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역사에 길이 남을 수치심과 배신 “비시 프랑스”
제2차 세계 대전의 가장 충격적이고 수치스러운 장면들을 살펴보자.
라이프 스타일 역사
비시 프랑스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필리프 페탱 원수와 아돌프 히틀러가 세운 정권이다. 1940년 6월 22일에 서명된 휴전 협정은 효과적으로 프랑스를 두 개의 구역으로 나누었다. 그러나 비시 정부는 빠르게 협력주의 국가가 되었고, 지도자들은 정치적 반대,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고 급증하는 저항 운동에 대항하기 위해 제3제국과 공개적으로 협력했다. 그 후 수천 명의 프랑스인들과 유대인들을 검거해 독일의 강제 수용소로 추방시키고 죽음을 야기했다. 비시 정권은 프랑스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사건으로 기록되며, 오늘날에도 프랑스 사회 전반에 여전히 남아있다. 하지만 비시 프랑스는 정확히 무엇이며, 이것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사진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충격적이고 수치스러운 “비시 프랑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