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은 완전히 역사를 왜곡했다
정말 바이킹들은 피에 굶주린 민족이었으며, 13세기 스코틀랜드 전사들은 킬트를 입고 전투를 했을까? 그렇지 않다. 할리우드 영화는 고대 문명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고정관념을 만든 책임이 있다. 생각해 보자. 검투사들은 정말 죽을 때까지 싸운 노예였을까?
사진을 통해 고대 문명에 대해 할리우드가 잘못 묘사하고 있는 것들을 살펴보자.
만약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할리우드 영화를 본 적이 있다면, 모든 검투사들이 남자인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특히 노예 신분으로 죽을 때까지 싸웠던 남자들 말이다.
서기 200년 전에는 여성들이 경기장에서 다른 여성들과 싸우는 것이 허용되었다.
그리고 모든 검투사들이 범죄자나 노예는 아니었다. 사실 그들은 요즘 프로복서나 이종격투기 선수들처럼 인기 있는 스포츠 스타 대우를 받았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은 검투사가 되기를 원했다.
멜 깁슨은 '브레이브하트'(1995)에서 얼굴을 파란색으로 칠한 상징적인 캐릭터 윌리엄 월러스 역을 연기했다. 스코틀랜드 남자들이 로마인들과 싸우는 동안 그들의 얼굴을 파란색으로 칠했지만, 스코틀랜드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위해 처음 싸웠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할리우드 영화가 스코틀랜드 전사들에 대해 잘못 묘사한 다른 것은 전투에서 남자들이 킬트를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킬츠는 그 무렵 발명되지도 않았으며, 스코틀랜드 전사들은 긴 튜닉과 허리띠를 매곤 했다.
우리는 종종 고대 로마, 그리스,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큰 금화가 화폐로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금화는 스파르타에서 화폐로 사용되지 않았다. 대신, 보석과 귀금속이 화폐로 사용되었다.
'트로이'(2004)에서 우리는 군인들의 눈에 커다란 금화가 올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역사에 따르면 트로이 전쟁은 기원전 1334년에서 1135년 사이에 일어났고, 그 당시에는 금화가 없었다.
바이킹들은 보통 할리우드 영화에서 새로운 땅을 약탈하고 정복하는 것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피에 굶주리고 야만적인 북부 민족으로 묘사된다.
폭력 사용에 관한 한 부분적으로 사실이지만, 바이킹들은 새로운 땅을 찾는 유목민이었다.
또한 그들은 혹독한 스칸디나비아 겨울을 견디기 위해 노력하는 공동체였다. 농작물이 자라고 가축을 기를 수 있는 새로운 장소를 찾는 것이 그들에게 꼭 필요했다.
많은 할리우드 영화들이 묘사하는 것과 달리, 그 시대에 모든 사람들이 오물로 뒤덮였던 것은 아니다.
물론 중세의 농민들이 청결을 유지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지만, 사람들은 항상 그들의 개인 위생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고대 이집트의 데오도란트에서 고대 로마의 목욕탕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오랫동안 깨끗하고 좋은 냄새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우리는 종종 할리우드 영화에서 조직화되지 않은 적군이 전투 전술을 무시하고 서로에게 돌진하는 것을 본다.
하지만 적군을 향해 무작위로 달려가는 전투가 아니라 특수부대가 구체적으로 조직화되어 있었다.
보통 궁수가 공격하고, 보병 부대는 돌격했다. 그런 다음 군사 부대의 대열을 전술적으로 전장에 투입했다.
상류층 로마 여성들은 보통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이것은 고대 로마에서는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현실은 아주 달랐다. 여성들은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그들의 삶을 바칠 것으로 기대되었고, 심지어 거리에서 혼자 걷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상류층 로마 여성들은 실제로 공적 역할을 하지 않았고, 정치나 어떤 결정에도 관여하지 않았다. 그들은 또한 영화에서 보통 묘사되는 것보다 더 보수적으로 옷을 입었다.
고대 마야 문명은 보통 영화에서 폭력적이고 원시적인 민족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마야인들은 실제로 꽤 문명화되고, 세련되었었다. 그들은 돌로 만들어진 조직화된 도시에서 살았고 할리우드가 묘사한 야만적인 전사들과는 거리가 멀었다.
아즈텍과 같은 다른 문명이 실제로 인간을 제물로 바쳤지만, 마야인들이 이 관습에 참여했다는 증거는 없다.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에 나오는 이집트인들은 대부분 백인이다. 확실히 다문화적인 지역이었지만, 거의 그렇지 않았다.
이집트의 통치자들, 귀족들, 신들이 백인이었다는 것은 부분적으로 사실이다.
하지만 이집트는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사는 곳이었다. 대다수의 귀족들은 구릿빛 피부를 가지고 있었지만, 평민들은 더 어두운 피부색을 가지고 있었다.
만약 '스콜피온 킹 3'(2012)나 '페르시아의 왕자'(2010)를 봤다면, 페르시아 여성들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신체 부위를 드러내는 것이 확실히 금지되어 있었다. 여성들은 전통적으로 몸을 여러 겹의 드레스로 가렸다.
그리고 가슴골을 보여주는 것 또한 선택사항이 아니었다.
출처: (Vox) (National Geographic) (Ranker) (PBS) (Insider) (ThoughtCo) (Live Science) (Grunge) (Deutsche W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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