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으로 만난 헐리우드 스타 커플들?! -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러브 스토리는 두 사람을 이어준 고마운 친구의 도움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헐리우드에서도 많은 커플들이 공통의 친구가 주선한 소개팅으로 맺어졌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소개팅으로 시작된 헐리우드 커플들의 러브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자!

© Getty Images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 - NY Daily News에 따르면 과거 부부였던 두 사람이 1998년 처음 만났다고 한다. 에이전트의 소개로 두 사람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2000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 Getty Images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 - 5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두 사람은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

© Getty Images

톰 브래디와 지젤 번천 - People지에 따르면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가 2009년 했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소개팅을 주선해준 오랜 친구에 대해 말한 적이 있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오랜 친구는 지젤 번천이 여자 톰 브래디라며 두 사람이 잘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 Getty Images

톰 브래디와 지젤 번천 -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 뒤 3년이 지나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 Getty Images

크리스 헴스워스와 엘사 파타키 - Bustle에 따르면, 호주 출신의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에이전트였던 윌리엄 월드의 주선으로 지금의 아내 엘사 파타키를 처음 만났다.

© Getty Images

크리스 헴스워스와 엘사 파타키 - 두 사람은 만난지 3개월만에 바로 결혼에 골인했고, 현재 세 아이의 부모로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 Getty Images

존 크래신스키와 에밀리 블런트 - Harper's Bazaar에 따르면, 엘렌 드제네레스 쇼에서 존 크래신스키는 앤 해서웨이의 소개로 2008년 에밀리 블런트를 처음 만났다. 앤 해서웨이와 에밀리 블런트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함께 연기했다.

© Getty Images

존 크래신스키와 에밀리 블런트 - 2년 간의 열애 이후, 두 사람은 결혼하여 현재 두 딸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 Getty Images

벤지 메이든과 카메론 디아즈 - 두 사람은 카메론 디아즈가 니콜 리치, 조엘 메이든과 주관한 디너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 E! Online에 따르면, 카메론 디아지는 벤지 메이든을 처음 만난 순간 이 사람이라는 확신을 받았다고 한다.

© BrunoPress

벤지 메이든과 카메론 디아즈 -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집 거실에서 조촐하게 올린 결혼식에는 가까운 친구와 가족만 참석했다.

© BrunoPress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 - PopSugar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그린 랜턴'으로 처음 만났지만 당시 두 사람은 이미 각자의 동반자와 약혼한 상태였다. 사실상 두 사람의 첫 데이트는 각자의 연인을 동반한 더블 데이트였다.

© Getty Images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 - 아마도 두 사람 사이에는 어느 순간 스파크가 튄 것 같다. 2012년 결혼에 골인한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는 두 자녀의 부모가 되었다.

© Getty Images

저스틴 서룩스와 제니퍼 애니스톤 - Us Weekly의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서룩스와 제니퍼 애니스톤은 2007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의 정식 소개팅은 2011년에 있었다.

© Getty Images

저스틴 서룩스와 제니퍼 애니스톤 - 2015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안타깝게도 올해초 이혼했다. 이후 저스틴 서룩스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있다는 루머가 계속해서 돌고 있다.

© Getty Images

랜드 거버와 신디 크로포드 - People에 따르면, 첫 만남 당시 랜드 거버는 당대의 톱스타 신디 크로포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상태로 소개팅에 나갔다. 모델 에이전트였던 마이클 크루버의 소개로 이 커플이 탄생하게 되었다.

© Getty Images

랜드 거버와 신디 크로포드 - 성공적인 소개팅 끝에 두 사람은 199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딸 카이아 조던 거버와 아들 프레슬리 워커 거버을 두었으며, 두 자녀는 모두 모델로 활동중이다.

© Getty Images

코트니 콕스와 조니 맥데이드 - Yahoo! News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에드 쉬런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 Getty Images

코트니 콕스와 조니 맥데이드 - 현재 약혼중인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 Getty Images

아담 슐만과 앤 해서웨이 - The Hollywood Gossip에 따르면, 아담 슐만과 앤 해서웨이는 공통의 친구를 통해 처음 만났다.

© Getty Images

아담 슐만과 앤 해서웨이 - 소개팅 이후 3년의 열애 끝애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지난 2016년 두 사람은 첫 아이를 얻었다.

© Getty Images

해리 왕자와 메간 마클 - Harper's Bazaar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친구가 주선한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 Getty Images

해리 왕자와 메간 마클 - 두말할 나위 없이 두 사람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커플 중 하나이다. 해리 왕자와 메간 마클의 결혼식은 5월 19일에 거행된다.

© Getty Images

프랑소와 앙리 피노와 셀마 헤이엑 - Latina와의 인터뷰에서 셀마 헤이엑은 처음 프랑소와 앙리 피노를 만난 자리는 소개팅이 아닌 파티인 줄 알고 갔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녀는 친구들의 배신으로 화가 났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 Getty Images

프랑소와 앙리 피노와 셀마 헤이엑 - 두 사람의 첫만남은 조금 별로였을지 몰라도 결국 모든 것은 잘 흘러갔다. 2009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딸 하나를 두었다.

© Getty Images

힐러리 버튼과 제프리 딘 모건 - E! Online에 따르면, 힐러리 버튼과 제프리 딘 모건은 2:2 소개팅에서 처음 만났다. 나머지 둘은 젠슨과 대닐 애클스 부부이다.

© Getty Images

힐러리 버튼과 제프리 딘 모건 - 지난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었다.

© Getty Images

스콧 디식과 코트니 카다시안 - In Touch 의 온라인 판에 따르면, 'Girls Gone Wild'의 제작자 조 프란시스가 멕시코에서 두 사람을 처음 만나게 한 장본인이었다.

© Getty Images

스콧 디식과 코트니 카다시안 - 지금은 갈라섰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 스콧 디식과 코트니 카다시안 사이에는 세 아이가 있다.

© Getty Images

클로에 카다시안과 트리스탄 톰슨 - Us Weekly에 따르면, 클로에 카다시안은 농구선수인 브랜든 제닝스가 주선한 소개팅으로 농구선수 트리스탄 톰슨을 만났다.

© BrunoPress

클로에 카다시안과 트리스탄 톰슨 - 행복한 커플로 함께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첫 아이의 출산을 기다리고 했다.

© Bruno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