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글로브 역대 최고로 이상했던 레드카펫 스타일 -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 받을만한 두드러지는 의상을 고르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몇몇 스타들은 시상식에 입을 의상을 고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나 늘상 실패해왔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수년 간 가장 이상한 스타일로 등장했던 스타들을 체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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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 셰어 - 늘상 과장스러울 정도로 화려한 것을 좋아했던 가수 셰어는 이처럼 다소 무례한 스타일로 시상식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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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 줄리엣 루이스 - 줄리엣 루이스는 우리에게 오래도록 클레오파트라 같은 인상을 남긴 헤어 악세서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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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 프란 드레셔 - 프란 드레셔는 할 말을 잊게 할만큼 거대한 꽃장식으로 머리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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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 기네스 펠트로 - 우아함의 대명사 기네스 펠트로는 이 의상으로 많은 사람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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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 코트니 러브 - 코트니 러브는 마치 야생동물의 습격을 받은 듯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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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 칼리스타 플록하트 -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마치 고드름으로 만든 것 같은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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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 비요크 - 마이클 잭슨의 얼굴이 스커트 부분에 장식된 이 이상한 의상은 그 별난 디테일로 많은 화제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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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 제시카 알바 - 제시카 알바가 선택한 이 화이트 수트는 마치 보이밴드의 일원처럼 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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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 케이트 블란쳇 -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케이트 블란쳇은 좀처럼 의상 선택을 실수하지 않지만, 2002년 골든 글로브에서 선보인 이 의상은 꽤나 실패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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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라라 플린 보일 - 아마도 이 의상은 골든 글로브에서 역대급으로 기억될 것이다. 좋지 않은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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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사라 제시카 파커 - '섹스 앤 더 시티'에서 그녀가 연기했던 캐릭터처럼 사라 제시카 파커는 대개 의상 선택을 잘해왔다. 그러나 2003년 골든 글로브에 나타난 그녀의 모습은 정말 우스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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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샤론 스톤 - '원초적 본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샤론 스톤은 베르사체의 재기를 돕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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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비욘세 - 이 드레스를 입은 비욘세는 시상식에 온 가수가 아닌 이제 막 사교계에 데뷔하는 소녀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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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 다이안 키튼 - 다이안 키튼은 굉장히 색다른 의상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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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 니콜 키드먼 - 니콜 키드먼은 도를 지나치게 스팽글이 많은 의상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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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다이안 크루거 - 독일 출신의 이 여배우는 굉장히 대담한 의상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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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 기네스 펠트로 - 기네스 팰트로는 마치 흰 발렌시아가 드레스에 의해 씻겨 내려가는 것 같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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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 바네사 윌리엄스 -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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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르네 젤위거 - 르네 젤 위거가 선택한 이 드레스는 마치 애니메이션 '101마리 강아지'의 악녀 크루엘라 드 빌의 옷장에서 꺼내 온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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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마일리 사일러스 - 가수이자 배우인 마일리 사일러스는 마치 침대 시트를 입고 나온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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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블레이크 라이블리 - 니나 리치의 이 푸른 드레스는 정말 최악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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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드류 베리모어 - 드류 베리모어는 발목에서부터 어깨까지 작은 보석으로 장식된 아름다은 베르사체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드레스 자체로는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속이 비치는 드레스 안에 속옷이 보이면서 이날의 코디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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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 헬레나 본햄 카터 - 헬레나 본햄 카터는 이 날 짙은 선글라스에 양쪽의 색이 다른 신발을 신고 나타났다. 거기에 별난 드레스와 '크레이티브한' 헤어 스타일은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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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 사라 미셸 겔러 - '코스모폴리탄'에 따르는 이 드레스는 사라 미셸 겔러의 딸이 선택했다고 한다. 실제로 이 드레스를 입기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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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루시 리우 - 신부 들러리 같은 스타일은 나쁘지 않았다고 치더라도, 큼직한 플라워 패션은 과한 정도를 넘게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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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제니퍼 로렌스 - 비평가들은 제니퍼 로렌스의 드레스가 스노우볼 같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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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폴라 패튼 - 폴라 패튼은 2014년 골든 글로브에서 스테판 롤랑의 이 드레스를 입는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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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라나 델 레이 - 유명 가수 라나 델 레이는 트래빌라의 빛나는 청록색 드레스를 선택함으로서 큰 실수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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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제미마 커크 - 제미마 커크는 마치 '스타워즈'의 의상을 입은 것 같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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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레지나 킹 - 이 드레스는 이미 충분히 별로였다. 왜 레지나 킹은 거기에 형편없는 케이프를 두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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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펠리시티 존스 - 펠리시티 존스가 입은 드레스는 어린애들이나 입을 것 같은 스타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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