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한 명작들 - 천재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새로운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이 3월 29일에 개봉되었다. ScreenRant에 따르면, 이 영화는 최근 동안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작품들 가운데 극장가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영화라고 한다. 개봉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지금까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여러 명작들을 사진을 통해 만나보도록 하자. 

© BrunoPress

'레디 플레이어 원' (2018) - ScreenRant에 따르면, 이 가상 현실 판타지 영화는 지난 10년 동안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여러 영화들 가운데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영화라고 한다. 

© BrunoPress

'레디 플레이어 원' (2018) - 이 영화는 또한 '블랙 팬서'의 뒤를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높은 개봉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 영화의 성공 요인은 무엇인가? 놀라운 특수 시각 효과와 탄탄한 줄거리뿐만 아니라 노래, 게임, 책 그리고 영화까지 1980년대의 팝 문화를 가리키는 많은 요소들이 있다고 한다. 

© Getty Images

'레디 플레이어 원' (2018) - 이 영화의 배경은 2044년이다. 영화의 주인공인 웨이드 왓츠(타이 쉐리던)는 실제 세계보다 오아시스 게임의 가상 현실 세계를 더 좋아한다. 어느 날 오아시스의 제작자가 자신이 만든 3개의 미션을 푸는 사람에게 자신의 재산과 게임을 남긴다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이에 플레이어들은 제작자의 엄청난 재산을 찾기 위해 미션을 풀기 시작한다. 

© Getty Images

'더 포스트' (2018) -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과 작품상 후보에 오른 더 포스트는 언론, 권력 그리고 정치를 주제로 만들어진 작품이며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 BrunoPress

'더 포스트' (2018) - 메릴 스트립은 워싱턴 포스트의 첫 번째 여성 발행인 역할을 맡았다. 어느 날 미국 정부가 베트남 전쟁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담은 비밀 문서 '펜타곤 페이퍼'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결국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장인 톰 행크스가 비밀문서를 찾아낸다. 이 문서는 워싱턴 포스트와 미국 정부의 운명을 정할 중요 문서였다. 

© BrunoPress

'링컨 ' (2012) -  영화 '링컨'으로 스티번 스필버그는 또 다른 찬사를 받았다. 이 영화는 2013년 오스카 시상식 12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다니엘 데이-루이스는 링컨 대통령을 연기한 것을 인정받아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BrunoPress

'링컨 ' (2012) - 이 영화의 줄거리는 미국 남북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링컨은 전쟁의 결과를 걱정하는 동시에 워싱턴과 또 다른 전쟁을 준비한다. 링컨은 노예를 해방시키기 위해 헌법을 개정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 BrunoPress

인디아나 존스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하고 해리슨 포드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액션 모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1981년 'Raiders of the Lost Ark'가 개봉되면서 그 시작을 알렸다. 가장 최근의 시리즈는 2008년에 개봉된 '인디아나 존스와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다.

© BrunoPress

인디아나 존스 - 이 고고학자의 모험이 곧 시작된다고 한다. 여섯 번째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4월 19일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해리슨 포드가 다시 출연한다. 개봉 예정일은 2020년이다. 

© Getty Images

'죠스' (1975) - 영화 '죠스'로 스티븐 스필버그는 할리우드에서 스타 감독으로 떠올랐다. 

© BrunoPress

'죠스' (1975) - 거대한 백상어가 애미티 아일랜드에서 수영을 하는 사람들을 공포에 빠트린다. 지역 경찰관과 상어 박사 그리고 선장이 함께 보트를 타고 상어를 사냥한다. 

© BrunoPress

'미지와의 조우' (1977) - 이 영화는 많은 찬사와 사랑을 받은 영화로 스티븐 스필버그를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후보에 올린 작품이기도 하다. 리차드 드레이퓨즈와 프랑수와 트뤼포가 출연하는 이 영화는 UFO와 신기한 물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처음으로 외계인을 주제로 한 영화며 스티븐 스필버그는 그 후 영화 '이티(E.T. the Extraterrestrial)'를 제작했다.

© BrunoPress

'미지와의 조우' (1977) - 주인공인 로니 네리는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다. 우연히 UFO를 목격한 로니는 점점 자신의 행동이 이상해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 BrunoPress

'E.T. the Extraterrestrial' (1982) - 이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인생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영화들 가운데 하나이다. 현재 E.T.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영화 목록 74위를 차지하고 있다. Box Office Mojo에 따르면 이 영화의 수입은 7억 9천3백만 달러였다고 한다. 

© BrunoPress

'E.T. the Extraterrestrial' (1982) - 주인공인 엘리엇은 이티를 만나기 전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실수로 지구에 남겨진 이티는 엘리엇과 친구가 된다. 

© BrunoPress

'우주 전쟁' (2005) -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들었지만 혹평을 받은 이 영화는 계속 끔찍하고 혼란스러운 장면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유지한다. 

© BrunoPress

'우주 전쟁' (2005) - 아이들과 함께 있던 레이 페리어(톰 크루즈)는 갑자기 땅에서 솟아난 엄청난 외계인을 목격한다. 그 후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톰 크루즈의 필사적인 노력이 시작된다.

© BrunoPress

쥬라기 공원 - 스티븐 스필버그는 1993년 공룡이 등장하는 영화 '쥬라기 파크'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다. 이 영화는 극장가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뛰어난 특수 효과로 찬사를 받았다. 

© BrunoPress

쥬라기 공원 - 억만장자 존 해먼드가 유전학자들과 공룡의 유전자를 복원해 쥬라기 공원을 세운다. 코스타리카에 있는 이슬라 누블라 섬에 세워진 이 공원에 사람들이 방문하면서 비극이 시작된다.  

© BrunoPress

쉰들러 리스트' (1993) - 흑백 화면으로 촬영된 이 영화는 오스카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해 7개 부문에서 수상을 차지했다. 

© BrunoPress

'쉰들러 리스트' (1993) - 이 영화는 오스카 쉰들러(리암 니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오스카 쉰들러는 기회주의자로 그릇 공장을 운영하며 유태인을 노동자로 이용한다. 점점 유태인과 가까워지며 양심의 가책을 느낀 오스카 쉰들러는 강제 노동 수용소에 있는 유태인 1100여 명을 구해낸다. 

© BrunoPress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8) - 대중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이 영화는 세계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아카데미 촬영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편집상을 수상했다.

© BrunoPress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8) - 이 영화는 1944년 노르망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전쟁에 참여한 라이언가 네 명의 아들 중 세 명은 이미 사망하고 가장 어린 제임스 라이언 일병만 생존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반드시 라이언 일병을 구해오라는 미국 정부의 명령에 따라 밀러 대위(톰 행크스)는 여러 동료들과 함께 제임스 라이언 일병을 구하는 작전을 이끌게 된다. 

© BrunoPress

'컬러 퍼플' (1985) - 스티븐 스필버그는 한평생 미국 남부에서 힘든 삶을 살았단 한 흑인 여성의 인생을 담은 영화를 제작했다. 이 영화는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오스카 시상식 11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다. 우피 골드버그가 주인공 셸리를 맡았다. 

© BrunoPress

'컬러 퍼플' (1985) - 이 영화는 셸리(우피 골드버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셸리는 의붓아버지로부터 강간을 당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셸리는 자신의 자식들과 여동생과 떨어지게 되고 미스터(대니 글로버)의 아내가 된다. 하지만 미스터는 셸리를 노예처럼 난폭하게 다루고 셸리는 더욱 힘든 생활을 하게 된다. 

© BrunoPress

'뮌헨' (2005) -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1972년 9월에 개최된 뮌헨 올림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당시 올림픽 선수촌에 테러 공격이 있었고 이 사건은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다. 검은 9월(Black September)이라고 불리는 팔레스타인 테러조직이 이스라엘 올림픽팀이 머물고 있던 숙소에 침입해 선수들을 살해하고 인질로 삼았다. 

© BrunoPress

'뮌헨' (2005) - 테러 사건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은 이스라일 청년 애프너(에릭 바나)는 모사드의 명령을 받아 팔레스타인 테러범들을 살해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 BrunoPress

'캐치 미 이프 유 캔' (2002) - 스티븐 스필버그는 우아하고 재치 넘치는 코미디-드라마 영화로 대중들을 감동시켰다. 

© BrunoPress

'캐치 미 이프 유 캔' (2002) - 실제 이야기에 기반을 둔 이 영화는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놀라운 사기 실력을 재미나게 보여준다. 프랭크는 다양한 속임수를 쓰고 여러 번 직업을 바꾸면서 수백만 달러의 돈을 벌게 된다. 놀라운 사기 실력으로 모두의 눈을 속인 프랭크는 결국 FBI 수사관인 칼(톰 행크스)의 의심을 받게 된다. 프랭크와 칼의 숨 막히는 추격전이 매우 인상적인 작품이다. 

© BrunoPress

'에이 아이' (2001) -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공상 과학 영화로 감정을 가진 기계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매력적인 주제였지만 이 영화는 찬사와 혹평을 동시에 받았으며 대중에게 많은 인기를 얻지 못했다. 

© BrunoPress

'에이 아이' (2001) - 데이비드(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감정을 가진 안드로이드 로봇이다. 불치병에 걸린 아들을 가진 한 부부에게 보내진 데이비드는 그들의 아들 역할을 하며 사회에 적응해간다. 하지만 그들의 아들이 완치되면서 이 부부는 데이비드를 버린다. 

© Bruno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