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성공과 실패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는 영화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 역을 맡아 출연한 후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그는 셜록 홈즈와 찰리 채플린 역할부터 닥터 두리틀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그의 영화 인생이 항상 화려한 것은 아니었다. 사생활, 마약중독과 다른 끔찍한 사건들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인생을 위협했다.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배우들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을 통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화제작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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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965년 4월 4일 뉴욕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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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배우인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와 배우인 엘시 다우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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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부모님은 그가 11살이 되었을 때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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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가족 이름은 엘리아스였으나 1950년대 그의 아버지인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가 합법적으로 성을 다우니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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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역할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5살에 첫 역할을 맡았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감독한 영화 '파운드(Pound)(1970)'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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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역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렸을 때 뉴욕, 런던 그리고 산타 모니카 등 유럽과 미국의 다양한 지역들에 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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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런던에 거주하면서 페리 하우스 스쿨에 다녔다. 당시 10살이었던 그는 학교에서 발레 수업을 들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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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뉴욕에 있는 스테이지도르 마노르 공연예술센터에서 공부했으며 또한 캘리포니아에 있는 산타 모니카 고등학교에 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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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배우가 되기 위해 17살에 산타 모니카 고등학교를 떠났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뉴욕으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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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20살이 되었을 때 코미디 프로그램인  'Saturday Night Live'에 출연하면서 첫 역할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후 그는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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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

그는 영화 '환상의 발라드'에서 첫 주연을 받았다. 이 작품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바람둥이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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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회색도시'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작들 가운데 하나는 바로 영화 '회색도시(1987)'이다. 그는 코카인에 중독된 줄리안 웰스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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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 - 2003년 The Guardian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떻게 영화 '회색도시'가 그의 미래를 반영했는지 밝혔다. 심지어 나중에 그는 영화 속 주인공보다 더 심한 마약중독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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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 1996년 Los Angeles Times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웃집에 침입해 이웃의 침대에서 잠을 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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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사라 제시카 파커는 1984년에 연애를 시작해 7년 동안 관계를 유지했다. 이들의 관계는 다우니 주니어의 마약 중독 때문에 결국 끝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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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아내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992년부터 2004년까지 데보라 팔코너와 결혼 생활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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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5년에 수잔 니콜 다우니와 결혼했다. 그 이후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두 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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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첫 번째 결혼으로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그의 아들인 인디오 팰코너 다우니는 1993년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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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수잔 니콜 다우니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두 명의 아이를 두었는데 2012년에 Exton이 태어났고 2014년 Avril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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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객 - 2005년에 열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결혼식에 약 150명의 하객들이 참석했다. 키아누 리브스, 빌리 조엘 그리고 스팅 등 다양한 손님들이 참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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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시상식 - 2001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작품 '앨리 맥빌'에서 맡은 역할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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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오프라와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이 영춘권을 한다고 밝혔다. 그가 말하길 영춘권을 하면서 마약 중독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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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뮤직 비디오 - 마약 중독 치료를 끝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1년에 엘튼 존의 노래 'I Want Love'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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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또한 음악에 재능이 있는데 2004년 그는 'The Futurist'이라는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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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리 채플린' -

1992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챨리 채플린'에서 전설적인 코미디언인 챨리 채플린 역을 맡았다. 그는 이 역할을 위해 왼손으로 바이올린과 테니스를 하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다우니 주니어는 이 역할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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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공 - 2008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 역할을 맡으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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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2', '어벤져스', '아이언맨3',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스파이더맨:홈커밍',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및 '어벤져스:엔드게임'에 출연해 최고의 슈퍼히어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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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

2009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셜록 홈즈'에 출연해 매우 많은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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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상식 - 2010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셜록 홈즈'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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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안경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항상 안경을 쓰고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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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 2019년, 포브스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가장 수입이 높은 배우 3위에 올렸다. 그의 재산은 약 6600만 달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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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2009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TCL 차이니스 시어터에 자신의 손과 발을 찍어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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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3' -

2020년작 '닥터 두리틀'에 출연해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21년에 '셜록 홈즈 3'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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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오는 토니 스타크?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블랙 위도우'에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그는 과연 토니 스타크로 다시 등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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