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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지휘자의 역할이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해 한 적이 있는가? 언뜻 보기에, 이 사람은 간혹 필요없어 보이기도 하고, 작은 막대기를 들고 손을 흔들며, 분명히 오케스트라가 이미 연주하고 있는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도록 촉구한다. 그것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일이기에, 오케스트라가 정말로 지휘자를 필요로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기도 한다.

오케스트라에 지휘자가 꼭 필요한지, 클릭으로 그 이유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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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 지휘는 일반적으로 관현악 또는 합창 콘서트 음악 공연을 지휘하는 예술이다. 지휘자들은 대개 지휘봉과 주로 손동작을 통해 음악가들과 의사소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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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에, 지휘자들은 음악 공연을 지휘하기 위해 말린 종이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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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지휘자들이 음정과 박자를 맞추기 위해 바닥에 발을 구를 수 있는 큰 나무판 연단이 쓰이기 시작했다. 한 악명 높은 에피소드로, 이탈리아계 프랑스인 작곡가 장 밥티스트 뤼리 (1632–1687)는 발을 구르다가 부상을 입었다. 그 상처는 괴질이 되었고 뤼리는 두 달 후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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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에는 대개 기악 합주단의 단원이 지휘자로 활동했다. 이 사람은 때때로 연주회의 마스터로 자신의 활을 지휘봉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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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지휘봉을 사용한 최초의 지휘자로 여겨지는데, 1791년 빈의 비덴 극장에서 '마술피리' 초연 당시 모차르트에 의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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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차르트는 왜 지휘봉을 사용했을까? 그러고 보니 오케스트라는 왜 지휘자가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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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지휘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주목받는 직업 중 하나이다.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무대의 한 가운데에 서서 손을 흔드는 사람처럼 보일 뿐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으로는 오해를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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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의 일은 리허설에서 시작된다. 그들의 임무는 오케스트라가 효과적으로 연주하고 음악에 대한 동일한 해석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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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든 클래식 음악가들은 악보를 읽는다. 그들 앞에 있는 악보들은 그들이 어떻게 연주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그냥 앉아서 악보에 따라 연주하면 안 될까? 음, 그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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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의 일 중 하나는 오케스트라나 합창단 단원 모두를 박자에 맞추어 하나로 유지하는 것이다. 지휘자는 작곡가의 메신저 역할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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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는 지휘자가 없으면 박자를 맞출 수 없나? 이론적으로는 그렇다. 하지만 어려운 점은 악보에 해석의 여지가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각 상대적으로 강조되는 부분이나 또는 음 사이의 간격같은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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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음악을 이해하고, 오케스트라의 음악가들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유동적이고 투명하게 몸짓으로 전달하는 것은 지휘자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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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그런데 극적인 손동작과 재미있는 작은 막대기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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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들은 그들의 손 짓과 작은 막대 지휘봉을 사용하여 정해진 패턴과 몸짓으로 음악의 주요 특징들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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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특징들은 모차르트가 작곡한 악보들처럼 이미 음악가들의 악보에 적혀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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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다. 하지만 사실은 음악 표기법은 오케스트라에 의해 명확하게 음악으로 변환될 만큼 포괄적이거나 정확하지 않다. 누군가가 리드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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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리허설이 중요하다. 리허설에서 지휘자의 역할은 명확한 표현, 역동성, 해석, 템포 등을 제안하는 것이다. 또한 잘못된 것들을 발견하기 위해 그 자리에 있다. 레너드 번스타인(사진)은 리허설에서 혹독한 연습의 달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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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통 오케스트라에는 100명의 음악가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작품들은 항상 다른 기악 연주자들에 의해 연주되는데, 아마도 수백 개의 공연들을 해 본 사람들일 것이다. 그러므로 오래전에 살았던 작곡가의 작품을 집합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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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말하지만, 바로 이 자리에 지휘자가 들어온다. 음악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패턴으로 제스처를 취하고 발전시키는, 숙련된 헌신적인 개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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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트 폰 카라얀(Herbert von Karajan, 1908–1989)은 널리 20세기 최고의 지휘자 중 한 명으로 여겨지며, 심리학, 바디 랭귀지, 음악 역사에 대한 지식등, 오케스트라로부터 거장의 연주를 끌어내기 위한 모든 부분에 최고의 민감성으로, 음악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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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도, 지휘자가 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수록, 음악이 아름답고 더 즐겁다는 연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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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년에 걸쳐 지휘자의 직업은 예술적인 것으로 발전했다. 실제로 무대 위의 모든 음악가들의 음악적 해석을 큰 그림으로 통합시키는 능력은 사이먼 래틀 경(사진)과 같은 사람들을 스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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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음악 지휘자의 세계는 아직도 매우 남성적이다. 그 자리는 전통적으로 독재적이고, 엘리트주의적이고, 구식으로 보여져 왔다. 그러나 이 고정관념을 훌륭하게 벗겨버린 많은 여성 지휘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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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독일 슈타츠카펠레 할레는 프랑스 지휘자 아리아네 마티악을 새로운 음악감독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는데, 그녀는 이 자리에 임명된 최초의 여성 지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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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에 의해 "그녀 세대에서 가장 훌륭한 지휘자 중 한 명"이라고 묘사되며 그래미 상을 수상한 미국인 지휘자 조앤 팰레타는 클래식 음악 라디오 프로그램 '퍼포먼스 투데이'에 의해 2019년 올해의 클래식 우먼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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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출신 지휘자 미르가 그라치니테 틸라는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의 음악 감독직을 맡았으며, 도이체 그라모폰과 전속 장기 녹음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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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지휘자 마린 알솝은 미국의 주요 오케스트라인 볼티모어 심포니의 음악감독으로 임명된 최초의 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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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연주를 이끄는 지휘자를 보면, 남성이든 여성이든 시선을 그들의 손에 집중시키고 그들이 음악가들과 어떻게 메세지를 주고 받는지 관찰해보자.

클래식 음악 지휘자의 역할은 무엇일까?

지휘자는 정말 필요한 역할일까?

19/05/24 por StarsInsider

음악 오케스트라

   음악 지휘자의 역할이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해 한 적이 있는가? 언뜻 보기에, 이 사람은 간혹 필요없어 보이기도 하고, 작은 막대기를 들고 손을 흔들며, 분명히 오케스트라가 이미 연주하고 있는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도록 촉구한다. 그것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일이기에, 오케스트라가 정말로 지휘자를 필요로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기도 한다.

오케스트라에 지휘자가 꼭 필요한지, 클릭으로 그 이유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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