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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에 의해 쓰여진 시너드 오코너의 'Nothing Compares 2 U' 커버는 세계적인 히트작이 되었고, 그녀의 경력을 유명세와 함께 시작했다. 파워 발라드에 수반된 그 비디오는 1990년대에 가장 인정받았다.
에릭 카르멘의 발라드 'All by Myself'의 가장 인기 있는 커버는 셀린 디온이 1996년 그녀의 앨범 'Falling in You'를 위해 녹음한 것이다. 이 구절은 부분적으로 클래식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C단조 2번 작품 18번에서 영감을 받았다.
'Respect'는 아레사 프랭클린의 대표곡들 중 하나로 남아있고, 1967년에 "Queen of Soul"로 큰 히트곡이었다. 그러나, 이 곡은 사실 1965년에 오키스 레딩이 쓰고 녹음했다.
토미 제임스와 숀델스의 유명한 60년대 노래인 '크림슨 앤 클로버'는 1982년 조안 제트와 블랙 하츠에 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들의 커버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7위에 올랐다.
'At Last!'는 미국 블루스와 소울 아티스트 에타 제임스의 데뷔 스튜디오 앨범이다. 이 트랙은 글렌 밀러가 원래 작곡하고 그의 오케스트라가 녹음했다.
존 덴버가 공동 작곡하고 1971년 싱글로 발매한 컨트리 음악 클래식 'Take Me Home Country Roads'는 1973년 올리비아 뉴튼 존이 커버했고 그녀의 앨범 'Let Me Be There'의 리드 싱글이 되었다.
케이트 부시는 그녀의 경력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 인물로 엘튼 존(Elton John)을 꼽으며, 특히 그의 피아노 실력을 꼽는다. 헌사로, 1991년에 그녀는 '로켓맨'을 커버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죽은 지 몇 달 후인 1977년 애틀랜타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린다 론슈타트는 '러브 미 텐더'의 라이브 버전을 공연했다. 1978년, 그녀는 앨범 'Living in the USA'의 스튜디오 버전의 발라드를 녹음했다.
노라 존스는 2017년 5월 23일 디트로이트의 폭스 극장에 출연하는 동안 사운드가든 히트곡 '블랙홀 선'의 피아노 솔로 커버를 공연했다. 일주일 전 같은 장소에서 밴드와 함께 출연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크리스 코넬에 대한 그녀의 헌사였다.
'Creep'은 라디오헤드의 가장 성공적인 싱글로, 논란이 많은 가사와 우울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2012년의 'Covered'로, 메이시 그레이가 발표한 커버 앨범에서 'Creep'은 엄청난 유명세를 탔다.
프린스가 작곡한 두 번째 곡 'When Doves Cry'는 패티 스미스에 의해 훌륭하게 커버되었고 2002년 앨범 'Land (1975–2002)'에 수록되었다.
존 레논은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그가 가장 좋아하는 비틀즈 작품 중 하나라고 말한 적이 있다. 피오나 애플의 1998년 영화 사운드트랙 연출은 진정된 음색으로 전달되는 원작의 중재적인 느낌을 유지한다.
영국의 소프라노 사라 브라이트만은 그녀의 앨범 '타임 투 세이 굿바이'의 싱글로 퀸의 'Who Wants to Live Forever' 커버를 발표했다.
조지 해리슨이 비틀즈의 'Abbey Road' 앨범을 위해 작곡한 'Something'은 1970년 셜리 베이시에게 엄청난 컴백 히트곡이 되었다. 그녀는 'Something' 앨범에 그 커버를 포함시켰다.
1969년 아스트루드 길베르투의 '문' 커버 '라이트 마이 파이어'는 '이파네마에서 온 소녀'의 보사노바 연주로 더 잘 알려진 이 브라질 가수에게 좋은 출발을 알린 곡이다.
2014년, BBC 라디오 1의 라이브 라운지는 밴스 조이의 넘버 '립타이드'의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을 열었다. 그녀의 커버는 이 클립이 유튜브에 도착한 지 몇 시간 만에 빌보드 트렌딩 140에서 1위로 힘차게 보내졌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메탈리카의 클래식 파워 발라드 'Nothing Else Matters' 버전은 밴드의 'Black Album'에 등장했다. 사이러스는 2019년 글래스턴베리에서 그 노래를 라이브로 공연했다.
1966년 사이먼 앤 가펑클이 작사, 녹음한 '헤이지 쉐이드 오브 윈터'는 1987년 영화 'Less than Zero'를 위해 뱅글스에 의해 커버되었다. 이 노래는 또한 싱글로도 발매되어 차트 성공을 거두었다.
'Lovesong'은 영국 얼터너티브 록 밴드 더 큐어에게 1989년 미국에서 톱 10 히트곡의 영광을 안겼다. 아델은 2011년에 발매된 그녀의 앨범 '21'에서 곡을 커버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가수 애니 레녹스는 1995년 자신의 앨범 '메두사)'에 닐 영의 '돈 렛 잇 브링 유 다운(Don't Let It Bring You Down)' 커버를 수록했다. 그녀의 버전은 영화 '아메리칸 뷰티(American Beauty)' (1999)에도 등장했다.
2014년, 뉴질랜드의 가수이자 작곡가인 로드는 라이브 라운지에서 제레미의 'Don't Tell 'Em'을 커버했다. 그녀는 또한 2017년 필 콜린스의 'In the Air Tonight'도 커버했다.
2001년, 토리 아모스는 원래 남성이 녹음하고 아모스가 여성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그녀의 버전의 노래들을 담은 '엽기적인 리틀 걸스'라는 커버 앨범을 발표했다. 눈에 띄는 재작업 중에는 디페쉬 모드의 'Enjoy the Silence'와 에미넴의 '97 Bonnie & Clyde'가 있다
이덜리지는 1979년 톰 페티와 하트브레이커스에 의해 처음 발매된 'Refugee'를 2005년 앨범 'Greatest Hits - The Road Less Traveled'에서 커버했다.
1983년 수시와 밴시스는 1968년에 비틀즈의 더블 '화이트 앨범'에 처음 등장했던 곡인 비틀즈의 '디어 프루던스' 커버를 발표했다. 그들의 버전은 음악 비평가들에 의해 비틀스 트랙의 최고로 해석으로 인용된다.
PJ 하비는 밥 딜런의 1993년 앨범 'Rid of Me'에 'Highway 61 Revisited'를 수록했다. 딜런의 시끄러운 오리지널과는 대조적으로, 하비의 커버는 부분적으로 거의 속삭인다.
미국의 록 밴드 패니는 1971년에 비틀즈의 'Hey Bulldog'를 커버했고, 그 버전은 다음 해에 'Fanny Hill' 앨범에 등장했다. 패니는 비평적이고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최초의 여성 록 그룹들 중 하나였다.
주디 콜린스는 원래 시로 쓰였던 레너드 코언의 '수잔'을 가져다가 그 단어들을 1966년 앨범 'In My Life'에서 노래가사로 바꾸었다. 코언은 나중에 그의 1967년 앨범 'Songs of Leonard Cohen'의 데뷔 싱글로 그 곡을 공연했다.
2017년 앨범 'Under Stars'에서 잊혀지지 않는 어쿠스틱 해석을 선보인 에이미 맥도널드를 포함하여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I'm on Fire'를 커버했다.
'Days'는 1968년 더 킨크스의 중간 정도의 히트곡이었다. 이 노래는 1968년 그녀의 앨범 'Petula'에서 Petula Clark를 포함해 당시 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커버되었다. 1989년 영국 싱글 차트에서 12위로 올리며, 이 곡을 효과적으로 재창조한 사람은 Kirsty MacColl(사진)이다. 맥콜의 가장 인기 있는 싱글로 남아 있다.
그렇다면, 남성들의 말이 여성의 목소리가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 갤러리에서 알아보자.
여성 보컬 커버로 더 유명해진 남성들의 곡들은?
남성의 언어가 여성의 목소리로 퍼지다
음악 가수
남성에 의해 쓰여진 노래들은 종종 여성에 의해 재창조되고, 일부 트랙들은 독특한 여성의 관점으로 해석된다. 여성 예술가들이 커버해 완성된 결과물이 원곡보다 더 유명해진 사례들이 많다.
그렇다면, 남성들의 말이 여성의 목소리가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 갤러리에서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