영부인들은 항상 주목을 받아왔으며, 남편의 취임식 날에 입는 옷은 패션 역사에 길이 남는다. 수년 동안 자신만의 패션 아이콘이 된 많은 미국 영부인이 있었다. 예를 들어 재키 케네디가 있다. 재키 케네디는 여전히 가장 스타일리시한 미국 영부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하지만 그녀뿐만이 아니며, 이 갤러리에서는 패션과 정치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살펴볼 수 있다.
사진으로 미국 영부인들의 의상을 살펴보자.
사진으로 미국 영부인들의 의상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