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변의 아이콘,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성장과정 -

다니엘 래드클리프를 세계인들에게 각인 시켜준 해리포터는 이제 추억 속의 모습으로 남았다. 이후 그는 계속해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뽐내며 안정적인 커리어를 구축해왔다. 아기 같은 뽀얀 피부와 파란 눈동자를 가진 소년은 어느덧 자라 다재다능한 배우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의 생일을 축하하며, 해리포터 시절 이후 오늘날까지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자라온 모습을 살펴보자.

역변의 아이콘? 뭐 그럼 어떤가.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힌 아역 배우계의 최고 성공케이스 래드클리프의 사진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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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

J.K. 롤링의 원작 소설을 실사화한 영화 '해리포터'의 주인공 해리 포터 역에 캐스팅 되었을 때,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나이는 만 11세였다. 이후 루퍼트 그린트와 엠마 왓슨이 호그와트 절친 3인방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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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 추억으로 남은 앳된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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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위한 홍보용 사진 속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두 친구의 모습이 너무 앳되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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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뉴스 컨퍼런스 행사에 참석한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크리스 콜롬버스 감독의 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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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

뉴욕의 한 거리에서 포착된 다니엘 래드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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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 뉴욕 지그필드 극장에서 열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개봉행사에 참석한 열두살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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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 우리 모두가 사랑했던 실사판 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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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 해리포터의 얼굴로 전세계에 알려진 자신의 포스터 옆에서 포즈를 취한 다니엘 래드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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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 해리포터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개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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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 전세계인이 사랑한 그리핀도르의 세 친구. 프레드와 조지가 빠진 것이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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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 13세의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매우 화려한 차림으로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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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

도쿄에서 열린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다니엘 래드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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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

베이징에서 열린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의 개봉행사에서 호그와트 학생복장을 입은 어린 중국팬들과 악수하는 다니엘 래드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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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2005년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나는 차로 사용된 소품차가 도난당했다. 작품 속에서 위즐리 씨의 푸른색 포드 앵글리아 7990 TD로 묘사된 이 차량은 세인트 아그네스의 사우스 웨스트 필름 스튜디오에서 도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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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어느새 부쩍 자란 모습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아직까지 역변한 느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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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

4년 간의 인기 이후 어느새 부쩍 자란 모습의 세 배우가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홍보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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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

뉴욕의 MTV 타임 스퀘어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 속의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엠마 왓슨은 한눈에 보기에도 많이 자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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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 해리포터의 작가 J.K. 롤링과 3인방이 런던에서 열린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유럽 개봉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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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의 DVD와 VHS 런칭 행사에 온 세 친구. 역변의 시작인걸까? 앳된 모습이 많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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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엠마 왓슨이 영화 속에서 초 챙 역을 맡은 케이티 렁과 함께 런던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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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영화 속 볼드모트를 맡은 랄프 파인즈. 어릴 적 귀여운 모습은 많이 사라진 래드클리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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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개봉되던 당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만 16세였다. 5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꼬꼬마에서 청소년으로 급격히 성장한 다니엘 래드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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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

멜버른에서 열린 시상식에 고 히스 레저와 함께 포즈를 취한 다니엘 래드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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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 그래도 아직까진 역변..?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다니엘 래드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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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

2007년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해리포터라는 엄청난 배역에서 벗어나 자신의 연기 활동에 큰 변화를 시작했다. 그는 연극 '에쿠스'에 캐스팅 되어, 새로운 도전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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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 18살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도교에서 열린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의 월드 개봉 행사에서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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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

헐리우드 TCL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지팡이 프린트 행사에 참석한 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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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

뉴욕에서 열린 제62회 토니 시상식에서 리처드 그리피스와 함께 한 다니엘 래드클리프. 우리가 사랑하던 꼬마 해리 포터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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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런던에서 열린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개봉행사에 참석한 세 친구. 다니엘 래드클리프뿐만 아니라 다른 두 친구도 이미 훌쩍 자라 성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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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비도 해리포터의 흥행행진은 멈출 수 없다. 즐거워 보이는 다니엘 래드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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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영화 속 말포이를 맡은 톰 펠턴과 실제로는 사이 좋은 친구인 다니엘 래드클리프. 말포이의 역변도... 엄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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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해리포터의 마법세계 테마가 열린 기념으로 만으로도 20대가 된 다니엘 래드클리프도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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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사진 촬영과 사인에 달인이 된 다니엘 래드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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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Part 1'의 월드 개봉행사에 참석한 세 친구. 이제 이 긴 시리즈의 끝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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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Part 1'의 월드 개봉행사중 감정이 복받친 엠마 왓슨과 주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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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

21세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지미 팔런의 레이트 나이트쇼'에 출연했다. 실사판 해리포터의 성장을 지켜보던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는 작은 신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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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

파란색을 좋아하던 어린 소년은 이제 무채색 중에서도 검정색을 자주 입는 어른으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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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해리포터 시리즈를 계속 진행하면서도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여러 다른 작품에 출연했다. 이 사진은 영화 '킬 유어 달링'의 개봉 행사에 참석한 그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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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연극 작품에도 여러 번 참여했다. 브로드웨이에서 열린 '이니쉬만의 절름발이'의 초연 에서 연기한 래드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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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얼굴을 뒤덮은 수염과 25살이 된 다니엘 래드클리프. 우리 해리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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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온통 수염으로 가득하던 모습에서 갑자기 삭발을 한 다니엘 래드클리프. 그러나 이 삭발은 '임페리엄'(2016)에서 맡은 신참 FBI 요원 역을 연기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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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다시 머리를 기른 다니엘 래드클리프. 머리가 있는 모습이 훨씬 보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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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2017년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조용한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전세계에 이미 얼굴 도장을 찍은 슈퍼스타인 탓에 팬들과 파파라치에게 종종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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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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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1년 -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TV 시리즈 '미라클 워커', 코미디 영화 '건즈 아킴보', 스릴러 '프리즌 이스케이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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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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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하지만 모두가 기대했던 역할은 '위어드 디 알 얀코빅 스토리'에서 '이상한 얀코비치'를 연기한 것이었다. 그는 심지어 주연 배우로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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