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제작 비용이 적지 않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어떤 앨범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예산을 들여 완성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얼마만큼의 돈이 들어갔을까? 이번 갤러리에서는 제작비 최소 100만 달러(약 13억 원) 이상이 투입된 앨범들을 소개한다. 놀랍게도, 어떤 아티스트들은 이 순위에 여러 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과연 제작비용이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은 무엇일까?
단순한 음악 그 이상, 엄청난 자본이 투입된 예술 작품들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모든 금액은 미화 기준)
첫 영어 앨범 Ricky Martin은 ‘Livin’ la Vida Loca’ 같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제작비 100만(약 13억 원) 달러가 투입된 작품이다.
스파이크 리 감독의 영화 He Got Game의 사운드트랙으로 만들어진 퍼블릭 에너미의 이 앨범 역시 1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었다.
캐나다 출신의 팝스타 샤니아 트웨인의 두 번째 앨범 역시 막대한 비용을 들여 제작되었다. 총 제작비 100만 달러!
일명 ‘블랙 앨범’으로 불리는 이 앨범은 메탈리카를 전 세계적인 밴드로 만든 작품이다. 투자한 10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충분했던 앨범이지 않을까?
1986년부터 1989년까지 작업된 이 앨범은 당시에도 가장 제작비가 많이 든 앨범 중 하나였다. 비용은 100만 달러가 들었다.
비치 보이스 출신의 브라이언 윌슨이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역시 제작비가 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디스코의 여왕 도나 서머는 동명의 앨범 제작에 1982년 당시 100만 달러가 소요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전설적인 록 밴드 AC/DC 역시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제작비 100만 달러가 투입된 명반이 되었다.
이글스의 The Long Run도 100만 달러 제작비가 투입되며 높은 퀄리티를 자랑했다.
1979년에 발매된 이 앨범은 12번째 정규 앨범이자, 무려 14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갔다.
카니예 웨스트의 여섯 번째 앨범으로, 이 앨범은 150만 달러(약 19.5억 원)가 투입되었다.
"더 쓰론(The Throne)" 이라는 이름의 이 콜라보레이션은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제이 지가 작곡했다. 두 래퍼가 의기투합한 이 앨범의 제작비 역시 150만 달러가 소요되었다.
이 앨범은 제작비 150만 달러가 들었으며, ‘Cradle of Love’와 ‘L.A. Woman’ 같은 유명곡들이 들어있다.
에어로스미스 밴드의 7번째 스튜디오 앨범이자 가장 비싼 앨범이다. 제작비는 150만 달러에 달했다.
리얼리티 TV 스타 하이디 몬테그는 200만 달러(약 26억 원)라는 거액을 들여 데뷔 앨범을 제작했다.
카니예 웨스트의 두 번째 앨범은 2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었다.
마이클 잭슨과 퀸시 존스의 마지막 콜라보었던 이 아이코닉한 앨범은 2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미국 밴드 데프톤스의 네 번째 앨범은 250만 달러라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 작품이다.
전설적인 힙합 그룹 우탱 클랜의 이 앨범은 총 300만 달러가(약 39억 원) 투입된 초고가 앨범이다.
카니예 웨스트의 가장 비싼 앨범으로, 제작비는 300만 달러에 달한다.
스페인의 로맨틱한 가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는 300만 달러를 들여 이 앨범을 제작했다.
이 앨범은 15명의 전담 스태프를 두고 2년 동안 생활비까지 포함해 제작된 결과물이다. 총 제작비는 400만 달러(약 52억 원)에 달했다.
머라이어 캐리의 12번째 스튜디오 앨범은 500만 달러(약 65억 원) 이상이 투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스 브룩스의 가장 큰 논란이 된 앨범이자, 가장 비싼 앨범으로 총제작비는 500만 달러에 이른다.
이 앨범이 나오기까지 수많은 딜레이가 있었고, 그 사이 드러머 릭 앨런이 사고로 한쪽 팔을 잃는 비극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5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탄생한 명반이 되었다.
전 스파이스 걸스 멤버 빅토리아 베컴의 첫 솔로 앨범은 600만 달러(약 78억 원)가 투입되었지만, 판매량은 겨우 50,000장에 그쳤다.
이 앨범은 엄청난 성공을 거뒀지만, 제작비 역시 어마어마했다. 대략 800만~1,000만 달러가 투입된 초대형 프로젝트였다.
MJ가 또 한 번 등장한다! 이번에는 천만 달러(약 130억 원)가 들어간 더블 앨범이다.
이 앨범은 제작 기간이 무려 10년이나 걸렸으며, 녹음실 비용만 매달 5만 달러씩 지출해야 했다고 한다. 최종 제작비는 1,300만 달러(약 169억 원)에 달했다.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정규 앨범이자 역사상 가장 비싼 앨범. 4년간의 제작 기간 동안 무려 3,000~4,000만 달러(약 520억 원)가 투입되었다.
출처:(Radio X) (Ultimate Classic Rock)
역대 초호화 앨범 제작비 랭킹 공개
어떤 아티스트는 이 순위에 두 번 이상 오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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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제작 비용이 적지 않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어떤 앨범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예산을 들여 완성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얼마만큼의 돈이 들어갔을까? 이번 갤러리에서는 제작비 최소 100만 달러(약 13억 원) 이상이 투입된 앨범들을 소개한다. 놀랍게도, 어떤 아티스트들은 이 순위에 여러 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과연 제작비용이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은 무엇일까?단순한 음악 그 이상, 엄청난 자본이 투입된 예술 작품들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모든 금액은 미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