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타고 퍼진 TikTok 트렌드의 진실은?!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많은 제품들이 세계 박람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 대형 국제 전시회는 신제품을 출시하기에 완벽한 장소였으며, 실제로 많은 훌륭한 발명품들이 이러한 공간에서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여기에는 전화기, 케첩 등.. 중요한 발명품도 포함된다.
이 갤러리에서 과거로 돌아가 세계 박람회를 통해 데뷔한 인기 상품들을 살펴보자.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은 1876년 전화기에 대한 첫 미국 특허를 받았다. 그 후 벨은 필라델피아 세계 박람회에서 전화기를 공개적으로 시연했다.
벨의 "음성 또는 소리를 전신으로 전송하는 장치"는 세상이 소통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미국 라디오 코퍼레이션은 1964년 뉴욕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에 참석했다. 그들의 혁신적인 제품은 컬러 티브이였다.
대부분의 미국인은 이미 텔레비전에 익숙했지만 컬러 티브이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었다. 미국 라디오 코퍼레이션은 박람회에 방문객들이 라이브 리포트와 발표를 시청할 수 있는 컬러 티브이 스튜디오를 설치하기도 했다. 이 스튜디오는 방문객들이 컬러 티브이에 나온 자신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1876년 이전에 하인즈는 고추냉이로 가장 잘 알려져 있었다. 그 후 하인즈는 새로운 토마토 '케첩'을 출시했고,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케첩은 1876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100주년 국제 박람회에서 전 세계에 소개되었다.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이 신제품에 대해 "엄마들과 주부들에게 안도감을 준다"고 광고했다.
헨리 하인즈는 자신의 제품을 마케팅하기 위해 부스를 방문하는 수천 명의 방문객을 활용했다. 피츠버그에 있는 존 하인즈 센터의 사장 겸 CEO인 앤디 마식은 하인즈가 박람회를 마케팅 도구로 사용한다는 아이디어를 개척했다고 말했다.
코카콜라가 새로운 맛을 선보이기 시작했을 때 코카콜라는 이미 큰 회사였다. 첫 번째 새로운 상품은 1982년 테네시주 녹스빌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에서 선을 보인 체리 코카콜라였다.
이 새로운 맛은 인기를 끌었고 3년 후 코카콜라는 이 맛을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다. 오늘날은 다른 맛을 판매한다.
휘트콤 저드슨은 1851년에 '지퍼'를 발명했지만, 인기를 끈 것은 1893년이 되어서었다.
저드슨의 '지퍼'는 1893년 시카고 세계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 지퍼는 원래 신발에 달기 위한 것이었다.
그 후 지퍼는 아동복에 사용되며 인기를 끌었고, 오늘날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건으로 성장했다.
이 인기있는 셀로판 포장지는 1939년 뉴욕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놀라운 화학 세상 전시에서 이 제품을 볼 수 있었다.
전시의 일환으로 사탕 포장지도 있었는데, 하루에 엄청난 양의 사탕 포장에 사용되었다. 셀로판은 오늘날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유료 화장실은 1851년 런던 만국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였다. 유료 화장실은 모든 국가에서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세계의 많은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이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었지만 당연히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1페니로 깨끗한 변기와 수건, 빗, 신발 광택기를 사용할 수 있었다.
그 후로 빅토리아 시대에 '1페니를 쓰다'라는 말은 화장실을 사용하고 싶을 때 쓰는 완곡한 표현이 되었다.
1982년 테네시주 녹스빌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에서 미래지향적인 기술이 소개되었다. 오늘날 우리 대부분이 매일 사용하는 터치스크린이 등장했다.
조세핀 코크레인은 1886년 수동식 식기 세척기를 발명했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투자자를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1893년, 코크레인은 자신의 발명품을 시카고 세계 박람회에 출품했다.
이 제품은 성공적이었다. 조세핀 코크레인은 "최고의 기계 구조, 내구성, 작업 라인 적응력"으로 상을 수상했을 정도였다.
레스토랑, 호텔 등 업계의 높은 수요로 코크레인은 1898년에 자신의 공장을 열었다. 식기 세척기는 가전제품이 되기 전까지 수십 년 동안 사용되었다.
조지 페리스는 70.4미터 높이의 관람용 바퀴를 디자인하여 1893년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에서 선보였다.
관람차는 성공적이었다. 거의 150만 명의 방문객이 관람차 티켓을 구입하여 관람차를 탔다. 관람차의 인기는 박람회 이후에 높아졌다.
미국의 건축가이자 발명가인 조셉 라이먼 실스비(사진)는 1893년 시카고 세계 박람회에서 최초로 움직이는 통로를 선보였다.
움직이는 보도는 여러 번 고장 났고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실스비는 1900년 파리 세계 박람회에서 이 통로를 다시 선보일 기회가 있었고 이번에는 성공적이었다.
이제 공항을 포함해 다양한 환경에서 무빙워크를 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 콘의 발명은 1904년 세인트루이스 세계 박람회에서 이루어졌다. 아이스크림을 담아주는 작은 잔이 다 떨어졌다.
시리아인 어니스트 하뮈는 와플 모양의 페이스트리를 원뿔 모양으로 말아 아이스크림을 담아 줄 해결책을 마련했다. 이것은 아이스크림 코누코피아로 알려지게 되었다.
플러그와 콘센트가 있기 전에는 가전제품을 집안의 주요 전원에 직접 연결했다. 1904년 하비 허벨은 미국 최초로 분리형 전기 플러그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고 1904년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에서 자신의 발명품을 발표했다.
10년 만에 미국 가정의 전기 사용량이 완전히 바뀌었다.
출처: (History) (Listverse)
세계 박람회를 통해 처음 선보인 인기 제품들은?
케첩에서 전화기까지
라이프 스타일 발명품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많은 제품들이 세계 박람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 대형 국제 전시회는 신제품을 출시하기에 완벽한 장소였으며, 실제로 많은 훌륭한 발명품들이 이러한 공간에서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여기에는 전화기, 케첩 등.. 중요한 발명품도 포함된다.
이 갤러리에서 과거로 돌아가 세계 박람회를 통해 데뷔한 인기 상품들을 살펴보자.
이 갤러리에서 과거로 돌아가 세계 박람회를 통해 데뷔한 인기 상품들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