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럭셔리 테일러링부터 모던한 디자인까지!
우리가 매일 입는 옷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궁금해 본 적 있는가? 티셔츠부터 바지까지 우리가 당연하게 매일 입는 옷은 언제부터 입기 시작했을까?
사진을 통해 우리가 매일 입는 일상복의 기원을 알아보자!
브래지어는 꽤 오랫동안 존재해 왔다.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 당시 여성들은 스포츠를 하는 동안 가슴을 지지하기 위해 브래지어를 착용했다.
그 후 브래지어는 계속 진화했지만, 1913년에 뉴욕의 사교계 명사 메리 펠프스 제이콥이 현대 브래지어의 디자인에 특허를 냈다.
티셔츠의 기원은 튜닉을 입었던 고대 로마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지만 현대의 티셔츠는 19세기의 "유니온 수트"와 더 비슷했다. 본질적으로, 티셔츠는 1904년 쿠퍼 언더웨어 컴퍼니에 의해 처음 상업화되었고, 후에 미국 해군에 의해 개조되었다.
"티셔츠"라는 단어는 F.스콧 피츠제라드의 1920년 책 'This Side of Paradise'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1940년대까지 티셔츠는 인기를 끌었고, 현재까지 가장 일반적인 일상복이 되었다.
하이힐은 원래 남자들이 신던 신발이다. 페르시아인들과 다른 문화권에서 하이힐을 착용하곤 했지만, 16세기 말에 유럽에 전해지고 나서야 인기를 얻었다.
17세기까지 하이힐은 왕족들에 의해 사용되었다. 프랑스의 루이 14세가 하이힐을 신었던 것으로 유명하며, 여성들이 하이힐을 신기 시작한 것은 세기 말이 되어서였다.
프랑스의 루이 14세는 하이힐만 유행시키지 않았다. 그는 넥타이의 사용을 대중화시킨 공로도 인정받고 있다.
초기 버전의 넥타이는 크로아티아 용병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고, 그 후 파리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했다. 당시 넥타이는 레이스나 비단으로 만들어졌다.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바지는 3,000년에서 3,3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바지는 중앙아시아의 유목 기병들에 의해 사용되었다.
다른 많은 고대 문화권에서 바지를 착용했지만, 고대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이 바지를 사용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로마인들은 바지가 야만인들이 입는 것이라고 믿었지만, 제국이 지중해 너머로 확장되었을 때, 그들의 태도를 바꿨다.
양복은 19세기 영국 댄디가이 보 브룸멜에 의해 널리 퍼졌다.
"브룸멜은 영국 신사복과 군복의 하이브리드인 실용적인 현대식 정장을 처음으로 대중화했다"라고 호주 남성복 브랜드 M.J. 베일의 설립자인 매트 젠슨이 말했다.
사람들이 해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시작한 것은 19세기가 되어서였다. 여성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몸에 잘 맞는 수영복을 입기 시작했다.
1905년경 호주 프로 수영선수 아네트 켈러맨은 원피스 운동복을 입어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체포되기도 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버전의 레깅스가 있었지만, 아마도 오늘날 우리가 입는 버전의 레깅스와 가장 비슷한 것은 중세 유럽에서 남자들이 착용했던 호스일 것이다.
여성들이 레깅스를 입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이후였다. 이것은 1959년 라이크라 레깅스가 처음 만들어진 후였다.
우리는 오래전부터 머리를 가려왔다. 곰 가죽 모자를 쓴 채로 발견된 유명한 냉동 인간 외치가 좋은 예이며, 5,3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원전 3200년경의 고대 모자 그림이 이집트 테베의 한 무덤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우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머리를 꾸미고 보호해왔는지를 보여준다.
상징적인 청바지는 19세기 말에 네바다의 광부들을 위해 레비 스트라우스와 제이콥 데이비스에 의해 발명되었다.
첫 번째 데님 리바이스 501은 1890년에 제조되었고, 이것은 오늘날까지도 패션 아이템으로 남아 있다.
사람들은 수세기 동안 속옷을 입었지만, 두 개의 분리된 곳에 다리를 넣는 전통적인 속옷은 1600년대에 등장했다.
이것은 여러 해에 걸쳐 다양한 방향으로 진화해 왔다. 예를 들어, 1800년대 후반의 빅토리아 시대의 복장 개혁은 여성들을 위해 새롭고 더 실용적인 속옷을 도입했다.
꽃무늬가 특징인 이 인기 있는 셔츠는 1920년대 하와이에 살았던 일본 여성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여성들은 셔츠를 만들기 위해 기모노 천을 사용했다. 하와이언 셔츠의 인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졌고, 1960년대부터 많은 유명한 남성들이 입기 시작했다.
만약 결혼식 날 하얀 드레스를 입었거나 입는 것을 꿈꾼다면, 빅토리아 여왕에게 감사해야 한다. 빅토리아는 앨버트 왕자와 결혼했을 때 하얀 드레스를 입으며 유행시켰다.
카고 바지는 이 이미지가 보여주듯이 1930년대와 40년대에 영국 군인들이 입었던 군복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미국인들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처음으로 카고 바지를 알게 되었고, 이것을 그들의 군복의 일부로 채택했다.
출처: (Royal Collection Trust) (The Washington Post) (The Guardian) (Ranker) (All That's Interesting)
일상복의 기원
꽤나 긴~ 패션의 역사
패션 옷
우리가 매일 입는 옷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궁금해 본 적 있는가? 티셔츠부터 바지까지 우리가 당연하게 매일 입는 옷은 언제부터 입기 시작했을까?
사진을 통해 우리가 매일 입는 일상복의 기원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