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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족들은 어떤 TV 프로그램을 시청할까?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들인 영국 왕족은 지금까지는 우리에게 병원, 학교 또는 자선 행사에서 연설을 하거나 미소를 짓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드는 것으로 익숙해졌다. 하지만 영국 왕실 가족들도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며 때로는 신발과 유니폼을 벗어던지고 소파에 앉아 TV를 시청한다면 어떨까?

갤러리를 통해 그들의 여가 시간에 어떤 드라마를 보는지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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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극 '이스트엔더스' - 익스프레스는 왕실 가족이 '코로네이션 스트리트' 이후 '이스트엔더스'를 가장 좋아한다고 보도했으며 여왕이 보고 싶어 했던 에피소드를 필립공이 실수로 테이프를 돌려 화가 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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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 2014년 군주는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를 찾아 실제 '왕좌의 게임'의 출연진을 만나는 시간을 갖었다. 그리고 시리즈의 소품을 살펴봤다. 그녀가 드라마광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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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 믿거나 말거나, 여왕은 주기적으로 '왕좌의 게임'을 시청한다고 윌리엄과 케이트가 Cheatsheet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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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뉴스 - 여왕은 많은 BBC 쇼를 시청하며 2013년에는 그들의 새로운 방송사를 열었다. '라이브 라운지'에서 라이브 공연을 관람한 여왕은 라이브 뉴스의 배경화면에 등장해 BBC 뉴스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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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크 로드쇼' - 여왕은 '앤티크 로드쇼'와 '앤티크 로드 트립'을 좋아한다고 데일리메일은 말했다. 또한 그녀는 필립공과 함께 스코트랜드 밸모럴성에서 쇼를 시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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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O.C.' 와 더 많은 작품들 - 여왕의 손녀 유제니(사진 왼쪽)와 베아트리스(오른쪽)는 어머니 요크 공작부인(가운데)왕 함께 몇 시간 동안 미국 드라마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24'와 '닙턱' 같은 시리즈를 즐겨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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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빌' - 데일리메일은 여왕은 '더 빌'를 봐왔다고 보도했다. 정확히는 그녀가 그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보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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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랜드' - 캠브리지 공작과 공작부인은 2017년 라디오1의 생방송을 통해 그들이 '홈랜드'를 함께 보는 것을 즐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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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카 오브 디블리' -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비카 오브 디블리'는 여왕이 사랑하는 코미디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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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극 - 익스프레스는 또한 다이애나 비가 생전 '네이버스', '이스트앤더스', '브로크사이드'와 같은 연속극을 즐겨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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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곤 쇼'와 더 많은 프로그램들 - 보도된 바에 따르면 찰스 왕자는 '더 곤 쇼'와 '가드너스 월드' 그리고 배우 로완 아킨슨가 출연한 모든 작품들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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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튼 애비' - 여왕은 '다운튼 애비'를 보는 것을 좋아하며 드라마 속 실수들을 찾아내는 것을 즐긴다고 그녀의 전기 작가, 브라이언 호이는 말했다. 그녀는 드라마가 촬영된 하이클레어 캐슬에 카나본 가족들의 초대로 머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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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튼 애비' - 2015년 일링 스튜디오를 찾은 공작부인은 윌리엄 공주와 자신이 '다운튼 애비'의 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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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브 더 섬머 와인' - 익스프레스는 여왕과 찰스왕자 모두 시트콤을 즐겨본다고 밝혔으며 군주는 2010년에 찾아온 드라마의 종영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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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 해리 왕자는 적어도 부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을 좋아하지 않을까? 확실한 한 가지 사실은 그는 아마도 마클과 주연 배우 패트리 J. 아담스의 끈쩍한 러브신을 보기 싫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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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라운' - 마리클레어에 따르면 여왕의 막내 아들인 에드워드 왕자와 그의 부인인 웨섹스 백작 부인이 폐하를 넷플릭스 시리즈를 시청하게 하는 책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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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라운' - 보도된 바에 따르면 여왕은 드라마를 "좋다"고 했으나 그녀의 남편은 즐기지 못했다. 드라마를 봤냐는 질문에 그가 "엉뚱한 소리 하지마세요"라고 대답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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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라운' - 우먼스온에 따르면 여왕의 손녀인 자라 틴달과 그녀의 남편인 마이크 틴달은 확실히 드라마의 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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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라운' - 그리고 유제니 공주 역시 열렬한 시청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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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틀리 컴 댄싱' - 콘웰 공작부인 카밀라는 '스트릭틀리 컴 댄싱'의 팬이라고 익스프레스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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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틀리 컴 댄싱' - 자라 틴달 역시 과거 이 쇼를 정기적으로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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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앤 공주는 'CSI'의 열성적인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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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기어' - 윌리엄과 해리는 '탑 기어'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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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대회 - 형제는 '액스팩터'와 '브리티시 갓 탤런트'와 같은 쇼를 즐긴다고 말했다. 심지어 윌리엄은 2014년 사이먼 코웰과 해리 스타일스를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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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스와 우스터' - 여왕은 스테판 프라이와 휴 로리의 코미디를 사랑한다. 사진은 2014년 프라이와 여왕이 만났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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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 - 군주는 게임쇼에 눈을 돌렸다. 그녀가 경마 경기를 관람한 후 즉시 그 쇼가 방송되었기 때문이라고 그의 자서 작가 브라이언 호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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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 우리는 때때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테니스 경기에서 왕실 가족들을 포착한다. 그말은 즉슨 왕실 가족들은 테니스를 즐긴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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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 사진은 2013년 경기에서 카밀라가 테니스 선수 버지니아 웨이드와 존 매켄로, 팀 핸맨을 만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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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 윌리엄과 케이트는 윔블던에 정기적으로 참석한다. 2014년 그들은 밝은 모습으로 경기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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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 베아트리스 공주가 2014년 테니스 챔피언쉽에 그녀의 남자친구인 데이브 클락(왼쪽)와 함께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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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 여왕의 두 번째 아들인 앤드류 왕자가 2011년 앤디 머레이와 파라엘 나달의 남자 단식 준결승 경기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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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 유제니 공주가 여자 단식 결승전 경기 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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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방송 - 사실이다! 여왕 폐하는 그녀 자신의 크리스마스 방송을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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