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 엘리자베스 2세가 4월 21일 92번째 생일을 맞는다고 한다. 역대 영국의 왕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엘리자베스 2세보다 더 오랫동안 왕좌를 유지한 적이 없다. 엘리자베스 2세는 영국을 대표하는 유명인사이자 20세기와 21세기 가장 훌륭한 지성인들 가운데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왕의 생일을 기념해 우리가 엘리자베스 2세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사진에 담았다. 사진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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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 엘리자베스 2세는 1926년 4월 21일 영국 런던 메이페어에서 태어났다. 여왕의 풀네임은  엘리자베스 알렉산드라 메리(Elizabeth Alexandra Mary)이며 태어난 해 버킹엄 궁전에서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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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엘리자베스 2세는 개인 교사로 고용된 이튼 칼리지의 교수로부터 헌법사를 배웠으며 여러 가정 교사로부터 프랑스어를 배웠다. 엘리자베스 2세는 가정 교사로부터 교육을 받은 마지막 왕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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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연설 - 엘리자베스 2세는 1940년 그녀가 14살이 되었을 때 처음으로 연설을 했다. 엘리자베스 2세는 BBC의 'Children's Hour'을 통해 영국의 피난 어린이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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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 엘리자베스 2세는 세계 2차 대전에서 군 복무를 했던 왕족들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한 인물이다. 1945년 죽음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공주였던 엘리자베스 2세는 영국 육군 여성부대에 입대해 트럭 운전사와 정비공으로 군 복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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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엘리자베스 2세는 1934년 그리스-덴마크 공주였던 마리나 공주의 결혼식에서 그리스-덴마크 왕자인 필립 공을 만났다. 그 당시 그녀 나이 13살이었다. 세월이 흐른 후 엘리자베스 2세는 1947년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필립 공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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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이 되기 전 - 엘리자베스 2세가 필립 공과 결혼했을 때 엘리자베스 2세는 여왕이 아니었다. 여왕 내외는 1949년부터 1951년까지 몰타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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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즉위 - 조지 6세가 1952년에 세상을 떠난 후 엘리자베스 2세는 영국의 여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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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식 - 엘리자베스 2세는 1953년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식을 올렸다. 그 당시 처음으로 대관식이 텔레비전에 생중계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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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 - 같은 해 엘리자베스 2세는 처음으로 경기장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했는데 FA컵 결승전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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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엘리자베스 2세는 네 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이름은 각각 웨일스 공인 찰스 왕자, 앤 공주, 요크 공작인 앤드루 그리고 웨식스 백작인 에드워드 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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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 - 왕족 웹사이트에 따르면, 어느 누구나 엘리자베스 2세에게 서신을 보낼 수 있다. 엘리자베스 2세는 거의 모든 편지를 읽으며 현재까지 300만 통 이상의 편지를 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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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 - 엘리자베스 2세가 가장 좋아하는 개는 웰시코기이다. 그녀는 여왕이 된 이후로 30마리가 넘는 웰시코기를 길렀는데 처음으로 길렀던 웰시코기의 이름은 수잔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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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결혼생활 - 엘리자베스 2세와 에든버러 공작인 필립 공은 60번째 결혼 기념일을 달성한 최초의 왕족 내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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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위 25주년 - 1977년 엘리자베스 2세는 여왕 즉위 25주년을 축하하면서 36개국을 방문했다.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 공은 대략 9만 킬로미터를 여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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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 2006년 엘리자베스 2세는 자신의 8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영국 국민들을 버킹엄궁으로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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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언어 - 엘리자베스 2세는 프랑스어를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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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의 접견 - 엘리자베스 2세는 매주 총리와 접견을 가진다고 한다. 그녀는 여왕이 되고 난 후 매주 이렇게 총리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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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문 - 엘리자베스 2세는 1986년에 중국을 방문했다. 그녀는 중국을 방문한 첫 번째 영국 군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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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 엘리자베스 2세가 재위하는 동안 13명의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직을 거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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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 엘리자베스 2세는 재위 기간 동안 115개 국가 이상을 방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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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엘리자베스 2세가 여왕에 즉위한 이후 다양한 포즈를 가진 120개 이상의 공식 사진이 제작되었다. 엘리자베스 2세는 1933년 당시 7살이었을 때 처음으로 공식 사진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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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생일 - 엘리자베스 2세의 생일은 1년에 두 번인데 태어난 날인 4월 21일과 공식적인 축하행사가 진해되는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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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없음 - 엘리자베스 2세는 100개국 이상을 방문했지만 여권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모든 영국 여권은 공식적으로 여왕의 이름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여왕은 여권이 필요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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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 - 또한 영국의 운전면허증도 여왕의 이름으로 발행된다. 엘리자베스 2세는 운전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운전면허증을 제시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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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 엘리자베스 2세는 세금을 낼 필요가 없지만 자발적으로 세금을 내고 있다. 왕족 웹사이트에 따르면, 여왕의 수익에 세금이 부과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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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침입 - 1982년 7월 9일, Michael Fagen이라는 남자가 버킹엄 궁전의 철조망을 넘어 배수관을 타고 여왕의 침실에 침입했다. The Independent의 기사에 다르면, 엘리자베스 2세는 그 당시 매우 불쾌한 감정을 내비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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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엘리자베스 2세는 축구에 관해 항상 공정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들리는 바에 따르면 여왕은 아스널 F.C.의 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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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 왕족 웹사이트에 다르면, 엘리자베스 2세는 재임 기간 동안 약 5장 이상의 크리스마스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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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 - 엘리자베스 2세는 다른 나라를 방문할 때마다 동물을 선물로 받았다. 여왕은 나무늘보 두 마리, 코끼리 한 마리 그리고 코끼리 거북 두 마리를 포함해 여러 동물들을 받았는데 이 동물들은 모두 런던 동물원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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