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이의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스타들의 단발 머리 -

무더운 여름 어깨와 등을 덮은 답답한 긴 머리보다 짧게 자른 단발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든다. 하지만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카락이 아깝기도 하고 단발머리가 혹여 어울리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갤러리를 통해 단발 욕구를 일으키는 스타들의 다양한 단발 스타일을 살펴보자! 헐리우드 스타들은 짧은 헤어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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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

내추럴한 단발의 정석을 보여준 아이유는 단발로 변신한 후에 더욱 성숙하고 꾸미지 않는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Photo: Wikimedia/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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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 그룹 레드벨벳의 막내인 예리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을 선보이며 나이에 맞는 상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새로운 단발병 유발 아이돌로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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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 국민 첫사랑 수지도 단발을 선보였다. 지난해 9월에 방송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에서 드라마 캐릭터에 맞는 차분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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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윤아가 단발로 등장했다. 윤아는 JTBC '효리네 민박 2'에서 단발머리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하여 어떤 장면도 CF로 만드는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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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 새로운 단발 스타 반열에 오른 크리스탈은 시크한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단발 머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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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은하 - 그룹 여자친구의 은하는 단발로 변신하면서 한층 더 귀여운 이미지를 얻게 되었다. 은하는 지난 4월에 미니앨범를 발표한 여자친구의 컴백 쇼케이스에서 자신은 긴 머리보다 단발이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Photo: Wikimedia/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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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 데뷔 초반부터 긴 생머리를 고수해 오던 하니는 깔끔한 칼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면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하니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을 통해 단발을 시도한 이유로 사실 집에서 고데기를 하다가 머리가 끊어져 이 기회에 단발을 시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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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 파리 패션위크에 나타난 배두나는 자연스러운 컬의 단발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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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예은 - 차세대 단발병 유발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는 그룹 CLC의 예은이 칼로 자른 듯 반듯한 단발과 걸크러쉬 넘치는 무대로 많은 여성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Photo: Wikimedia/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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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서현이 새로운 중단발 헤어스타일과 함께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Photo: Wikimedia/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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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 - 그룹 트와이스의 막내 채영은 데뷔 초 깔끔한 단발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시크한 막내 이미지를 구축했다. 팬들 사이에서 채영은 '시크한 아기 맹수'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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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 - 데뷔 초부터 다양한 숏컷 스타일을 보여준 그룹 트와이스 정연은 대표적인 숏컷 아이돌이다. 정연은 보이시한 매력과 걸크러쉬로 많은 여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Photo: Wikimedia/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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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 단발병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 배우는 아마도 고준희일 것이다. 그녀가 보여준 다양한 숏컷 스타일과 단발머리는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이다. (Photo: Wikimedia/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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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 고준희는 2012년에 방영된 SBS 드라마 '추적자'에서 처음으로 단발을 선보이면서 '고준희 단발'이라는 검색어를 만들어 냈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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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 5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인 김성령은 헤어스타일마저도 젊은 배우 못지않게 트렌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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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큰 사랑을 받은 혜리는 또 다른 단발병 유발 스타이다. 혜리의 상큼한 단발은 젊은 여성층에서 유행이 되기도 했다.
(Photo: Wikimedia/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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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 지난해 영화 '악녀'를 통해 칸을 찾은 배우 김서형은 탄탄한 복근과 어울리는 중성적인 숏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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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 중국의 대표적인 배우인 판빙빙이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비록 가발이었지만 판빙빙은 어느 헤어스타일이나 다 소화해내는 화려한 이목구비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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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 다양한 콘셉트를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소녀시대의 태연이 다시 한 번 단발을 선보였다. 은빛 머리와 시스루 뱅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준다.
(Photo: Wikimedia/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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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 배우 박소담은 2015년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 당시 신들린 여고생 역을 맡으면서 직접 삭발까지 했다. 그녀는 삭발 후 머리는 기르면서 다양한 숏컷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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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 전 AOA의 멤버였던 초아는 짧게 탈색한 단발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가수이다. 초아의 통통 튀는 성격과 매치가 된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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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 이제는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수영은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면서 더욱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인상을 지니게 되었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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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 차갑고 도도한 도시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 유인영은 동그란 느낌의 짧은 단발과 앞머리로 한층 부드러운 인상을 지니게 되었다.
(Photo: Wikimedia/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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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 전 시스타의 멤버인 보라 또한 기존에 고수하던 긴 머리를 싹둑 잘라버리고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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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 또 한 명의 단발 여신인 박수진은 많은 여성들이 미용실에서 미용사에게 보여주는 사진 속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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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 그룹 마마무의 휘인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 무대 위에서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로 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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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 청순함의 대명사인 한지민은 긴 생머리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단발머리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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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 2016년에 방영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매력 넘치는 군의관 역할을 맡았던 김지원은 드라마를 통해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단발 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들에게 단발머리 충동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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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 항상 단정하고 바른 이미지의 한예리 또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매력 넘치는 단발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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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

'도깨비 신부' 김고은은 화장기 없는 얼굴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조금 긴 단발을 성기게 묶어주어 자연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Photo: Wikimedia/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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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 중년의 나이에도 항상 트렌디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배우 오연수는 세련된 숏컷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중 하나이다. 
(Photo: Wikimedia/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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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 당시 오연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발머리를 공개하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다. 긴 머리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면서 연기 폭도 넓어지고 팬들도 많이 늘어났다.
(Photo: Wikimedia/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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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 완벽한 비율의 모델 송해나는 개성 넘치는 헤어 컬러와 모델다운 트렌디한 의상을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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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

데뷔 초부터 꾸준히 짧은 단발을 유지해 온 가인은 다양한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보여주고 있다.

(Photo: Wikimedia/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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